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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유쾌함, 그게 바로 이탈리아 스타일
인테리어 디자인은 그 나라의 건축·디자인·순수미술·장식을 비롯해 사회·경제까지도 아우른다. 바깥세계의 일상이 지속되는 곳이자 거주자 자신만의 꿈(취향)이 함께 펼쳐지는 곳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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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거실 간접 조명, 포근한 잠의 친구죠
빛을 천장이나 벽에 비춰 실내공간을 밝히는 ‘간접 조명’, 전체가 아닌 부분을 밝히는 ‘부분 조명’은 유럽·미국 등 서구에서는 이미 일반화됐다. 최근 몇 년 사이 한국에서도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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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지나친 빛은 ‘공해’라는데 …
9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박영아(한나라당·서울 송파갑) 의원을 비롯한 27명의 의원이 ‘빛공해방지법안’을 발의했다. 중앙정부와 각 시·도는 빛공해 방지위원회를 설치하고, 빛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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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주거공간의 조건 초록빛 자연과 소통하라
자연을 들여라‘자연’은 고급 주택을 설명하는 키워드다. 최근 고급 모델하우스는 너나없이 실내공간 속으로 자연을 끌어들였다. 뉴욕 메트로폴리탄타워를 설계한 건축가 조엘 샌더스(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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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과거와 미래가 만날 때
100년 전 공장에서 사용됐던 조명 기구들이 ‘빈티지’라는 이름으로 다시 등장해 사랑받고 있다. 미래의 조명은 우리의 피부만큼이나 섬세해져서 개개인의 감정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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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과거와 미래가 만날 때
빈티지 조명1 1950년에 생산된 공장용 스탠드로 명료하고 위트 있는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의 대명사로 꼽히는 지엘드 램프 2, 3, 4, 5 오래된 축음기의 나팔관, 욕실의 타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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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문화 열기 후끈 … "추위야 물렀거라”
쌀쌀한 바람이 불어 손이 시린 계절이 와도 집에만 있을 수는 없다. 놀이공원이나 스케이트를 타러 가자는 아이들의 아우성도 무시할 수 없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끼며 데이트를 고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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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땅속의 열 뽑아 아파트 온수·냉난방 해결
삼성건설은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환경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전사적인 환경경영에 나서고 있다. 환경보고서는 지난 1년간 회사가 추진해온 환경경영 활동 성과는 물론 실패 사례까지 낱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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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아침형 인간 ! ‘성공 시계’따르르릉 ~ ♪
‘머슴(공무원)은 주인인 국민보다 일찍 일어난다’. 새벽형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공직자의 흐트러진 기강을 질타한 말이다. 국무회의 일정이 한두 시간 앞당겨지면서 일파만파로 공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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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르네상스’ 유럽을 가다 ② 벨기에 브뤼셀 ‘리빙 투모로 3’
①브뤼셀 인근 필보르더에 있는 ‘리빙투모로 3’.②이곳 ‘미래의 집’ 주방에 기능성을 살린 초현대적 디자인의 의자·조리대·냉장고가 놓여 있다. 의자는 베르너 팬톤이 디자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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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완성하는 빛의 예술
1. 로버트 두들리 베스트가 디자인했고 1930년대에 처음 생산된 베스트라이트(Bestlite). 인엔에서 판매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주부들의 마음은 들썩인다. 외출해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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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김 조명 브랜드 론칭
‘앙드레 김’ 이 이번엔 불을 밝힌다. 지난 5일, 조명 제조업체 대방포스텍과 손을 잡고 ‘앙드레 김 라이팅’을 론칭한 것. 아파트 실내 인테리어, 가전제품에 이어 생활 디자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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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과 러시아 근대양식의 독특한 만남
최 욱 - 원오원 건축사무소 대표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지만 두가헌은 조선시대 말기에 남겨진 한옥과 양옥 두 채의 건축물이다. 원래 원불교 재단이 소유하여 스님들의 숙소로 사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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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우리집 미술품 관리하기
본지 패밀리 리포터 추정림씨가 청동마상을 손질하고 있다. 청동이나 황동으로 만든 장식품에 먼지가 앉았을 때는 부드러운 붓이나 솔로 살살 털어내는 것이 좋다. [사진=최승식 기자]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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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곳으로 우리 가족만 살짝떠나요~
여름휴가, 매번 고민이다. 어디로 갈까? 지도를 쫙 펼치고 보면 유명 휴양지는 많지만 분명 사람들이 바글바글할텐데. 그렇다면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려보자. 등잔 밑이 어두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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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에 떠는 업체들 기름짜듯 머리 짜낸다
국제유가가 치솟는 가운데 산업계가 마른 수건도 짜듯이 에너지 절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사소한 것까지…'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업장 구석구석까지 절약의 손길이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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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앙드레김 칠순에 인테리어 첫발
이 남자, 바쁘다. 인터뷰 와중에도 직원들에게 지시가 이어진다. "손님의 가봉을 해야 한다"며 잠시 양해를 구하더니 뒤에서 기다리는 손님을 위해 음료수까지 챙긴다. 덕분에 잠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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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퀸! 반짝반짝 '반짝이'로 튀어보자
연말연시. 각종 모임.파티로 술렁이는 때다. 여성들에게는 설레는 변신의 기회인 동시에 '나 아닌 나'를 연출해야 하는 부담감이 따른다. 평상시와 달리 화려하고 빛나는 메이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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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형 대학기숙사 등장
특급호텔 수준의 대학기숙사가 등장한다. 대전 목원대는 대덕연구단지안에 있는 '목원대 대덕과학문화센터(구 대덕롯데호텔)'를 기숙사로 개조,다음달 문연다. 목원대 대덕과학문화센터 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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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BIZ] ㈜찬성에너지 박화랑 사장
지난달 28일 오후 2시 경기도 용인에 있는 에너지관리공단의 지하주차장. 천장에 달린 8개의 전등갓 모양의 유리를 빼고는 여느 주차장과 다르지 않다. 하지만 이 유리를 통해 햇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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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비디오방 청소년 '탈선 숙박업소'
6일 오전 2시 서울 신촌의 S비디오방. 심야임에도 불구하고 16개의 방이 모두 찰 정도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이 업소는 모든 방의 유리창을 커튼.신문지 등으로 가려놓아 밖에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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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국립중앙박물관…관람객과 '대화'하는 새 문화의 장
타임머신을 타고 2003년 12월로 날아가 보자. 목적지는 서울 용산구 용산가족공원. 지난달 31일 첫삽을 뜬 국립중앙박물관이 5년간의 공사와 1년간의 내부정비를 마치고 떡 버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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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방 창문 교묘히 가려놓고 음란물보며 혼숙도 예사
12일 0시20분쯤 서울송파구신천동 일명 「먹자골목」에 있는A비디오방.자정이 넘었는데도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다.이 비디오방의 감상실 창문에는 이상하게도 옷걸이들이 걸려있다.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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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 학교보건사업 적극 추진-교실환경 개선 노력
[大邱=金基讚기자]경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위해 실내조도를 높이는등 교실조명환경을 개선하고 학교급식을 늘려나가는등 학교보건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