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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원주 복숭아·논산 딸기·고창 수박…전국 곳곳 특산물이 빵으로 변했어요
특산물빵·쿠키 맛있게 먹다 보면 여행 추억도 지역 경제도 살아나죠 특정 여행지에서만 살 수 있는 기념품 구매는 그곳에서 쌓은 즐거운 추억을 돌아와서도 기억하기에 좋은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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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빵·마라소스까지 중국산…위생 논란에도 한국 밥상 점령
김주원 기자 저렴한 중국산 먹거리가 빠르게 한국 밥상에 진출하고 있다. 5일 관세청의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2019년 연간 30만6047t이 들어왔던 중국산 김치는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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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히트브랜드 대상 1위] 합리적 가격의 벤티사이즈 음료
벤티프레소 벤티프레소는 3년 연속해서 도소매업 / 프랜차이즈 부문을 수상했다. 벤티프레소가 2024 히트브랜드 대상 1위에서 도소매업 / 프랜차이즈 부문을 수상했다. 3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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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티프레소, ‘2024 히트브랜드 대상’ 도소매업 / 프랜차이즈 부문 1위 3년 연속 수상
[이미지 제공 : 벤티프레소] 벤티프레소가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4 히트브랜드 대상’에서 ‘도소매업 / 프랜차이즈’ 부문 1위를 3년 연속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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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유율 70% 대박…인도 열광한 '채식 초코파이' 한국 과자였다
이달 초 베트남 나트랑을 여행한 정모(33)씨는 현지 편의점에서 한국 제과 브랜드를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덥석 집어 들었다. 정씨는 “한국에서는 본 적 없는 과자였는데 사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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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트 타고 김치·라면·냉동김밥 인기…‘K푸드+’ 수출 역대 최고
지난해 전반적인 수출 부진 흐름 속에서도 농식품과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등 전후방산업을 아우르는 ‘K푸드 플러스’(K-Food+) 수출액이 역대 최고액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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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홀린 김치·라면·냉동김밥…K-푸드+ 역대 최대 수출
지난해 4월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3년 K푸드 플러스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에서 참관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전반적인 수출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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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자조금관리위, 친환경 가공품 수출지원 사업 추진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는 친환경 가공품의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 가공품의 수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수출지원 사업대상자로 친환경 쌀 전통주를 제조하는 ‘조은술세종’, 과일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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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라면 내려도 식당 메뉴판은 왜 오르나…11월 과일값도 두 배
지난 2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는 시민들. 연합뉴스 원재료 가격상승과 맞물려 식품업체들은 출고 가격을 올리고, 외식업체는 비싼 메뉴판을 제시하면서 소비자들이 겪는 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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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고물가’ 리스크…정부, 등유·연탄 지원 늘린다
잡히나 싶던 물가가 연말 들어 다시 오르고 있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10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3.37(2020년=100)을 기록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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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복병' 물가 심상찮다…3.8% 상승, 7개월 만에 최대폭
2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뉴스1 잡히나 싶던 물가가 연말 들어 다시 오르고 있다. 지난달 물가 상승률(3.8%)이 7개월만에 최고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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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오예스·몽쉘 합쳐 4000억 시장 굳건…쌀가루로 촉촉함 더하기도
출시 2주 만에 준비된 30만갑이 모두 팔린 ‘몽쉘 X 돌카롱’ 이미지. 사진 롯데웰푸드 1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마켓링크 통계에 따르면 국내 반생초코케이크(초코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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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에 아스파탐 왜 쓰냐고? 그가 답했다
━ 남도희 막걸리협회 사무국장 지난달 3일 서울 종로구 돈의문박물관마을 막걸리 홍보관에서 만난 남도희 한국막걸리협회 사무국장은 “막걸리는 서민의 술이라는 자리를 유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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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촉촉·바삭·꾸덕한 식감에 달콤함까지, 할매니얼 열풍 주인공 약과의 매력
전통 그대로 먹어볼까 나만의 꿀조합 만들어 먹을까 ‘K-간식’ 약과 흑임자 아이스크림, 쑥 라떼, 누룽지 쿠키 등 최근 몇 년 사이 전통 디저트에 대한 젊은 세대의 관심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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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쌀을 합시다] 올해 ‘가루쌀’ 1만t 생산…식품업체 선정, 빵 등 다양한 제품 개발 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국내 식품업체들이 빵·과자·라면 등 가루쌀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사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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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만에 10억 벌었다…할매니얼로 뜬 '굳지 않는 떡' 뭐길래
지난 25일 전북 부안에 위치한 아리울떡공방 내부. 직원들이 꿀떡과 가래떡, 쑥개떡 등을 만들고 있다. 사진 홈플러스 지난 25일 전북 부안에 있는 아리울떡공방. 공방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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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환갑’ 한국 라면, 상반기 수출 4억 달러 첫 돌파
지난 2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신라면의 모습. 뉴스1 1963년 탄생해 올해로 ‘환갑’을 맞는 한국 라면의 상반기 수출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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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17%, 한국은 1%…밀 자급률 높인다는 공허한 메아리[송동흠이 소리내다]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지난해 유례없는 쌀값 폭락의 여파로 발의된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거부권 행사와 국회 재투표 결과 최종 부결됐다. 다만 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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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케이크부터 짜장라면까지…가루쌀 식품 키운다
대전 성심당 대전의 명물 빵집 섬싱당에서 ‘글루텐프리’ 쉬폰케이크를 내놓고, 삼양식품에서 건강한 ‘저칼로리’ 짜장라면을 만든다. 국내 15개 식품업체들이 수입산 밀가루를 대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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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석2조' 가루쌀에 직불금 준다는데…만만찮은 장애물 둘
가루쌀로 만든 잡곡빵. 농림부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딸을 둔 김모(41)씨는 동네 빵집을 지나칠 때마다 고민이다. 병원에선 “밀가루 음식부터 피하는 게 좋겠다”고 조언했지만,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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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도 초코파이는 먹었다, K푸드 올해도 매력적인 이유 유료 전용
신라면 없이 살 수 없는 민족이지만 국내 투자자에게 농심은 딱히 사랑스러운 회사가 아닙니다. 주가만 보면 참 재미없는 종목이거든요. 2022년 농심의 종가는 35만7000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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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이웃돕기·환경보호…남는 음식·생필품 기부로 시작
통조림·쌀·과자부터 휴지·세제까지 기부…전국 34만 명에 온정 전해요 우리는 음식·생활용품 공급과잉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가까운 시장이나 마트에 가면 필요한 물품이 가득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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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띠 졸라맨 중국 청년들, ‘자투리 간식’에 열광한다
나나의 고향은 푸젠 성(福建省)이다. 그녀는 다른 또래들처럼 일자리를 구하러 상하이에 왔다. 힘든 타지 생활 속 위로가 필요할 때면, 그녀는 고향에서 즐겨 먹던 돼지 육포를 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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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한포기 2만원, 무서워" 추석 앞둔 전통시장, 지갑 못 연다 [르포]
지난 6일 충북 청주 육거리시장에서 상인 민병순씨가 채소를 정리하고 있다. 최종권 기자 ━ “배추 가격 맞냐. 무섭다” 시금치 한 움큼 ‘1만원’ 추석 연휴를 사흘 앞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