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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세종문화회관에 등장한 초대형 버추얼 휴먼 웨이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30 세종문화회관에 등장한 초대형 버추얼 휴먼 웨이드 버츄얼 아티스트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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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서양 우월주의의 종언?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코로나19는 도발한다. 미국과 유럽의 서양 우월주의 신화에 의문을 던진다. ‘글로벌 리더 미국’ ‘선진국 유럽’이라는 고정관념을 거부한다. 국제 질서를 주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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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마크] 이준석 "내가 대표 되면 다음날부터 당 지지율 쭉쭉 오른다"
“지지율요? 제가 당 대표가 되면 그 다음날부터 당장 오릅니다.” 지난달 27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정동 TV조선 스튜디오에서 만난 이준석(33) 바른미래당 노원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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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양쪽에서 버림받은 빨치산, 서사시에 담았다”
지리산 빨치산을 소재로 한 서사시 ‘달궁 아리랑’을 최근 탈고한 송수권 시인. 그는 “통일시가 필요하다 는 생각에 서사시를 썼다”고 말했다. [중앙포토]1948년 ‘여순 사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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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르 몽드紙 "'실미도' 한국軍 금기 깨뜨려"
한국영화 초유의 흥행을 기록중인'실미도'가 한국 군(軍)의 금기를 깨뜨렸다고 프랑스 일간 르 몽드가 20일자로 보도했다. 르 몽드는 영화기사로는 이례적으로 국제면(4면) 4단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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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간다" 초등생 2명 열흘째 행방불명 … 수사
공놀이를 한다며 집을 나간 초등학교 남학생 두명이 열흘째 돌아오지 않아 경찰이 공개 수사에 나섰다. 경기도 부천 남부경찰서는 24일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K연립에 사는 尹모(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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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 10년 미술시장] 上. 빈사의 미술 동네
문자 문화가 퇴각한 이 시대 시각예술의 근본이 미술이다. 산업디자인 등 인근 장르에 주는 파급효과도 주목되는 이 견인차 장르인 미술 시장이 1990년대 초반 이후 10년째 침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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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관통 100여명 사망·실종
제14호 태풍 '매미'가 한반도 남동부를 강타, 13일 오후 현재 58명이 숨지고 31명이 실종되는 등 막대한 인명 피해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경남 마산시 해운동 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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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 밀항조직, 인신매매 밀입국 들키자 中처녀 27명 바다에 던져
밀항 조직이 저지른 잔혹한 범죄에 대만이 전율하고 있다. 대만 자유시보는 27일 "대만 서쪽의 퉁샤오현 인근의 해역에서 지난 26일 서터우(蛇頭.밀항 조직원)들이 중국 푸저우(福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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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범 수용소서 시신 수백구 발굴"
"동생의 죽음을 확인한 것이 그나마 다행입니다." 이라크 최대 정치범 수용소로 악명 높았던 바그다드 서쪽 아부 가리브 감옥은 지난 23일 시체 발굴 작업이 한창이었다. 화학 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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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참사 한달] 사건수습 어떻게 돼가나
오는 18일이면 대구지하철 방화 참사 사건이 발생한 지 만 한달이 된다. 이 사건에 대한 수사는 답보 상태지만 '실종자 인정사망심사위원회'가 활동을 시작하면서 수습에 가닥이 잡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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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사고] 자원봉사 활동 '업그레이드'
절편·부침개·따로국밥·어묵…. 대구지하철 사고수습대책본부 앞 자원봉사단체 부스에서 맛볼 수 있는 독특한 메뉴다. 대책본부가 차려진 중구 태평로 시민회관 앞 마당에는 10여개의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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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심하게 타 유전자 감식 힘들어
대구 지하철 화재사고 사망자의 시신 상태가 국내 역대 대형 재난사고 가운데 가장 처참한 것으로 드러났다.1천도가 넘는 고열이 세시간 가까이 계속되는 바람에 유전자(DNA) 추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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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참사] 사상자 70%가 맞은편車 승객들
대구 지하철 참사로 목숨을 잃거나 부상한 승객 가운데 70% 가량이 화재 후 맞은 편에서 역으로 들어온 1080호 전동차 승객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화재가 발생한 1079호 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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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연말·대선 특수도 실종… 4조시장으로 위축
지난 6일 서울 충무로3가 인쇄 골목. 영세 인쇄업체 1천여개가 밀집된 골목은 한산했다. 또 창문에 '세놓습니다'라고 써 붙인 점포도 흔히 볼 수 있었다. 이곳에서 20년간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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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인심 고마워요"-수재민에 각계서 온정
태풍 '루사'로 삶의 터전과 가족 등을 잃은 수재민들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함께 지내려는 각계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수해지역 주민들은 어려움 속에서도 공동으로 제사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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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시·군 급수중단
태풍 '루사'의 영향으로 2백명 가까운 인명 피해가 나고, 급수난과 통신두절 등으로 전국이 심각한 후유증을 앓고 있다. 중앙재해대책본부는 2일 오후 10시 현재 사망자 88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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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타안'日 상륙 1명 사망
필리핀을 강타한 뒤 북상한 초강력 태풍 '차타안'이 10일 일본 열도에 상륙해 최소한 1명이 죽고 1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와 많은 재산피해를 냈다. 폭우를 동반한 차타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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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오늘 중부권 관통
서해상에서 한반도 쪽으로 북상 중인 중형급 제5호 태풍 '라마순(태국어로 천둥의 신이란 뜻)'이 6일 낮 충남 태안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돼 큰 피해가 우려된다. 전국에 태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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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공보물 뜯지도 않고 버린다 : '저조한 투표율' 예상되는 지방선거
7일 오전 서울 강서구 A아파트 1층 우편함에는 4일 전 배달된 선거공보물 대부분이 그대로 꽂혀 있다. 1백90여가구 중 80여가구가 찾아가지 않았다. 아파트관리사무소 직원 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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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美의 '생태마을'… 그곳에 꽃피운 엘도라도
"이것이 바로 콜롬비아가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1980년대 초반에 콜롬비아 대통령을 지낸 벨리사리오 베탕쿠르가 노벨문학상 수상자 가브리엘 G 마르케스에게 한 말이다. "이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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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희망의 날
1531년 오늘 포르투갈의 타구스 강 어귀에서 강한 지진이 일어나 3만여명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었다. 꼭 1년 전 오늘에도 인도의 구자라트주와 파키스탄 국경부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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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테러대전] 참혹한 현장
이번 테러로 얼마나 사망했을까. 아직 정확한 추계가 나오지 않고 있지만 최고 수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현재 확실한 사망자 집계가 나오는 쪽은 항공기쪽이다. 가장 먼저 세계무역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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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테러 대전] 국방부서만 800명 이상 사망
이번 테러로 얼마나 사망했을까. 아직 정확한 추계가 나오지 않고 있지만 최고 수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현재 확실한 사망자 집계가 나오는 쪽은 항공기쪽이다. 가장 먼저 세계무역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