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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234채 불타고, 차로 시장 집 돌진까지…프랑스 대혼란
지난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폭력 시위자들을 추격하는 전투경찰들. 경찰은 이날 프랑스 전역에서 시위 가담자 1311명을 체포 했다. [로이터=연합뉴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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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폭풍 날씨 불평했다고…쿠웨이트 황당한 '추방 죄목' [영상]
아랍국가인 쿠웨이트에 체류하던 한 이집트 남성이 최근 쿠웨이트 당국에 체포된 뒤 추방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 남성이 촬영해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한 영상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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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정상 마크롱, 왜 베이루트 폭발현장 찾아 "개혁" 외쳤나
중동국가인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8월 4일 항구 창고에 보관 중이던 질산암모늄이 인근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대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적어도 135명이 사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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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텍사스 화학공장서 연쇄 폭발사고…반경 6㎞ 주민 대피령
미국 텍사스 화학공장 폭발사고. [로이터=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남동부의 한 화학공장 단지에서 잇달아 큰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실종·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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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콩 시위대 신화통신 공격
홍콩 시위대 신화통신 공격 홍콩에서 22주 연속 주말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2일(현지시간) 반정부 시위대가 중국 관영 언론사인 신화통신 홍콩사무소의 유리창을 부수고 로비에 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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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 22주째···사실상 '中정보기관' 신화통신 불태웠다
홍콩 반정부 시위대가 2일(현지시간) 완차이에 위치한 신화통신 홍콩사무소 유리창을 부수고 로비에 불을 지르고 있다. [사진 트위터] 홍콩에서 22주 연속 주말 시위가 벌어진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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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애국주의 영화 ‘나와 나의 조국’ 개봉 이틀만에 수입 1000억원 넘어
[사진 중국 티켓예매 포털사이트 마오얀 캡처] 중국 애국주의 영화 ‘나와 나의 조국’이 개봉 이틀 만에 1000억원 넘는 수입을 거두는 등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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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삼청동에서 꼭 봐야할 전시 4선
임흥순, 3채널 영상 '우리를 갈라놓는 것들' 영화스틸, 2017.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영화 10도의 추위에도 마음 설레는 주말. 혼자라도 좋고, 함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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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유치원서 폭발 7명 사망, 66명 부상…“인근 포장마차 가스통 폭발 추정”
중국 장쑤(江蘇)성 쉬저우(徐州)시의 한 유치원에서 15일 오후 폭발 사고가 발생해 학부모와 유치원생이 다치는 등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사진 트위터 캡처] 중국 동부 장쑤(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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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열병식 때 공개되는 신형 미사일 무언가 보니…
중국이 다음달 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항일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7개 종류의 최신 미사일을 공개할 것이라고 신화통신 등 중국 언론이 23일 보도했다. 중국 국방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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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톈진항서 대형 폭발 … 최소 50명 사망
12일 오후 11시30분(현지시간)쯤 중국 톈진(天津)시 빈하이(濱海)신구 탕구(塘沽)항에서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해 최소 50명이 숨지고 70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신화통신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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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국 산시성 타이위안 폭발사고 1명 사망 - 테러여부 조사중
중국 산시(山西)성 공산당위원회 사무소가 있는 타이위안(太原) 시내의 한 건물 입구에서 6일 오전 연쇄 폭발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폭발사고 발생 직후 잉저다제(迎澤大街)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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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집트 무슬림형제단 본부 피습
이집트 반정부시위대가 1일(현지시간) 카이로에 있는 이슬람조직인 무슬림형제단 본부를 공격했다. 무슬림형제단은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의 정치적 지지기반이다. 시위대는 본부건물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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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무너지고 통신 끊기고 … 폭격 맞은 듯
진앙지에서 불과 100㎞ 떨어진 청두에서 느껴지는 것은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험에 대한 공포였다. 지진이 발생한 뒤 하루가 지난 13일 이곳에는 마침 비가 쏟아져 분위기는 더 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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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학공장 폭발… 60여명 부상
13일 오후 중국 동북 지린(吉林)성 지린시에 있는 중국석유 지린석화(石化)공사의 벤젠공장에서 연쇄 폭발과 함께 화재가 일어나 최소한 60명이 다쳐 치료받고 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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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2의 5·4운동' 조짐
중.일 양국 관계가 위험 수위를 넘고 있다. 우선 중국 내 반일 분위기가 뜨겁다. 시위가 전국으로 급속하게 번졌다. '제2의 5.4 운동'이 일어날 조짐까지 보인다. 5.4 운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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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교 준비중 "꽝"…학생 76명 참변
24일 오후, 열차 폭발 참사가 발생한 북한 평안북도 용천역 동쪽 200m에 있는 용천 소학교. 눈물 범벅이 된 학생들은 망연자실해 어쩔 줄 모른다. 눈에 들어오는 것은 폐허.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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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교 준비중 "꽝"…학생 76명 참변
중국 신화통신은 북한 용천역 폭발 사고 이틀째인 지난 24일 현장을 처음 취재, 가장 피해가 컸던 '용천(북한 표기로는 룡천)소학교'의 참상을 생생하게 전했다. 다음은 이 통신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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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용천역 폭발 참사] "역 주위 500m 땅 완전히 꺼져"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 신의주와 마주보고 있는 중국의 단둥(丹東)시에는 23일 오후부터 북한에서 건너온 화교들을 중심으로 전날 북한 용천(龍泉)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에 대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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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유고 中대사관 오폭 美-中 외교분쟁 조짐
[뉴욕.베이징.베오그라드 = 신중돈.유상철 특파원, 외신종합] 유엔은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의 유고연방 주재 중국대사관 오폭과 관련, 8일 중국측의 요청으로 긴급 소집된 유엔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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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대 탈출로 호텔 썰렁
북경 중심가는 7일 모처럼 총성 없는 밤을 보냈으나 8일은 새벽부터 동장안가를 따라 천안문으로 보급품을 실어 나르는 군 트럭과 이를 호위하는 탱크·장갑차 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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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학생 시위 장기 태세 돌입
【북경 로이터·AP·UPI·AFP=연합】중국 당국은 호요방 사망을 계기로 정치개혁과 부패추방을 요구하며 1주일째 격렬한 가두시위를 벌여온 학생들의 움직임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