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시험관 아기 영서 곧 출생

    【런던=박중희 특파원】69년 시험관 속에서 수정 실험이 성공한지 3년만에 「시험관 아기」가 탄생하게 됐다는 신문 보도로 영국에서는 이의 종교·윤리적인 문제를 두고 떠들썩하고 있다.

    중앙일보

    1972.02.01 00:00

  • 7세면 교육 성공여부 판가름" 영

    어린이가 7세가 되면 이미 교육정도 효과의 정공 여부를 점칠 수 있다고 최근 영국 「요크셔」의 한 교육조사가 밝히고 있다. 1958년3월에 출생한 어린이 1만7천명의 성장을 지켜본

    중앙일보

    1972.01.08 00:00

  • (349)제24화 발명학회(3)

    『과학조선』발간 거물급 유지들의 후원을 받고 재출발한 발명학회는 회원이 2백여명에 이르렀다. 학회는 기회를 확대하여 다방면의 사업을 전개했다. 전무 김용관씨와 상무 김희명씨를 주축

    중앙일보

    1972.01.06 00:00

  • 백혈병 치료약 개발|쥐 실험 주사서 성공

    【필라델피아 UPI동양】미국의 한 의학자는 백혈병을 앓는 생쥐를 완치, 정상 수명을 누릴수 있게 하는 새로운 약품을 개발했다고 발표. 「제퍼슨」 욋과 대학의 미생물학 교수 「프레드

    중앙일보

    1971.11.10 00:00

  • 인삼은 류머티스에 특효

    서울대학교 생약연구소 한병훈 박사는 동 연구소장 우인근 박사 지도아래 약 2년간의 고투 끝에 인삼 속에서 난치병인 류머티스의 치료성분을 찾아냈다. 이 성분은 약효가 확실하고 지속성

    중앙일보

    1971.10.25 00:00

  • 「식품개선」에 괄목할 연구|과학전서 선보인 새「아이디어」몇 가지

    10월5일∼11월4일 국립과학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17회「과학전람회」에는 물리, 화학, 생물, 지학, 산업의 5개 분야에 걸쳐 전국각지에서 출품된 1백50점의 연구작품이 전시되고

    중앙일보

    1971.10.06 00:00

  • 비타민E 쥐 수명연장

    한동안 인기 없던 「비타민」에 관한 연구가 최근 수개월동안 미국의 주요대학에서 활발히 발표되기 시작했다. ①「비타민」E는 실험용 쥐의 수명을 연장한다는 사실이 확실해졌고 기름기 있

    중앙일보

    1971.07.14 00:00

  • 「코피」애호가에 「동맥경화」경종

    최근 「코피」가 한창 정력적으로 활동하는 40대가 두려워하는 동맥경화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실험결과가 보고되고 있어「코피」애호가들에게 경종이 되고있다. 종래에는 육식만이 동맥경

    중앙일보

    1971.05.25 00:00

  • 가능해진「태아 체외 배양」

    【뉴요크 NYT 동화특신】수정된 쥐의 난자를 실험실에서 심장 고동의 단계에까지 성장시키는데 성공함으로써 종래 태아의 실험실 잉태의 장벽이었던 자궁벽 부착이 아니더라도 체외에서 젖빨

    중앙일보

    1971.04.21 00:00

  • 「사카린」에도 발암 성분

    【워싱턴 7일 UPI동양】 미 국립 암 연구소의 「움베르토·사피오티」박사는 7일 인공 감미료인 「사카린」이 작년에 판매 금지를 당한 「사이클라메이트」와 마찬가지의 발암 성분을 포함

    중앙일보

    1971.04.09 00:00

  • 흉부 암의 매체는 모유

    【워싱턴 UPI동양】사람의 흉부 암은 어머니로부터 어린이에게 주어지는 모체를 매개로 전달되는 바이러스 균에 의해 발생된다는 가장 강력한 증거가 발견되었다. 미국 캠던 (뉴저지주),

    중앙일보

    1971.04.02 00:00

  • 일 과학자, 인조혈액 개발 90%대용한 실험 견 건강

    일본과학자들은 인간혈액을 대신할 수 있는 거의 완벽한 인조혈액을 생산하는데 성공했다고 일본녹십자회사 연구팀 리더인 나이또·료오이찌 박사가 24일 말했다. 나이또 박사는 연구결과의

    중앙일보

    1971.02.26 00:00

  • 체중은 젖먹이때의 모정에따라 달라져

    『사람의 체중은 젖먹이 시절 어머니의 애정여하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는 새로운 학설이 미국의 몬트·시나이병원의 제톰·니틀박사와 록펠러의대의 줄스·허슈박사에 의해 발표되어 주목을 끌

    중앙일보

    1971.01.06 00:00

  • 백혈병 치료에 서광|미「스피겔먼」교수 환자체내서 특수효소추출

    혈액의 암이라는 백혈병은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그야말로 불치병이었다. 수혈과 같은 방법을 써서 고작 4개월쯤 살게 할 수 있었을 뿐이었다. 그러던 것이 각종 화학요법 제가 개발

    중앙일보

    1970.12.29 00:00

  • 열 관리실험서 드러난 결함|한전 유중기씨 비교연구에서

    대부분의 온돌방은 겨울에 난로를 별도로 피우지 않으면 실내온도를 유지하기가 어렵다. 겨울철을 맞아 한국의 온돌이 열 관리 면에서 합리적이 아니라는 사실을 실증한 실험성적이 발표되어

    중앙일보

    1970.12.14 00:00

  • 탄생 임박한 시험관아-방한 중 비거스 박사가 말하는 최근 동향

    세계의 공통고민인 인구문제를 배경으로 생식생리학이 각광을 받기 시작한 것은 극히 최근의 일이다. 그러나 벌써부터 생식생리학은 윤리와 종교적인 문제로 심한 반발을 받고 있다. 특히

    중앙일보

    1970.12.10 00:00

  • 지지다진 중공 유엔 가입

    중공은 제25차「유엔」총회에서 과반수지지표를 얻는데 성공했으나「중요사항지정결의안」에 따른 3분의2득표에 실패, 또다시「유엔」가입이 꺾였다. 이제 미국을 선도로한 서방진영의 전가의

    중앙일보

    1970.11.21 00:00

  • 방사선의학연구소서 암유발설 뒤엎어|메주는 결백하다

    방사선의학연구소는 지난 1년간의 동물실험 결과 메주가 위암을 유발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한국에게 위암이 많은 것은 된장을 많이 먹는데 원인이 있다고 69년4월 크레린 박사(당시

    중앙일보

    1970.09.24 00:00

  • 종족 혼배·식이요법으로 2백살까지 장수도 가능

    【시드니=로이터동화】사람은 식이요법과 종족 혼배를 하면 2백살까지 살 수 있다고 이곳의 한 과학자가 호주 노인학협회연례회의에서 주장. 시드니 대학 생리학 주임교수 A·에버리트 박사

    중앙일보

    1970.09.23 00:00

  • 만복중추

    우리 사회의 풍토병이라고나 할까 우리 나라에선 명절 때만 되면, 으례 생필품 값이 아무 까닭 없이 하늘로 치솟아 서민들을 골탕 먹이고 한다. 그러나 막상 따지고 보면 까닭이야 전혀

    중앙일보

    1970.09.09 00:00

  • 결과 두려워 뇌이식 포기

    【런던22일AP동화】영국의 한 젊은 과학자는 기억력을 다스리는 뇌세포를 이식하여 인간의 기억을 타인에게 옮기는 연구를 하던 중 그것이 앞으로 몰고 올 사태를 두려워 한 나머지 이

    중앙일보

    1970.07.23 00:00

  • 공해엔 술이 특효|미 과학자들 주장

    사람이 공기 오염속에서 살려면 술을 마셔야 건강을 유지한다는 색다른 과학적 결론이 나왔다. 캘리포니아대학의 생물학교수 로버트·포그린의 실험에 의하면 오랫동안 더럽혀진 공기를 마신

    중앙일보

    1970.06.25 00:00

  • 감정도 암 발생에 영향|불 연구소장 국제 암 회의서 주장

    【휴스턴 26일 AP동화】암을 퇴치하려면 사람의 감정이 암에 미치는 영향도 연구할 필요성이 있다고 한 프랑스 과학자가 이곳에서 개최한 제10회 국제 암 회의에서 주장했다. 프랑스의

    중앙일보

    1970.05.27 00:00

  • 암세포를 정상으로 환원

    【AP동화특신】런던에 있는 「링컨즈·인·필즈」 실험소 종양 바이러스 학과장 「이언·맥퍼슨」 박사는 암세포는 지금처럼 죽이려고 애쓰는 대신 이를 정상적인 세포로 환원시켜 줄 수 있게

    중앙일보

    1970.05.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