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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
중앙 관상대는 10일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면서 공기마저 건조해졌다고 화재와 감기 등 건강에 주의하기를 당부했다. 10일 새벽 서울의 온도는 3도2분, 금년 들어 최저기온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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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최저5도
중앙관상대는 서울·중부지방의 날씨가 9일새벽부터 갑자기차기시작 10일엔 최하5도까지 내려갈것이라고 예보했다. 관상대는 이같이 쌀쌀한 날씨가 앞으로3일간 계속되다가 차츰 풀릴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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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쌀쌀…오늘 「한로」
8일은 서리가 내려 농촌의 추수를 재촉한다는 한로. 우리나라는 만주에 위치한 저기압과 한랭전선의 영향을 받아 이날 아침부터 북한 전역과 서울·중부 지방에 비가 내렸다. 관상대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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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속에 수확의 10월
○…10월은 높푸른 하늘아래 국화향기 그윽한 수학의 계절. 농촌에서는 1년내 땀흘려 가꾼 알찬 오곡과 갖가지과일을 거둬 들이는 일손이 한층 힘차고, 찬이슬과 서리가 온천지를 단풍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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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영하 3도예상
식목일을 하루앞둔 4일상오7시부터 9시사이 기온이 빙점으로 급강하,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진눈깨비가 휘날렸다. 이날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은 0.2도로 예년보다 4도 낮았고 최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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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완도에 첫 진달래
21일은 춘분(춘분)-낮과 밤의길이가 똑 같은 날. 이날부터 낮의 길이가 길어지고 밤의 길이는 짧아진다. 20일 전국적으로 봄비가 촉촉히 내렸는가하면 어느새 고궁의 벚나무와 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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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경칩
6일은 경칩(경칩) ,겨울동안 땅속에서 잠을 자던 개구리가 땅위로 기어나온다는 날이다. 그러나 문턱에 이른 봄을 시샘하는듯 5일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3도8분이 낮은 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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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투게더·루크」의 멋
무얼 입고 새 직장에 출근할까-. 옷장 안에 가지고 있는 옷들을 이리저리 맞춰보기도 하고, 「패션」잡지를 뒤적이며 새로 맞출 옷의 「디자인」을 궁리하기도 하고···학교를 갓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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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영하 7도
26일은 전국적으로 보슬비에 따스한 봄날씨. 이날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은 평년보나 10도1분이 높은 영상0도3분. 중앙관상대는 서해에시 발생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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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동지
22일은 동지. 1년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이날의 밤시간은 14시간25분으로 23일부터 차차 낮이 길어진다. 한편 주말의 기온은 영하5도∼6도로 내려가 쌀쌀한 가운데 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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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서정시
눈(설)은 푸근한 날에 내리는 것이 정취가 있다. 쌀쌀한 날씨에 내리는 눈은 땅위에 쌓여도 바람이 불면 재처럼 날아가 버린다. 기온이 영도에 가까울때 내리는 눈은 표면이 녹아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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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설
22일은 소설-. 포근한 날씨속에서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이날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2도1분 높은2도7분. 중앙 관상대는 지난 18일부터 평면보다 평균 3도높은 포근한 날씨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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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쌀쌀해 진다|9일 최저 2도
11월에 들어서면서 평년보다 5도9분까지의 높은 기온이 계속되던 날씨는 8일밤을 고비로 하강, 9일부터 평년과 비슷한 쌀쌀한 날씨가 되겠다고 8일 중앙관상대가 예보했다. 관상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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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첫서리
18일 서울지방에 첫서리가 내리고 대관령등에 첫눈이 내렸다. 이것은 예년과 같은 날짜. 17일까지 내린비가 그치자 18일 상오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은 예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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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쌀쌀해 대체로 저조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날씨. 기온이 내러간 탓인지 지난주의 낚시터는 대체로 저조했다. 그러나 삼오는 고삼저 상류에서 이범우씨가 자짜리 1수를 올렸다. 중량도 회원전원이 1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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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기구』로의 발돋움|―막올린 제3차「아스팍」회의 전망
【캔버라=허준 특파원】최규하외무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ASPAC 제3차회의에 참석할 한국측대표단이 29일상오9시10분 「시드니」(29일낮12시40분=캔버라 현지시간) 공항에 도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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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우승
【운천=노진호기자】3일 이곳 산정호수 특설「링크」에서열린 제2회 전국남녀대학 대항 빙상경기대회는 한국신기록 l, 대회신기록 5개를 수립한 가운데 경희 대학이 56점으로 단체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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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영하 2도로
입동인 8일 전국적으로 비를 내리게한 저기압이 물러감과 함께 추위가 닥쳐왔다. 9일 서울지방은 최저기온이 평년보다 2·8도가 낮은 서씨0·3도의 쌀쌀한 날씨였고 10일엔 영하 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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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엔 첫얼음 한라산엔 첫눈
18일 서울에 첫서리가 내렸다. 이것은 작년보다 3일이 빠른 것. 이날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은 섭씨 4도8분으로 평년보다 1도7분이나 낮은 쌀쌀한 날씨로 행인들의 옷깃을 여미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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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어린이건강
아침저녁 신선한 바람이 불면서 이제 가을의 문턱에 접어들었다. 계절이 바뀜에 따라 사람의 몸에도 이에 대한 이상이 생긴다. 특히 어린이는 아직 신체의 저항력이 강하지 못하고 체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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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서 큰 충격
【모스크바24일UPI동양】노련한 소련 우주인 「블라디미르·코마로프」대령의 사망보도는 14년 전 독재자 「조셉·스탈린」의 죽음 이후 찾아볼 수 없었던 심리적인 충격을 24일 「모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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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 경기에 「콜드·게임」승
다섯 「게임」을 하루에 소화시킨 서울시 고교야구연맹전 7일째 경기에서 A조의 동대문상과 배문은 각각 2승 1무승부로 동률 선두를 달리고 있다(5일·서울운). 이날 금년 「시즌」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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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
4일 중앙관상대는 우리 나라 전역이 중국대륙의 고기압의 영향으로 북서풍이 강하게 불고 이에 따라 대륙의 한파가 밀려와 예년보다 2, 3도 낮은 최고 10도 이하의 기온이 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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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눈과 비
7일 상오3시 20분쯤부터 서울 지방을 비롯한 우리나라 전역에 눈 또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중앙관상대는 서울·경기 지방은 이날 하오 늦게 부터는 개겠고, 영남·호남 및 서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