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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1년차 삼성 8500만원, 구글 2억…하지만 속내는 다르다, 왜 유료 전용
국내 최상위권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한 A씨(30대)는 지난해 초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에 입사했다. 대졸 공채 CL2(사원·대리) 직급이다. A씨는 “주변에서 ‘삼성’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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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전보>▶기획검사실 검사 용성진 권성희▶법무심의관실 이응철▶법무과 최청호▶국제법무과 노선균 최태은▶국가송무과 최태원▶상사법무과 강상묵▶검찰과 임세진▶형사기획과 이동균▶공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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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하는 조직이 강하다
허정무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데는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나는 히딩크 전 국가대표 감독처럼 ‘경쟁’을 핵심 키워드로 삼은 것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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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감별법
“피터 드러커는 시스템이 좋다면 경영은 다 잘 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어떤 시스템이든지 시간이 지나면 관료적으로 변하고 만다. 전략적 계획도 의미가 있으려면 내년 경영 여건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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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와 함께 시스템을 영입하라
기업들이 인재 영입을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는 영입한 인재가 충성심이 약하고 오래 근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내가 아는 어떤 기업의 CEO는 늘 인재 부족을 호소하면서도 “경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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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미스에 주목하라
‘골드미스(gold miss)’는 최근 한국 사회에서 주목받는 집단 중 하나다. 대졸 이상의 고학력 미혼 여성인 이들은 대개 중견기업과 대기업 직원이거나 전문직 종사자들이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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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되려면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라
‘누구에게 경영권을 넘겨줄 것인가’.창업주 CEO나 대주주의 최대 고민 중 하나일 것이다. 특히 자녀들이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한 상황에서 경영권을 넘겨줘야 할 오너 경영자라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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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주 CEO, 인재 확보가 쉽지 않은 까닭은
몇 년 전 한 중견그룹의 계열사에 임원을 추천했는데 후보자들이 모두 최종면접을 포기하고 다른 회사에 입사하는 일이 벌어졌다. 계열사 사장 면접까지 통과하고 마지막 회장 면접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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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이냐, 스카우트냐 … 경영자의 영원한 숙제
회사가 빠르게 성장할 경우 경영자는 담당자를 교체할 것인지, 아니면 변화시켜 그 직무를 계속 맡길 것인지를 놓고 고민하게 된다. 유능한 경영자라면 이 미묘한 차이를 이해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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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를 찾기보다 인재가 찾아오도록 하라
하루는 부동산 개발회사의 CEO가 전화를 해왔다. “브랜드 마케팅 경험이 있으면서 매출 1억 달러가 넘는 회사의 마케팅을 총괄할 수 있는 사람을 소개해 주세요.” “새 사람을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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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기술보다 사람이 우선이다
기업에서 인재를 채용할 때 주의 깊게 살피는 것 중 하나가 성공 경험이다. 특히 신규 사업을 책임지는 사람을 뽑을 땐 성공 경험을 갖고 있느냐가 판단의 결정적 변수가 된다.한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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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보다 태도가 우선이다
기업들이 신입사원 채용 시즌을 앞두고 선발 준비에 한창이다. 헤드헌팅 회사에도 면접관들을 교육해 달라는 기업의 요청이 늘고 있다. 그런데 기업의 면접관들을 교육시키다 보면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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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모으려면 근무환경부터 개선하라
당신의 회사가 원하는 인재를 제대로 채용하지 못하고 있다. 당신이 최고경영자(CEO)라면 다음 중 어떤 조처를 취할 것인가?1. 직원들의 연봉 수준을 높인다2. 학자금과 의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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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을 주주로 대하라
지난겨울 한 의류회사에 총괄임원을 추천한 적이 있다. 그는 오랫동안 대기업에서 임원으로 근무했고 퇴직한 뒤 중견회사 사장까지 맡는 등 풍부한 조직관리 경험을 갖고 있었다. 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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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불란한 조직문화는 위기에 취약
얼마 전 부도가 나서 법정관리 상태에 있는 서울의 한 중견기업은 창업 이후 초고속 성장을 거듭해 한때 코스닥 시장의 최우량 기업으로 꼽히기도 했다. 그러나 납품하는 회사의 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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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즐길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회사에 필요한 인재는 누구일까, 또 어떤 기준으로 직원을 뽑을 것인가는 기업 경영자의 핵심 고민 중 하나다. ‘스마트하고 성실하다’는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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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즐길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라
회사에 필요한 인재는 누구일까, 또 어떤 기준으로 직원을 뽑을 것인가는 기업 경영자의 핵심 고민 중 하나다. ‘스마트하고 성실하다’는 전통적 기준이 있지만 “두 기준만 충족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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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격차에서 가장 좁히기 어려운 게 ‘사람’
기업 간 격차를 만들어내는 핵심 요인은 무엇일까? 선발 회사와 격차를 좁히고 후발 회사와 격차를 벌리려는 경영자에겐 격차의 핵심 요인을 찾아내는 게 매우 중요하다. 특히 요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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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에서 외면당하는 해외 유학파
한국은 해외로 유학생, 특히 조기 유학생을 가장 많이 보내는 나라다. 지난해 미국에 공부하러 온 외국 학생을 국가별로 보면 한국이 12만7100명으로 1위다. 이는 2위인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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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옮기려면 '내신 성적' 잘 받아야
#1. 금융 회사에서 일하는 윤재윤(가명.36) 과장은 A회사에 이력서를 넣었다. 더 나은 급여 조건과 복지 혜택이 마음에 들었다. 필기시험과 두 차례의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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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교과서형보다 실무형 … '삼성맨' 모셔가기
"헤드헌팅 업체를 찾는 인사 담당자들이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어디 삼성 출신 없습니까?'입니다. 왜 삼성그룹 출신은 영입 1순위로 꼽힐까요?"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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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삼성그룹 출신은 영입 1순위로 꼽힐까요?
"헤드헌팅 회사에 찾아오는 인사 담당자들이 잘 하는 말이 있습니다. '어디 삼성 출신 없습니까?'예요. 왜 삼성그룹 출신은 영입 1순위로 꼽힐까요?" 28일 오후 서울 쌍림동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