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강지처’만 남기고 다 버려라
다이어트의 기본회사원 박모(36)씨는 여섯 살짜리 딸 앞으로 들었던 A사 건강보험을 지난주에 결국 해지했다. 아내가 일찌감치 들어둔 B사의 어린이 보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박씨는
-
[재산리모델링] 5년 뒤 강남 진입하고 싶은데 …
경기도 여주에서 작은 병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월소득은 안정된 편이지만 주식이나 펀드 투자 등으로 별 재미를 보지 못했습니다. 서울 강남권에 주택을 마련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
[재산리모델링] 수입 들쭉날쭉 … 대출 갚느라 양육비도 빠듯한데
Q: 남편의 수입은 불규칙한데 무리한 대출 때문에 부담이 큽니다. 저축도 못하는 상태에서 아이는 곧 유치원에 들어가고, 2월에는 둘째까지 태어납니다. 교육비·양육비 걱정이 많아요.
-
이중보상 안 되는 실손형 손해보험 소비자 피해 없게 중복가입 막는다
S화재에 사고 시 의료비가 300만원까지 보장되는 보험에 가입한 김모(45·경기도 부천시)씨는 H보험 설계사의 권유로 사고 시 6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보험에 또 들었다. 그러
-
민영의보, 건강진단 후 가입했어도 과거 병력 서면으로 반드시 알려야
보험에 가입할 때는 과거에 앓았던 질병이나 치료 사실은 반드시 서면으로 보험사에 알려야 한다. 또 병력이 있더라도 조건부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11일 민영 의료보
-
[MONEY] 병원비 걱정되시죠
허리가 좋지 않은 김상기(40·회사원)씨는 “용하다”는 병원 얘기만 들으면 곧장 달려간다. 문제는 병원에 갈 때마다 웬만한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의사가 자기공
-
[재산리모델링] 강서구에 아파트 있는데 송도에 짓는 사원아파트 분양 신청해야할 지…
Q. 건설회사에 다니는 40대 직장인입니다. 집은 서울 강서구에 있는데 회사에서 인천 송도에 사원아파트를 짓고 있습니다. 분양에 참여해야 하는 건지, 또 한다면 얼마나 넓은 집을
-
[재산리모델링] 가지고 있는 임야 팔아 아파트 청약 하고 싶은데 …
Q : 서울에 사는 30대 연구원입니다. 주택 청약으로 주택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주택 마련 자금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임야를 팔아 마련할 계획입니다. 아직 내집을 마련하지 못해
-
[JOBs] (64) 현대해상화재보험
지난해 말 입사한 현대해상의 신입사원들이 서울 광화문 본사 로고 앞에서 주먹을 쥐고 있다. 왼쪽부터 노은희.양소진.김은경.박정욱.성진기.황성원씨. [사진=김상선 기자]현대해상화재보
-
[재산리모델링] 부동산 외엔 가진 게 적어 은퇴 뒤가 걱정되는데 …
Q : 두 자녀를 둔 40대 가장입니다. 흔히 가입하는 펀드도 제대로 든 게 없을 정도로 재테크에 관심 없이 살았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은퇴 후를 대비해 착실히 준비하고 싶습니다.
-
[재산리모델링] 수도권과 가격차 커 … 신도시 거쳐 진입 고려를
Q 경기도에 살고 있는 30대 회사원입니다. 3년 뒤 자녀 교육과 출퇴근을 고려해 서울 강남으로 이주하고 싶습니다. 자산운용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손모(36)씨는 부인과 두
-
[재산리모델링] 종부세 피해'똑똑한 한 채'전략이 바람직
Q 회사원인 부인과 맞벌이를 하고 있는 40대 가장입니다. 최근 각종 부동산 대책이 쏟아지고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부동산에 투자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또 전반적인 자산 관리 노하우
-
[시론] 환자 부담을 줄이려면
지난해 한 번이라도 병원을 찾은 사람은 우리나라 국민 열 명 가운데 아홉 명이다. 고령화.만성질환 증가로 인해 병원 이용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평소에는 잘 모르지만 병원
-
민영 의보 도입 범위 논란
보험회사들이 참가하는 민영 의료보험 제도를 둘러싸고 정부와 보험업계 사이에 의견 대립이 커지고 있다. 17일 생명보험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
[재산리모델링] 아이 셋 둔 부부, 늘어나는 교육비가 걱정되는데 …
Q : 남편은 회사원, 저는 교사로 일하고 있는 40대 부부입니다. 아이 셋에 막내가 아직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노후 준비와 아이들 교육비 문제가 걱정입니다. A : 충북 청주시
-
'하나로 모두 해결' 통합형 보험 러시
최근 손해보험사들의 통합형 보험 상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이 상품은 암보험, 배상책임보험, 자동차보험, 상해보험, 화재보험 등을 따로따로 가입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하나의
-
집 떠날 땐 보험부터 챙겨볼까
봄을 맞아 야외 활동 인구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주5일 근무제에 따라 주말 연휴를 자기 개발과 취미, 여가 생활을 위해 활용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레저 활동에 대한 욕구가
-
'치명적 질병 보장' 어린이 CI보험 잇따라
어린이 보험은 거의 모든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다.그러나 회사별로 상품별로 가입 연령 보장 내용 등에서 차이가 있다. 따라서 가입 시에는 여러 상품의 보장 내용을
-
50개 담보로 구성 됐어요
신동아화재의 이글스 종합 건강보험은 한번 가입으로 상해 손해, 질병, 의료비, 운전자비용, 노후간병, 그리고 배상책임 손해 등을 보장하는 패키지보험이다. 이상품은 단일 보장 계약
-
"먼저 어떤 질병, 수술 보장하는지 살펴보자"
▶ 다양한 건강보험 상품들이 시판되고 있다. 서울 강남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임사장(42세). 임사장은 최근 가까운 지인 중 한 사람이 뇌출혈로 쓰러진 후 그 가족들이 고액의
-
[2006업무계획] 금감위 '기업, 은행 인수' 공론화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은 9일 "산업자본과 금융산업의 분리를 엄격히 적용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시민단
-
정부가 허가해준지 6개월…'민영 건보' 왜 안나올까
정부가 지난해 8월 생명보험회사에 실손형 건강보험의 판매를 허용했지만 6개월째 생보사들이 상품을 내놓지 않고 있다. 신상품 판매가 허용되면 곧바로 시장에 내놓던 보험사들의 행태와
-
레저·여행 중 다칠 경우 걱정 '뚝'
가을 레저와 여행 시즌이 무르익어 간다. 날씨가 더 차가워지면 겨울 스포츠의 계절도 곧 다가온다. 그러나 가을과 겨울철에는 등산 등 레저 인구가 늘어나고 눈과 얼음 위를 즐기는
-
골수이식 등 첨단 수술 보험금 탈 수 있다
내년부터 보험금을 탈 수 있는 수술 대상이 확대될 전망이다. 생명보험 가운데 실손보험은 지금도 수술비 전액을 받을 수 있으나 정액보험은 보상받을 수 있는 수술 대상이 제한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