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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청자 참여·선택권보장 역점|방송위가 마련한 90년 방송 운용·편성 기본정책

    방송위원회는 지난해 봄철프로개편직전 「방송프로편성·운용에 관한 의견」을 각 방송사에 통보했으나 실효가 없었다고 판단, 올해는 보다 강도 높은 「기본정책」을 마련했다. 방송위가 14

    중앙일보

    1990.02.16 00:00

  • 안방TV로 우주와 교감한다|정보혁명 부를 위성·유선방송

    TV를 켜면 일본의 위성방송 뿐 아니라 중국·소련방송이 흘러 나온다. 우리의 위성채널은 세계 구석구석의 소식을 생생히 전해준다. CATV와 연결된 채널은 우리 이웃의 시시콜콜한 얘

    중앙일보

    1990.01.01 00:00

  • MBC-TV도 본격 토크쇼 마련|보통사람들 초대 삶의 애환 다뤄

    KBS-2TV가 심야시간대를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확대편성하자 MBC-TV 에서도 토크쇼를 새롭게 선보인다. MBC는 KBS의 『11시에 만납시다』(매주 월·화 밤10시50분), 『

    중앙일보

    1989.11.02 00:00

  • 방송광고 너무 선정적이다

    드라마와 쇼뿐만 아니라 방송 광고에까지 지나치게 선정적이고 저속한 장면이 난무해 심각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있다. 특히 광고는 짧은 시간이지만 계속적으로 반복 방영됨으로써 시청자들에

    중앙일보

    1989.07.20 00:00

  • 안방에 소개할 ?화가 바닥났다.

    양 TV가 저질 국산영화방송에 대한 비판적 여론의 화살을 피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MBC가 지난 17일 춘계개편을 통해 주말에 고정 편성해 온 『한국영화 초대석』을 폐지한

    중앙일보

    1989.04.25 00:00

  • MBC 라디오 프로개편

    MBC라디오는 프로야구중계에 따른 방송시간대 조정과 함께 시사정보프로를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봄철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 10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개편은 출·퇴근시간의 교통정

    중앙일보

    1989.04.05 00:00

  • "라디오 심야프로 광고가 문제다"

    청소년 대상의 라디오 심야방송 광고가 지나치게 외래어 상품명을 사용하고 서구 지향적인 가치관을 심어주며 소비성향을 충동하는 등 심각한 문제들을 야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앙일보

    1989.03.29 00:00

  • 내일 출근·등교 시차제 실시

    서울시는 16일로 예고된 지하철 총 파업에 대비, 직장·학교별로 출근·통학 시차제를 실시하고 군용·예비군·자가용버스를 총동원하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해 15일 관계기관과 구청·동

    중앙일보

    1989.03.15 00:00

  • 전기료 평균 4·1% 인하

    전기요금이 30일부터 업무용은 10·6%, 주택용4·4%, 산업용과 농사용은 각2%씩 평균 4·1% 인하됐다. 또 업무용 1종 (공공용)과 2종 (영업용)이 통합되어 같은 요금을

    중앙일보

    1988.11.30 00:00

  • 두 TV 88문화·예술 축전 중계 "인색"

    KBS·MBC 양 방송사가 올림픽 문화예술 축전 중계에 너무 인색하다. 17일 개막돼 10월5일까지 50일간 계속될 올림픽 문화예술 축전은 세계문화·예술의 정수를 접할 수 있는 절

    중앙일보

    1988.08.23 00:00

  • 두 TV 올림픽방송체제로 전환

    올림픽중계 주관 방송사인 KBS는 29일 제작·기술·편의업무 등에 필요한 인력을 총 4천7명으로 최종 확정, 경기별 실전중계체제 및 마무리작업에 들어갔다. MBC도 올림픽방송 편성

    중앙일보

    1988.07.29 00:00

  • TV프로 여전히 교양이 오락에 밀린다|서머타임때 개편하나마나…구태 못 벗어나

    최근 KBS·MBC두 TV의 방송내용이 시의성이 없고 구태의연하다는 지적을 많이 받고있다. 이는 특히 5월 들어 서머타임실시와 함께 두 TV가 프로를 개편했으나 교양프로를 심야시간

    중앙일보

    1988.05.30 00:00

  • 프로개편 이후 교양물 푸대접 여전

    5월8일부터 서머타임제 실시에 따라 새로 편성된 KBS·MBC 양 TV의 봄철 프로개편이 교양프로를 심야시간대(밤 12시 이후)로 밀어내는 등 국내 TV의 「오락프로 평향성」이 여

    중앙일보

    1988.05.13 00:00

  • M-TV 봄철프로 9일부터 개편

    MBC-TV가 오는 9일을 기해 봄철 TV프로그램을 개편한다. 이번 개편의 특징은 8일부터 시작되는 서머타임제와 관련, 심야방송(밤12시∼1시)을 실시하는 것. 이번 개편으로 선보

    중앙일보

    1988.05.03 00:00

  • 탤런트 파업 이후 K-1TV의 프로 개편|기대 못 미친 공영 방송 체질 개선

    탤런트 파업에 따른 드라마 결방 사태 이후 지난주까지 K-1TV를 보면 공영 방송의 대표 채널이 오랜만에 제자리를 찾았다는 느낌을 준다. 물론 그 「제자리 찾음」이 주체적이기 보다

    중앙일보

    1988.04.11 00:00

  • 관동클럽 초청 1노3김 토론 전면 중계

    ○…녹화재방영으로 나마 1노3금의 관훈클럽 초청토론회가 우여곡절 끝에 결국 전면중계됐다. 지난 14∼15일 이틀에 걸쳐 각각 하오3∼8시까지의 이 녹화방송에 보인 국민들의 뜨거운

    중앙일보

    1987.11.16 00:00

  • TV교양프로 단골시청자 늘었다

    한동안 소외돼왔던 TV의 고급교양프로들이 소리없이 고정 시청자 층을 확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눈길을 끄는 프로들은 M·TV의 다큐멘터리 『명화의 고향』과 K-1TV의『문화가

    중앙일보

    1987.11.10 00:00

  • 대통령후보 "TV정치연설"않기로

    여야8인 정치회담의 합의로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실시될 대권정음들의 TV연설방안을 마련하느라 KBS·MBC양TV가 고심중이다. KBS는 이 문제를 MBC와 협의, 이번주내 안을 마련

    중앙일보

    1987.11.10 00:00

  • 양TV 토요일 심야방영 본격준비

    가을개편과 함께 K-lTV와 M-TV가 토요일심야방송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K-1TV는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생방송 『심야토론-전화를 받습니다』를 마련, 오는 17일 밤11

    중앙일보

    1987.10.15 00:00

  • KBS·MBC 서머타임 방영 5개월 결산|시청자에서 신경 안 쓴 방송사위주 운영

    오는 12일 서머타임(일광시간 절약 제)이 정상으로 환원됨에 따라 지난 5월11일부터 실시돼온 KBS와 MBC 양TV의 서머타임 평성도 종전대로 바뀐다. 그러나 5개월 간의 서머타

    중앙일보

    1987.10.09 00:00

  • 양TV 가을프로 12일 개편

    KBS와 MBC 양TV는 서머타임이 폐지되는 오는12일을 기해 가을 프로그램개편을 실시한다. 이번 개편은 K-lTV가 뉴스· 정보프로그램을 신설한 것과 K-2TV가 종합 오락채널로

    중앙일보

    1987.10.08 00:00

  • KTV 『O시의 초대』 슬그머니 중단

    KBS 제1TV의 심야프로인『O시의 초대』(진행 황인룡·박혜란)가 소리 없이 실종됐다. 지난 5월 서머타임 실시와 함께 매일 밤12시 이후 방영된 이 프로는 지난 8월29일 이후

    중앙일보

    1987.09.18 00:00

  • 『서머타임 TV편성』 졸속제작

    ○…서머타임실시 첫 주의 TV방송은 출발소리와 함께 휘청거렸다. 「서머타임 TV편성」을 놓고 KBS와 MBC TV의 이견조정이 공전을 거듭해오다가 당국이 뒤늦게 1시간연장을 결정,

    중앙일보

    1987.05.18 00:00

  • 양TV "교양 프로그램 강화" 후퇴

    지난 한햇동안 줄곧 오락프로그램들을 대폭 축소하는 대신 교양프로그램들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해온 KBS와 MBC의 TV편성이 1년이 지잔 현재 제자리걸음 내지는 오히려 역행하고 있어

    중앙일보

    1987.05.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