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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 「내고장 으뜸산품」인기/하루 6천명 이용 판매고 5천만원

    ◎강진토하젓 안동소주 없어 못팔아/“포장용기는 개선필요” 지적도 농어민 소득증대와 지역산업의 특화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내무부·한국도로공사가 공동운영하고 있는 고속도로휴게소의 「내고

    중앙일보

    1992.11.24 00:00

  • 생활속에 전통-예술의 멋을…|이천 도자기 축제 "활짝"

    산업화로 썩어가는 생활속에 전통과 예술의 멋과 맛을 불어넣자-. 플래스틱으로 대체된 일상 속에 다시 도자기를 보급하기 위한 도자기 축제가 도자기의 고장 이천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중앙일보

    1992.10.03 00:00

  • 중앙일보 창간 27돌…되짚어본 생활상|1만원의 가치변화|창간당시 만원은

    돈1만원의 값어치는 어떻게 변했을까. 중앙일보가 창간된 65년에는 1만원권 지폐는 조폐공사에서 아예 태어나지도 않았다. 60년대 중반 화폐단위는 1원·5원·10원·50원·1백원·5

    중앙일보

    1992.09.21 00:00

  • 「알콜도수 제한」 폐지따라/20일에 하나꼴 「새 소주」 탄생

    ◎자도판매 없어져 작년 7월이후만 14종/맛·용량 제각각… 만원대 「고급」까지 등장 가게나 술집에서 그저 『소주 주세요』하면 주인이 알아서 갖다주던 것도 이젠 옛말이 됐다. 지역마

    중앙일보

    1992.05.22 00:00

  • 상품수명 독창성이 좌우/어떤 상품이 장수했나

    ◎레코드·포니승용차 13∼15년 지속/새우깡·부라보콘은 20년이상 인기 오랜기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장수상품이 있는가하면 많은 돈을 들여 개발해도 소비자들의 외면으로 금세 자취

    중앙일보

    1992.02.12 00:00

  • 옷값 3만3,600원/책값은 2,600원

    ◎90년 도시가계 월 소비지출 내용/쌀 월 3만6천6백원 지출/자가용 늘면서 개인 교통비도 급증/보충교육비가 교육비중 가장 큰 몫 도시에 사는 가정에서는 지난해 한달평균 쌀값으로

    중앙일보

    1991.07.23 00:00

  • 혼합소주 「호」개발

    (주)보배는 최근 쌀과 보리주정을 섞은 혼합소주 「호」를 개발,이달말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호」는 최근 진로가 보리소주를 개발한데 이어 쌀·보리가 혼합된 소주로서는 처음이다. 용

    중앙일보

    1991.07.15 00:00

  • 분단 40여 년…북한 행정구역 어떻게 변했나|곳곳에 「김일가」 이름 딴 지명

    분단 40여년이 경과하면서 이북 출신 실향민들에게조차 낯선 북한지명이 늘어나고 있다. 북한이 지명을 모두 한글로 표기하는 데다 행정구역의 빈번한 개편 및 1천여 개의 지명개명이

    중앙일보

    1991.06.26 00:00

  • 곡물주정 소주/내달부터 시판

    다음달초부터 쌀 또는 보리를 원료로 한 고급소주가 시판된다. (주)진로는 18일 보리의 속살만을 원료로 오랫동안 숙성시켜 만든 곡물주정에 일반주정을 섞어 만든 순곡소주 「비선」을

    중앙일보

    1991.06.19 00:00

  • 막걸리·위스키등 일부 술값 내린다/내달부터 4∼19% 인하

    ◎소주·맥주는 변동없어 7월부터 탁주·청주·위스키·고량주 등 일부 술값이 내린다. 알콜도수도 자율화돼 현재보다 더 독하거나 약한 다양한 술맛을 볼 수가 있게 된다. 고량주·진·와인

    중앙일보

    1991.06.10 00:00

  • 30도이상 증류소주/제조면허 허용 검토

    알콜농도 30도 이상의 증류식 소주가 다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7일 국세청에 따르면 정부의 오래된 쌀(고미) 소비촉진 및 시장개방 정책에 따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종 다양화

    중앙일보

    1991.06.07 00:00

  • 쌀로 빚은 소주 나온다

    ◎남아도는 쌀 원료로… 8월께 시판 빠르면 8월부터 쌀·보리쌀로 만든 소주를 맛볼 수 있게 된다. 국세청은 지금까지 소주 주정원료로 찧지 않은 쌀보리·겉보리,고구마·타피오카로 제한

    중앙일보

    1991.05.28 00:00

  • 춘천집(인천시 사동)

    친구들과 어울려 소주잔을 기울이고 싶을 때마다 나는 인천 춘천집을 즐겨 찾는다. 매밀 막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단골집이다. 주변 곳곳에 크고 작은 음식점이 있고 맛좋은 음식도 헤아릴

    중앙일보

    1991.05.17 00:00

  • 새 술 줄줄이 나온다(경제화제)

    ◎순하고 고급스런 가정용/국내시장 판도변화 예상/쌀 주원료로 한 혼합식 소주 개발 주류업계가 새로운 술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정부의 주류산업 자율화정책에 따라 올해부터 경쟁이 더

    중앙일보

    1991.03.21 00:00

  • 새마을 바람 북에도 "솔솔"

    일본에서 발행되는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최근 북한 농촌의 선진마을들을 시리즈로 소개,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신문은 평남 양덕군·함남 북청군·황북 신평군·평남 증산군 등 4개

    중앙일보

    1991.03.20 00:00

  • 여자도 호주가 될 수 있다|새해부터 생활 주변 어떻게 달라지나

    내년에는 예년에 비해 달라지는 게 많다. 5·16이후 중단됐던 지방 자치제가 31년만에 다시 실시되며 환경 오염 방지를 위해 관련 제도가 바뀌고 규제가 강화된다. 그런가하면 근로소

    중앙일보

    1990.12.27 00:00

  • 상속세 기초공제 6천만원으로/재무위서 법안 수정

    국회 재무위 세법심사소위는 14일 남아도는 쌀소비를 위해 쌀을 주정으로 사용하는 청주·약주·민속주에 매기는 주세를 대폭 낮추기로 하고 청주의 경우 현행 1백20%(정부안 90%)에

    중앙일보

    1990.12.15 00:00

  • 「쌀막걸리 가정주조」이렇게 본다

    이정자 40대 이상의 분들이라면 떠올리기조차 싫은 보릿고개를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그후 많은 세월이 흘러 서서히 경제성장을 이룩해 배고픈 시절은 지났다 할지라도 쌀이 부족해 보

    중앙일보

    1990.12.08 00:00

  • (2) 외몽골-말 젖 발효시킨 「애락」이 주식|식생활

    외몽골인들은 곡식을 먹지 않는다. 그들은 곡식뿐만 아니라 야채나 과일도 먹지 않고 물고기도 먹지 않는다. 외몽골인들의 의·식·주 분야를 조사하기 전까지는 이곳에 사는 사람들이 무엇

    중앙일보

    1990.08.23 00:00

  • 트럭전문털이 둘 구속/30여대 훔쳐 화물 팔아넘겨

    【광주=위성운기자】 광주 북구경찰서는 21일 차량 30여대를 훔치고 귀가길 부녀자 2명을 납치,폭행한 정재천(25ㆍ전남 담양군 무정면 영천리 515)ㆍ김환식(23ㆍ무정면 영천리 5

    중앙일보

    1990.03.22 00:00

  • 삼도주(분수대)

    술의 맛과 멋을 아는 옛 선비들은 「삼도주」라는 술을 즐겨 마셨다. 그렇다고 무슨 신선들이 마시는 술이 아니다. 역시 쌀과 누룩으로 빚은 술이라 사람사는 마을에 없는 곳이 없었다.

    중앙일보

    1990.01.11 00:00

  • 국산 담배 대 공산권 수출활기

    ★…국산 담배가 또 다시 공산권 등 외국에 수출된다. 전매공사는 최근 불가리아에 88라이트 20만갑(갑당 23.5센트씩 4만7천 달러)을 수출키로 계약을 맺은 데 이어 홍콩에도

    중앙일보

    1989.03.25 00:00

  • 북한산 술과 담배

    70년대 초 남북조절위원회 대표단의 일원으로 평양에 다녀온 사람들이 너나 없이 들고 온 선물이 있었다. 북한산 뱀술과 담배였다. 2홉들이나 4홉들이 소주병에 독사를 집어넣어 담근

    중앙일보

    1989.02.21 00:00

  • 약점 잡아 공갈협박 금품 뜯어

    검찰의 민생침해사범 단속방침은 최근 사이비기자·조직폭력배·인신매매사범이 민주화·개방화추세를 타고 더욱 만연되어 방치할 수 없는 한계에 이르렀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사이비기자의

    중앙일보

    1989.02.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