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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원 히딩크호 합류
독일에서 활약 중인 수비수 심재원(25·프랑크푸르트·사진)이 축구 대표팀 합숙훈련에 합류한다. 거스 히딩크 감독은 10일 제주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에서 오후 훈련을 마친 후 "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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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픈데 쉬지도 못하고...
'아픈데 쉬지도 못하고...' 서귀포에서 전지훈련중인 국가대표팀 가운데 가장 가시방석인 선수는 바로 이민성이다. 이민성선수는 허벅지 부상으로 정상적인 훈련을 하지 못하고 있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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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대표 최성국·정조국 히딩크호 일시 수혈
청소년 축구대표팀의 주축 최성국(고려대)·정조국(대신고)이 대표팀에 합류했다. 비록 한시적이긴 하지만 활약 여부에 따라서는 월드컵 무대를 밟을 가능성도 전혀 없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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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이운재'팽팽' 황선홍·홍명보'굿'
축구 국가대표팀이 올해 치른 아홉차례의 A매치에 가동된 선수는 모두 28명이었다. 골키퍼는 김병지와 이운재가 번갈아 기용됐고 수비수 7명, 미드필더 10명, 공격수 9명이 시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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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황선홍 "대기록을 쏜다"
두마리 토끼를 잡아라. 27일 오전 2시(한국시간) 독일 보훔에서 터키와 유럽전지훈련 마지막 평가전을 갖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각오가 새롭다. 비록 평가전이긴 하지만 이전 평가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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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호 서바이벌 게임 생존자는?
'28명 중 23명'. 월드컵 본선 최종 엔트리 23명을 가리는 거스 히딩크 축구 대표팀 감독의 마지막 '옥석가리기'가 중반으로 접어들었다. 유럽 전지훈련 중인 대표팀은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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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 킬러 총집합 골 가뭄 해갈될까 ?
유럽에서 전지훈련 중인 한국 축구대표팀에 해외파 7명이 합류했다. 훈련장은 아연 활기를 띠고 있다. 18일(한국시간)최용수·황선홍·유상철·윤정환·박지성 등 일본 J리거 5명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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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안정환 합류 튀니지 골문 연다
설기현(안더레흐트)과 안정환(페루자)이 오는 13일(한국시간) 튀니지전에 뛸 수 있게 됐다. 설선수의 소속팀인 벨기에의 안더레흐트 구단은 "설기현이 10일부터 15일까지 훈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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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호 오늘부터 24일간 유럽 전훈 터키등 세차례 평가전 후 엔트리 확정 '23인의 전사' 추린다
축구 국가대표팀이 87일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본선에 대비한 마지막 해외 전지훈련을 떠난다. 4일 오후 대표팀 트레이닝 센터인 파주 NFC에 소집돼 새 유니폼을 입고 두시간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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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환 '재승선' 김도훈 '하선'
홍명보(포항)·윤정환(세레소 오사카)이 마침내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합류했다. 그러나 안정환(페루자)과 미주 전지훈련에 참가했던 김도훈(전북)·안효연(교토)·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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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터키와 평가전
지난달 8일 출국한 후 38일간 미주 전지훈련을 가진 한국 축구대표팀이 프랑스를 거쳐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축구대표팀은 인천공항에서 간단한 해단식을 가진 뒤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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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훈 성적 1승1무5패 초라한 히딩크호
한국 축구대표팀이 38일간의 전지훈련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평가전에서도 졌다. 한국팀은 14일 오전(한국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센테나리오 경기장에서 벌어진 우루과이 대표팀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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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공격 좋았지만 수비 구멍 생겨 고민
14일(한국시간) 한국축구대표팀과 우루과이 평가전이 끝난 뒤 기자회견장에서 만난 일본의 한 기자는 "한국 7번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다"고 말했다. "그 선수가 송종국"이라고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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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한국, 우루과이에 1-2 패배
월드컵 본선 16강에 진출하는 '일류축구'와는 거리가 먼 변방의 축구였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14일 오전(한국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센테나리오 경기장에서 벌어진 우루과이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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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루과이에 1-2로 패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이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서 골 결정력 부재와 수비 불안을 드러내면서 패했다. 한국은 14일(한국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의 센테나리오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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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득점길 뚫어라!"
한국 축구대표팀이 설날도 잊은 채 38일간의 미주 전지훈련을 마감하는 우루과이 평가전(14일 오전 9시·한국시간) 준비로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11일 우루과이의 수도인 몬테비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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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서'유종의 미'거둔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38일간의 훈련을 총정리하는 우루과이 대표팀과의 평가전을 위해 9일(한국시간) 베이스캠프인 미국 샌디에이고를 떠났다. 북중미 골드컵 참가와 미주 전지훈련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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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미국서'독립선언'
차두리가 북중미 골드컵 대회를 통해 홀로서기에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있다. 이번 골드컵 대회는 한국 축구대표팀에는 부진한 성적과 극심한 골가뭄 등으로 온갖 수모를 안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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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컵] 세 감독의 독특한 색깔
북중미골드컵축구대회 4강에 진출, 대회우승을 향한 5부능선을 넘은 한국, 미국, 코스타리카 등 한일월드컵 본선진출 3개국감독들이 저마다 목표달성을 향한 주판 두드리기에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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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컵이모저모] 유상철·설기현·심재원, 차출 요청
0...대표팀은 부상선수들이 속출해 전지훈련에 차질을 빚자 일본과 유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을 불러들이기로 했다. 대표팀은 지난 25일 소속팀인 일본의 가시와 레이솔로 돌아간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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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컵] "골드컵 우승하겠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8일(한국시간) 북중미 골드컵 참가를 위해 출국한다. 거스 히딩크 감독을 비롯한 대표팀은 이날 오후 1시30분 서울 타워호텔에 모인 뒤 오후 8시20분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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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컵] "골드컵 우승하겠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8일(한국시간) 북중미 골드컵 참가를 위해 출국한다. 거스 히딩크 감독을 비롯한 대표팀은 이날 오후 1시30분 서울 타워호텔에 모인 뒤 오후 8시20분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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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대표팀, 8일 골드컵 출정
"미국전 필승 해법을 완성한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8일 오후 8시20분 대한항공편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떠나 새해 첫 출정에 나선다. 유럽파 3인방인 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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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대표팀, 수비수 추가 발탁 않기로
한국 축구대표팀이 북중미골드컵축구대회에 심재원(프랑크푸르트)의 대체 선수를 뽑지 않고 25명의 엔트리로 출전한다.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4일 "히딩크 감독과 논의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