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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 초대전… 포스코미술관서 개최
- 오는 11월 16일까지…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로서 2년만에 갖는? 국내 개인전 - 전통 소재인 ‘자개’와 LED모니터로 연출해 낸 환상적인 ‘빛의? 향연’으로의 초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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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대표 경관도로 52선
아름다운 도로를 따라 자동차로 달리든가 걷는 것은 여행의 또 다른 재미다. 그래서 최근 들어 각종 길이 생겨 여행객들을 부르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경관도로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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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으로만 만들어진 책꽂이, 밀라노서 호평받았죠
양재혁 대표가 자신이 디자인 한 화장대 앞에 서 있다. 이 제품들은 이달 중순 프랑스 파리의 유명 백화점 르 봉 마르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국내 가구디자인 업체의 르 봉 마르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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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편안한 착용감에 넓은 시야창 디자인 호평
‘이지스 ’는 넓은 시야창과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가진 용접헬멧이다. 동종업계 최초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적인 디자인 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사진 오토스]오토스(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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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잊혀진 푸아레, 살아남은 디올
| 헤리티지 디렉터 부르델리에, 럭셔리 브랜드의 가치를 정의하다 크리스찬 디올이 살았던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의 ‘샤토 드 라 콜 누와르’성. 최근 디올이 살았던 당시 모습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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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럴 아츠의 심연을 찾아서] 파리의 루이비통 열풍, 마오쩌둥의 세계관을 넘어서다
전체를 위한 하나가 아니라, 각자의 색깔을 다양하게 나타내려는 중국인 욕구의 반영… 고급 가방·지갑 구매는 불합리한 현실과 상황을 잊게 만드는 달콤한 안정제일 수도 자연에 둘러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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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럴 아츠의 심연을 찾아서] ‘美의 여신’ 기리는 신전의 중심 터키 아프로디시아스
1600여 년 동안 땅속에 잠들어 있던 미의 여신이 보여주는 어머니 이미지… 버려진 듯한 고대 유적지에서 느끼는 희열은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의 감동을 초월해터키 아프로디시아스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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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경쟁력이다] 미세먼지 99.9% 제거…제습 기능도
휘센 듀얼 에어컨은 ‘365 스마트 공기청정 시스템’을 탑재해 초미세먼지를 제거한다. [사진 LG전자]LG휘센이 2016 국가브랜드대상 에어컨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4년 연속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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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LG 휘센, 고객 원하는 최고 수준의 ‘에어솔루션’ 제공
LG 휘센은 에어솔루션 브랜드로 고객에게 최고의 공기를 제공하고 있다.LG 휘센이 ‘201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골든브랜드’에서 에어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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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스 강동훈 CEO·데미안 김 CDO·이기열 이사
[포브스]키아스는 예술적 가치를 더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가전을 표방한다. 첫 작품으로 도자기와 블루투스 스피커의 결합을 선보였다. 왼쪽부터 키아스의 데미안 김 부사장, 강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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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혁신제품 앞세워 CES 출사표
오는 6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을 앞두고 삼성과 LG가 출사표를 던졌다. 혁신기술이 더해진 첨단제품으로 새로운 정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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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치에도 아름다움, 인격적 완성, 윤리의 공간 있을까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정치 공간은 공공 윤리에 의하여 지탱된다. 그러나 거기에는 사회적 상호작용의 여러 작은 요인들도 작용한다. 앞에서 우리는 헬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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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대학병원 건진센터에서도 먼저 알고 찾아와요"
사람의 다섯 가지 감각 중 가장 노화가 늦게 오는 감각은 후각이라고 한다. 기억에 가장 오래 남는 감각 역시 후각이다. 첫 장을 넘기면 밀려들었던 새 책의 냄새, 따뜻한 엄마의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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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여인’ 패션 경매 나온다
1951년 결혼식 때 입은 푸른 드레스.(1만5000파운드)2013년 88세로 작고한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의 개인 물품들이 오는 12월 경매에 나온다. 앞서 세계적인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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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의 편지] 가치가 죽고 아름다움이 천박해지지 않기를
고 은시인운암(韻岩)에게. 누군들 하늘의 핏줄이 아닐 수 없네. 이 원숙한 가을 하늘 아래 서서 지그시 눈 감은 그 어둠 속으로 해의 그림자를 받아들이네. 오로지 독수리의 눈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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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도 면적도 같은데 … 23억 더 비싼 이유
지난 8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분양을 시작한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 엘시티 더샵 아파트. 84층에 들어서는 244㎡형(이하 전용면적) 펜트하우스는 D(4가구)타입과 E타입(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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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팔당호 녹조발생 피해 예방 총력
경기도(수자원본부)는 예년에 비해 적은 강수량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관내 정수장에 대한 비상관리 등 적극 대응에 나섰다. 지난 13일 한강물환경연구소가 팔당댐 앞에서 측정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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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삶 느린 생각] 소박한 삶의 뜻 알면 ‘검소한 경제학’도 충분히 가능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세상의 이치를 설명하는 이론과 말을 보통 사람이 모두 알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이를 위한 학문적 작업을 지나치게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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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마음 적신 글, 글, 글 … 25년째 아날로그 SNS 역할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에 내걸린 글판 앞을 지나는 아버지와 아들. 시인·소설가·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광화문 글판 문안 선정위원회’가 글을 엄선한다. [사진 교보생명] 오늘날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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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삶 느린 생각] 정신문화가 부실하면 물질적 토대는 오래 못 가는 법
일러스트 강일구 하도 사건이 많은 세상이라 큰 사건이라고 하더라도 기억이나 마음에 오래 남아 있지를 않고, 또 그것을 검토해 볼 여유를 주지도 않는다. 이제는 지나간 일이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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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물렀거라 … 더 정교하고 강해진 명품시계
파텍필립 ‘칼라트라바 파일럿 트래블 타임 Ref.5524’ 지난달 말 스위스의 소도시 바젤(Basel)에 1주일 동안 방문객 15만 명이 다녀갔다. 바젤 인구는 20만명 남짓.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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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실버 튜닝' 시대...시니어들의 성형에 대한 속마음
올해 75세인 실버 모델 서추자씨.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무 것도 미루지 말라. 작은 변화라도 좋으니 인생을 즐겁게 살아갈 방법을 찾아라.” 70세에 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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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부터 미니밴까지 … 후보차 12대, 계급장 떼고 붙었다
올해의 차 어떻게 뽑았나 중앙일보 ‘2015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심사는 어느 때보다 쟁쟁한 후보들이 각축을 다퉜다. 이미 해외에서 많은 상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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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뒷전인 사물 존칭, 가식적 친절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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