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권 살까 부동산 살까…수퍼리치 PB들이 꼽은 최우선 투자처 [신년 재테크]
━ 2024년 재테크 전략 2024년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기상만큼 낙관적 기대가 피어오르지만, 여전히 숱한 국내외 리스크가 시장을 위협하고 있다. 내년 미국 연방
-
주식시장 '반·제·바' 눈여겨볼만, 부동산은 새해에도 약세
━ 2024년 재테크 전략 2024년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기상만큼 낙관적 기대가 피어오르지만, 여전히 숱한 국내외 리스크가 시장을 위협하고 있다. 내년 미국 연방
-
40세 직장인 “연금 큰일났다”…부동산 21억 모은 그의 고민 유료 전용
■ 머니랩-자산건강진단 「 적절한 자산에 투자해 수익을 내고 이를 잘 굴리고, 새는 돈을 막는 것은 투자자 모두가 고민하는 일입니다. [머니랩]이 주식과 부동산, 노후 준비,
-
[함께하는 금융] 콜롬비아 최초 채권형·국공채 ETF 운용사에 선정 … 세계 무대서 경쟁력 입증
콜롬비아 정부는 미래에셋자산운용 Global X를 콜롬비아 최초 채권형 및 국공채 ETF 운용사로 선정했다. 사진은 블록체인 ETF 상장 기념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사진 미
-
17년 장수펀드 124개…누적수익률 1위 569%
중앙일보가 2004년부터 실시한 펀드 평가가 올해로 17년을 맞았다. 국내 펀드 시장은 그동안 급성장했다. 2003년 말 145조원이던 펀드 설정액은 지난해 말 692조원으로 1
-
'펀드' 장기투자 답일까? 17년간 수익률 569%낸 이 상품
2004년부터 중앙일보가 실시한 펀드 평가가 올해로 17년을 맞았다. 펀드라는 말조차 낯설던 국내 펀드 시장은 그동안 급성장했다. 2003년 말 145조원이던 펀드 설정액은 지난
-
[2019 펀드평가] 알아서 노후케어 ‘TDF’ 떴다, 작년 1조6500억 유입
인기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라이프사이클 펀드(TDF·Target Date Fund)에 지난해 1조6503억원이 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생애주기형펀드·타깃데이트펀드라고도 불
-
[2019 펀드평가] 돈 몰린 채권형펀드, 수익률은 왜 이래?
지난해 채권형 펀드는 시중자금을 빨아들였지만 수익률은 신통찮았다. [중앙포토] 지난 2019년 한 해 펀드 시장을 살펴보면 채권형 펀드로의 자금 쏠림 현상이 눈에 띈다.
-
고꾸라진 국내증시 떠난다…아마존ㆍ구글 사들이는 2030
해외주식 거래자 연령대별 비중 변화. 그래픽=심정보 shim.jeongbo@joongang.co.kr 서울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직장인 A씨(33ㆍ회사원)는 지난해까지 코스피
-
러시아 26.5%, 중국 23.6%…날아오른 해외 펀드
해외펀드의 일방적인 판정승이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과 함께 올 상반기 펀드 실적을 평가한 결과 해외와 국내 펀드의 희비가 크게 엇갈렸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올
-
10년 만의 펀드 암흑기…부동산 펀드 그나마 선방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년 만에 다시 찾아온 암흑기.’ 지난해 국내외 펀드 시장을 요약하는 말이다. 20일 본지가 펀드평가사 KG제로인과 함께 지난해 펀드 실적을
-
예금이자도 3%인데 … 펀드의 굴욕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을 계기로 오르는 은행 예·적금 이자율을 보면서 속앓이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저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면서 펀드에 ‘올인’한 투자자다. 증시에 한파가
-
증시 한파 속 ‘내 펀드 어쩌나’...예ㆍ적금만도 못한 펀드 수두룩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연 1~2%에 머물러 있던 은행 예금과 적금 이자율도 상승 흐름을 타기 시작했다. 연 3%를 넘보고 있는 예ㆍ적금 금리를 보면서 속앓이를 하는 사람
-
생큐, 파월 … 달러펀드 나홀로 신났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연합뉴스] “중립 금리까지 가려면 갈 길이 멀다.” 지난 3일(현지시각) 제롬 파월(사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던진
-
금리 인상, 무역 전쟁 악재 홍수 … 북미·원자재 펀드 선방
올해 상반기 펀드 시장에는 칼바람이 불었다. 거의 모든 유형의 펀드에서 손실이 났다. 주요국 중앙은행의 정책금리 인상에 따른 ‘자금 썰물’,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 등이 펀드
-
[상반기 펀드평가] ‘펀드 투자 혹한기’ 북미ㆍ해외 부동산 펀드만 살아남았다…액티브 펀드 선방
올해 상반기 펀드 시장에 칼바람이 불었다. 거의 모든 유형의 펀드가 손실을 냈다. 주요국 중앙은행의 정책금리 인상에 따른 ‘자금 썰물’, 미국과 중국이 벌인 무역 전쟁이 펀드 시
-
[증시 맥짚기] 예고된 위기는 오지 않는다
금융위기 10년 주기설 거론…신흥국 대응능력 향상돼 아르헨티나가 국제통화기금(IMF)에 300억 달러의 자금 지원을 요청했다. 사진은 지난 5월 11일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
-
‘재테크 혹한기 피하자’ MMF로 몰려가는 펀드 자금
대기성 펀드 자금으로 분류되는 머니마켓펀드(MMF) 순자산이 100조원을 다시 넘어섰다. 한 달여 동안 20조원 넘는 돈이 MMF에 몰려들었다. 10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
-
[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대학생 딸 둔 40대 외벌이 회사원, 수익률 낮은 펀드 고민인데 …
Q. 서울 서대문구에 사는 회사원 최 모(48)씨. 가정주부인 부인과 대학생 딸 하나를 키우고 있다. 다니는 직장이 대기업이라 60세 정년은 채울 수 있을 것 같다. 부인은 프리
-
월급의 10% 글로벌자산배분펀드에 넣고, 여유자금은 ETF 들어라
━ 가계 금융자산 3000조 시대, 노후 위한 투자법 최근 한국은 인구 고령화 속도만큼 빈곤 노인이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한국 가계는 금융자산의 44%인 1500억원을
-
“단일 국가 펀드에 편중 투자는 위험”
아제이 코울 얼라이언스번스틴(AB) 아시아 대표는 북핵 위기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고(주식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점에서 한국 증시는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
[함께하는 금융] 목표 수익률 달성 땐 채권형 전환해 안전 운용 … 환매 수수료도 없어
삼성증권 ‘대한민국 정예기업 목표전환형 펀드’는 설정한 후 1년 이내에 누적운용수익률 7%를 달성하면 채권형 펀드로 전환된다. 21일부터 판매되고 있다. [ 사진 삼성증권] 최근
-
수익 낮으면 수수료 깎아주는 ‘양심펀드’
40대 직장인 강모씨는 펀드 투자를 했다가 40% 가까이 손해를 보고 수수료까지 떼인 뒤 펀드에서 손을 뗐다. 주거래 은행에서 한 외국계 자산운용사가 출시한 신흥국 주식형 펀드에
-
[함께하는 금융] ‘글로벌다이나믹플러스’ 올 7373억 순유입 … 전체 펀드 중 증가 1위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펀드는 전 세계 600개 이상의 채권에 투자하고 있다. [사진 미래에셋자산운용]국내 펀드시장에는 글로벌·신흥국·하이일드 등 다양한 유형의 해외채권형 펀드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