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三豊붕괴 이모저모-漢江둔치에도 잔해버렸다 실종자가족 반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26일째인 24일 서울서초구염곡동 건축폐자재 중간집하장에 2천4백여t의 잔해물이 매립된 것 이외에도 한강고수부지(둔치)등에도 2백70여t의 잔해물이 임시처리된

    중앙일보

    1995.07.25 00:00

  • 三豊붕괴 이모저모-쉴틈없는 의료자원봉사

    삼풍백화점 붕괴현장의 의료자원봉사자들은 쉴 틈이 없다. 사고수습이 장기화됨에 따라 피부및 호흡기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다 일부 대원들은 과로에 따른 탈진증세마저 보이고 있어

    중앙일보

    1995.07.19 00:00

  • 朴勝賢양단짝친구 徐惠珍양

    15일 극적으로 구조된 박승현(朴勝賢.19)양에게는 실종된 친구를 위해 날마다 편지를 썼던 「어떤 우정」이 있었다. 영파여중 3학년때부터 朴양의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에 반해 친구가

    중앙일보

    1995.07.16 00:00

  • 강남주부들 자원봉사 맹활약-三豊참사상처치유 어머니役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현장에「강남(江南)주부」들의 자원봉사 물결이 넘쳐나고 있다. 사고 현장 이웃 주부들은 가사와 생업마저 뒤로 한채 식사준비를 전담하고 병원에선 사망자 유족들과 부

    중앙일보

    1995.07.13 00:00

  • 삼풍백화점 붕괴-백10명 行不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로 실종된 가족들의 사연은 어느 하나 서럽고 애절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특히 1백10여명이 무더기로 행방불명된 여직원들은 집안사정이 어려워 가족을 부양하는 실질적

    중앙일보

    1995.07.07 00:00

  • 三豊붕괴 一家 실종 망연자실-카자흐共경제고문 方燦榮박사

    『기나긴 외국생활을 마치고 귀국해 국내에서 연구활동을 하며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었는데….』 카자흐공화국의 대통령 경제고문 방찬영(方燦榮.60)박사는 삼풍백화점 참사로 부

    중앙일보

    1995.07.06 00:00

  • 사고직후 핸드폰 받았다-실종자가족들 애타는 구조 호소

    『사고직후 동생 목소리가 희미하게 들리는 핸드폰 전화를 받았어요.아직도 그 목소리가 귓가에 맴돕니다』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가 발생한지 1주일째 접어든 5일. 갈수록 희박해지는 생존

    중앙일보

    1995.07.06 00:00

  • 삼풍백화점 붕괴-딸.어머니 잃은 구정진씨

    『엄마…,혜영아….내 목소리가 들리니? 대답좀 해다오…,제발,제발….』 네살된 늦둥이 딸과 친정어머니를 함께 잃은 구정진(具貞辰.41.여.산부인과 전문의)씨는 사고 엿새째인 4일

    중앙일보

    1995.07.05 00:00

  • 삼풍백화점 붕괴-고아된 두남매

    삼풍백화점이 무너져 내린지 엿새째인 4일 서울정의여중 1학년이수진(李秀眞.14.서울도봉구쌍문동)양은 평소처럼 가방을 싸들고 학교에 갔지만 선생님의 말씀이 아무것도 귀에 들어오지 않

    중앙일보

    1995.07.05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이모저모-89年 再婚 一家잃은 姜大元씨

    『이제 아이들의 재롱도 보며 재미있게 살려던 참이었는데….』삼풍백화점 붕괴사고 5일째인 3일 오전11시 실종자가족 대책본부가 차려진 서울교육대 체육관. 사고당일 삼풍백화점 지하슈퍼

    중앙일보

    1995.07.04 00:00

  • 지하3층 60여명 살아있다-삼풍백화점 붕괴

    서울 삼풍(三豊)백화점 붕괴현장에서 생존자 구조작업을 벌이고있는 합동구조반은 1일 붕괴된 북관 지하3층에 24명,남관 지하3층에 22명등 46명이 생존해 있는 사실을 확인,이들중

    중앙일보

    1995.07.02 00:00

  • 2백40명 아직도 매몰-삼풍백화점 붕괴

    서울 삼풍(三豊)백화점 붕괴사고를 수습중인 합동구조반은 지난달 30일 전날 철야작업에 이어 대형 기중기로 건물잔해를 들어내고 생존자 확인장비를 투입,매몰자를 수색하는 등 이틀째 본

    중앙일보

    1995.07.01 00:00

  • 美 LA 교포여성 피살.실종 잇따라-두달새 3명참변

    [로스앤젤레스=聯合]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교포여성들의 피살및실종사건이 잇따라 일어나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지난달 1일 카페 종업원 하금자(48)씨가 실종된 데 이어 같은달 13일

    중앙일보

    1995.06.14 00:00

  • 통신시설 일부개통 下水흘러들어 발굴 늦어질듯

    대구지하철공사장 가스폭발현장을 수색중인 구조반은 29일 오전7시20분쯤 상인네거리 지하 공사장에서 金명숙(39.영.공무원.달서구상인동보성은하타운)씨의 시체를 찾아냈다.이로써 사망자

    중앙일보

    1995.04.30 00:00

  • 방위병 해변서 變死體-가족들 가혹행위 주장

    [西歸浦=梁聖哲기자]폭행사건으로 경찰에 연행돼 조사를 받던 방위병이 사건 당일로부터 10일이 지난뒤 파출소인근 해안가에서변시체로 발견돼 경찰의 가혹행위 여부를 둘러싼 의혹이 제기되

    중앙일보

    1995.03.15 00:00

  • 최진실씨 前매니저 배병수씨 11일째 소식끊겨

    인기탤런트 최진실(崔眞實.27)씨의 前매니저 배병수(裵昺洙 36.서울서초구서초1동)씨가 집을 나간뒤 11일째 연락이 두절돼 경찰이 21일 공개수사에 나섰다. 裵씨는 11일 서울 서

    중앙일보

    1994.12.21 00:00

  • 아현동 가스사고당일 위험 두차례 보고-묵살여부 수사

    서울마포구아현동 가스폭발사고를 수사중인 검경합동수사본부(본부장 黃性珍 서울지검 형사3부장)는 12일 사고당일 가스공사측이현장 안전점검반원들로부터 폭발위험성을 보고받은 사실을 밝혀내

    중앙일보

    1994.12.12 00:00

  • 성수대교 사망자 실종신고 없고 수색작업서 발견못해

    성수대교 사고 사망자와 사고차량은 더 이상 없는 것일까. 경찰과 군은 사고당일인 21일부터 매일 4백여명의 병력을 동원,한강수중을 이잡듯 뒤지고 있지만 수색 닷새째인 25일 오전까

    중앙일보

    1994.10.25 00:00

  • 관광길 50代친목회원 단체참사-충주호유람선화재 현장스케치

    충주호 유람선화재사고는 서울 성수대교붕괴사고와 마찬가지로 관리소홀로 빚어진 인재(人災)였다. 승객들은 사고선박이 화염에 휩싸이자 승무원의 안내를 제대로 받지못한 채 불길을 피해 우

    중앙일보

    1994.10.25 00:00

  • 슬픔딛고 재기 힘쓰는 위도 주민들

    비운의 섬,蝟島의 새아침은 밝았다. 한차례의 폭풍우가 지나간「참사의 현장」위도에 새 여객선이 취항하고 가족과 이웃을 잃은 슬픔을 견디다 못해 떠났던 주민들이속속 귀향,다시 일손을

    중앙일보

    1993.10.21 00:00

  • 서해페리호참사 회사·유족측 입장(인터뷰)

    ◎“어이없는 사고 다신 없어야”/조속한 실종자 인양에 힘써주길 『이번 사고는 인재도 천재도 아닌 관재입니다.』 서해페리호 침몰사고 희생자유족비상대책위원장 박경국씨(39·상업·전북

    중앙일보

    1993.10.20 00:00

  • 선장 끝까지 키잡고 “사투”/여객선 침몰사고 이모저모

    ◎시신 기관·갑판장 등과 함께 조타실서 발견/사망 50대 남자 「21년 동거부인」과 영혼결혼식 ○…한때 생존설이 나돌았던 백운두선장 등 선원 3명의 시신이 인양되면서 이들 승무원들

    중앙일보

    1993.10.16 00:00

  • 부안 여객선 침몰사고 이모저모

    …한때 생존설이 나돌았던 白雲斗선장등 선원 3명의 시신이 인양되면서 이들 승무원들이 최후까지 배의 침몰을 막기위해 몸부림치다 장렬한 최후를 맞은 것으로 판명. 특히 白선장은 시체인

    중앙일보

    1993.10.16 00:00

  • 실종선장/살았나 죽었나/검찰서 지명수배

    ◎“섬에서 봤다” 목격자 여러명/생존설/수영 잘하나 돌풍엔 맥못춰/사망설/사체 못찾으면 영구 실종자로 침몰된 서해페리호의 선장과 선원들은 어디로 갔나. 살아서 은신중인가,아니면 캄

    중앙일보

    1993.10.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