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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 수시모집 가이드] “벤처사관학교 호서대를 주목하라”
현재 1만4000여 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호서대는 수도권전철(배방역(호서대))과 고속철도(KTX 천안아산역)개통으로 수도권 통학이 한층 편리해 졌다. 사진은 아산캠퍼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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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기자의 톡톡토크] '제3의 길' 꿈꾸는 노동계 이단아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투사’ 소리를 들었던 사람이 양복에 넥타이를 매고 월가로 갔다. 그리고 “이제 싸움을 안 할 테니 안심하고 투자하시라”고 외친다. 한국사회에 새로운 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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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과대안] 병역특례 형평성 논란
운동선수들의 병역특례를 놓고 갑론을박이 뜨겁다. 최근 끝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4강에 오른 야구 대표선수들에 대해 17일 정부와 여당이 병역특례를 해주기로 한 데서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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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대학가는길] 가·나·다군 분할모집 … 선택 폭 넓어져
광운대 전공제한 없앤 모집단위 광역화 2006학년도 정시 광운대 신입생 모집인원은 가군 687명, 다군 687명, 농어촌 전형 70명, 실업계고교 출신자 전형 52명 등 모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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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특정 과목에 가산점 주는 곳 많아
****가군 30% 수능으로만 선발 , 한양대 최재훈 입학처장 특정분야에 치우치기보다는 폭넓은 기초소양과 종합적 사고력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는 2005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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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광주 첨단지구
“첨단지구로 이사오면 교육환경이 어느 곳보다 나을 것으로 생각했는데….고교 증설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도심으로 다시 이사가야할 판입니다.” 광주시 광산구 첨단지구 주민 이모(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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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대학입학 전형계획 집계·분석]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윤형원 충남대 총장) 는 2000년 5월 2일 전국 190개 대학(대학 160개교, 교육대학 11개교, 산업대학 19개교) 의 「2001학년도 대학입학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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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시리즈] 학교안 아이들, 학교밖 아이들
학교가 변하고 있다. 10대들은 학교에서 힙합을 추고 축제를 연다. 학교 방송반·영상반은 더이상 공지사항을 알리는 곳이 아니다. 사회성 짙은 단편영화를 만들고, 축제를 기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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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실업계고교 구조조정
울산의 실업계 고교가 구조조정을 벌인다. 대학 진학률이 좋지 않은 인문계반 등은 없앤다. 대신 첨단학과를 신설, 전문분야의 특성화 고교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울산시교육청은 최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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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국어 수능시험에 포함-시행상 어려움
94학년도부터 실시되고 있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제2외국어가제외된 이유를 알려면 우선 현행 대학입시 제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현행 대입제도는 고교 내신성적.수능시험.대학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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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入 성차별파동 없는 인천 유병세 교육감
『3년전부터 남학생과 여학생 비율을 감안해 계획을 세우고 여학생 수용능력을 대폭 늘리는데 주력한 것이 올해 결실을 본 것입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고입 남녀학생의 합격점수를 똑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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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性차별,구조적 해결을
여성 능력을 비하하는 교육계의 성차별 관행에 강한 제동이 걸리기 시작했다.고교 입학에서 여학생 합격선 차별이 사회문제의 맛보기가 됐다.사실은 벌써 해결됐어야 할 교육계 문제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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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개혁안-초.중.고 교육 어떻게 달라지나
교육개혁위원회가 14일 내놓은 새 교육과정 시안은 이제껏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학력차를 무시하고 획일적인 학습내용과 방법으로 교육해온 학교현장을 학생 중심으로 탈바꿈시키려는 취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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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7조400억예산 財源마련이 관건
서울시교육청이 11일 발표한 「서울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은 오는 2000년대까지 수도 서울의 교육이 어떻게 발전될 것인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 놓은 것이다. 1백99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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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쟁논리에 敎育權 무시된다
작년 이맘때 농촌지역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교사에게 욕설을 퍼붓고 학교 유리창을 2백여장이나 깨뜨리는등 소동을 부렸다.아무 희망도 보이지 않는 한계상황같은 학교생활에 억눌린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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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분야 좌담(전환과 왜곡 5·16유산 재조명:4·끝)
◎격변기마다 제도 “오락가락”/정책적인 개입… 정권안보에 이용/자율성 뒷전… 하향평준화 부작용/3공 교과서엔 개인숭배·국가정책 선전/군사학교육·장학지도로 학생·교원 통제/입시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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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변화 맞춘 진로교육 절실(여성인력 활용하자:3)
◎「사회진출시대」… 그 방향과 문제점/이공계보다 어학·인문위주/첨단분야 여성손길 태부족 여성 취업 문제는 직업과 연계된 진로교육 부재와 교육 기회의 불평등에 있다. 한국 사회가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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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직업교육 3백80억 투입
◎예산 33% 늘어… 사립공고 3곳 신설 지원 교육부는 4일 지난해보다 32.8% 늘어난 3백80억원의 예산을 투입,인문계 고교생의 직업교육을 활성화하고 실업계 고교의 수용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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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입시 자유경쟁시/인문고 탈락생 늘어 몸살
◎정원적어 재수·타지진학 등 문제로/수도권·강릉·포항 등 학부모 시위도 부천·과천 등 수도권 일부 도시와 춘천·강릉·울산·포항 등 고입자유경쟁이 시행되고 있는 지방도시지역의 인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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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전문대 졸업 예정자 취업전선 "냉기류"|경기침체로 기업손짓 크게 줄어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감량경영 등 기업들의 군살빼기가 갈수록 강화될 전망이어서 올 취업전선에 찬 기운이 감돌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2학기가 시작된 9월에 접어들면 공고 등 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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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비위한 긴급진단(벼랑에선 교육:7)
◎인문고 졸업생 50만 절반이나 “갈데 없다”/공업고 가고싶어도 수용능력 태부족/산업화에 걸맞는 직업교육체제 시급/진로교육 부재 올해 서울K고를 졸업한 박모군(19)은 고3이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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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 부재 심각하다/진학못한 10대 대책 전무
◎정부 지각대응에 공고확충도 지지부진 진로교육의 부실이 엄청난 사회적 낭비를 낳고있으나 정부의 대응이 너무 늦다. 산업화에 따른 직업교육수요의 증대,시민의식의 변화 등으로 조기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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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령모개 행정(21세기 대비위한 긴급동의/벼랑에 선 교육:2)
◎춤추는 입시제/「땜질처방」더이상 안된다/해방후 대입 11번·중입 6번이나 바꿔/교육과정·내용도 정권 입맛따라 손질 교육을 흔히 국가 「백년대계」라고 일컫는다. 그러나 우리교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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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 민관합동 개발/제조업 경쟁력 강화 대책
◎919개 1조5천억 투자/국립공대 신설이공대 만6천명 증원/공단 9백만평 조기조성/국산기계자금 1조 늘려 정부는 크게 약화되고 있는 제조업의 경쟁력회복을 위해 전자부품·반도체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