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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핵폭탄이었다" 칠레 삼킨 역대급 산불…최소 99명 사망
남미 칠레의 중부 지역을 휩쓴 산불로 최소 99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실종됐다. 화재가 아직 완전히 진압되지 않은 가운데, 가브리엘 보리치 대통령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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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2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달 7일(이하 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1일 현재 26일째 이스라엘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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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1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이에 이스라엘은 즉각 보복 공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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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美, 기준금리 인상…독감 증가세, 이상민 복귀(24~29일)
7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교권침해 #미 핵추진잠수함(SSN) 제주 입항 #北, 탄도미사일 도발 #北 열병식 #독감 증가세 #이상민 탄핵 기각 #장마 종료 #美,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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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사랑하는 내 아들"...故채수근 상병, 포항에서 장례 진행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7.20 오후 3:40 "사랑하는 내 아들"...故채수근 상병, 포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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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둑 붕괴 위험" 행복청, 지자체에 6번 경고…끝내 길 안 막았다
전국 곳곳에 홍수경보가 발령되는 등 물 폭탄이 쏟아져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6일 충북 청주 오송 궁평 2지하차도 침수 사고현장에서 소방과 경찰, 군이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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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르" 소리뒤 숨진 16명…'산사태 취약지'인줄 모르고 당했다
산사태가 발생한 경북 예천군 벌방1리에서 지난 16일 소방당국이 굴삭기 등 장비를 동원해 토사를 치우고 있다. 김홍범 기자 “산사태 취약지역이 뭐죠?” 17일 오전 경북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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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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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구서 목격된 OO씨 찾는다" 수시로 울리던 재난문자 최후
지난달 28일 오후 9시 38분쯤 서울 종로구 명의로 지진이 발생했다는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으나 실제 지진이 발생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종로구는 오후 9시 47분쯤 재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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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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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튀르키예는 피로 맺어진 형제국”…최대 규모 구조대 보낸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정부가 7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군 수송기를 동원해 구호 인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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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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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때 사라진 광주 중학생, 실종 나흘만에 목욕탕서 발견
폭설이 내리던 날 집을 나선 뒤 행방이 묘연했던 정모(13)군이 실종 나흘 만에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왔다. 20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정군은 전날 오후 광주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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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폭설 속 사흘간 못 찾았다…13세 정모군, 인상착의는
18일 광주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경찰이 이틀 전 실종된 중학생 정모(13)군에 대한 실종경보를 발령했다.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6일 광주 북구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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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기록은 묶였지만…통일부ㆍ외교부서 '스모킹건' 나올까
국민의힘 해수부 공무원 피격 사건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가 오는 28일 통일부를, 29일에는 외교부를 찾는다. 지난 23일 국방부 방문에 이어 외교ㆍ안보 3개 부처를 돌며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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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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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 몇명인지 셀수도 없다, 토네이도가 들춘 '아마존 민낯'
미국 중부를 휩쓴 토네이도로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아마존 물류창고에서는 사망·실종자 규모가 파악되지 않는 답답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무너진 지붕 잔해 밑에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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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이다' 최소 61명 숨졌다...바이든, 뉴욕 비상사태 선포 [이 시각]
미국 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다로 8개 주에서 최소 61명이 사망했으며, 북동부에서만 최소 48명이 희생됐다. 미국 뉴저지주 TD 뱅크 볼파크가 허리케인이 휩쓸고 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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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90대 할머니 밤샘 수색…이 문자 보내자 25분 뒤 찾았다
실종경보문자제도. [사진 경찰청] 지난 30일 오후 9시 51쯤 울산경찰청에 “엄마가 아직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는 90대 노인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실종된 할머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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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침대 아래 돈 찾아" 홍수 속 숨진 아내의 마지막 문자
중국 후베이성 쑤이현 폭우 피해 모습. 11~12일 12시간 만에 503mm의 비가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 [seasky 유튜브 캡쳐] “만약 내가 죽는다면 당신은 침대 밑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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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경보 문자'의 힘…문자 발송 30분 만에 치매노인 찾았다
경찰차. 뉴스1 지난 10일 오후 3시 15분쯤 경기도 수원시의 한 병원. 남편 A씨(78)와 함께 병원을 찾은 B씨는 혼비백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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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세월, 포기 안 했더니…” 44년 만에 기적의 재회
━ [SPECIAL REPORT] 장기 실종 아이들 840명 장기실종 아이들 “희망을 잃지 마세요. 44년 만에 자식을 만난 저 같은 사람도 있는 걸요.” 격려의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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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3시간 골든타임 넘길라”…‘생존신호 감지’ 제주 전복 어선 수색 ‘발동동’
29일 오후 9시 11 분 분쯤 제주 어선 전복 사고 구조현장에 제주해경이 도착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동그라미 안이 뒤집힌 선체. [사진 제주해양경찰서] 제주해상에서 전복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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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의 시선] 대한민국,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정민 논설위원 퀴즈 하나. 핀란드·이스라엘·폴란드·대만, 그리고 대한민국의 공통점은? 정답은 ①한때 지도상에서 국가명이 사라졌었고 ②강대국의 패권 다툼으로 전쟁·혁명·학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