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당 지방유세

대통령선거, 의원선거 동시실시를 제의

【공주=윤용남기자】신한당총재 윤보선씨는 16일 내년에있을 대통령과 국회의원총선거를 동시에 실시합것을 제의하고 이를 박정희대통령에게 서면으로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윤씨는 또한 내년선

신한당유세일정

신한당은 13일부터 제6차지방유세를 하는데 일정은 다음과같다. ▲13일=천안▲14일=광천▲15일=예산▲16일=공주▲17일=서산

예진(7)|대통령선거에 건 당운|후보지명 끝내고 경주첫「스타트」

신한당의 선거체제는 윤보선총재와 당간부들의 머리속에 있다. 언제 그러한 구상들이 구체적인 모습으로 선거를 앞둔 당의 방향을 제시하고 실감할수 있는 체제로 구현될것인지도 꼬집어 말할

3일엔 인천서

신한당은 오는 9월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제5차 지방유세를 갖기로 했는데 그 일정은 다음과 같다. ▲3일=인천 ▲4일=아산 ▲5일=예산 ▲6일=공주 ▲7일=천안

"윤 씨 발언 번번히 문제화로 반공법을 악용"

김수한 신한당 대변인은 2일 상오 성명을 통해 「당국은 걸핏하면 윤보선씨의 지방유세발언을 반공법 위반이라고 이를 매사공표하고 있음은 반공법을 정치적으로 악용한 야당탄압」이라고 비난

신한당 유세끝내

【충주=윤용남 기자】윤보선 신한당 총재는 8일간의 지방유세를 끝내고 30일밤 귀경한다. 윤씨는 30일 하오 2시 충주시내 교현국민학교 교정에서 강연회를 가졌다. 윤보선 정일형씨 등

야, 북괴기술자 일입국 묵인 추궁

야당은 일본의 북괴기술자 입국허용을 정부가 사실상 양해하려는 움직임에 자극, 민중당은 공화당이 임시국회소집에 불응할 경우 단독으로라도 국회소집을 요구할 방침을 굳혔으며 신한당은 8

야당 자세세우면 대화 나눌 용의

【전주=윤용남·고광준 기자】신한당은 지방유세도중 28일 상오 이곳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박순천 민중당대표가 윤보선 신한당 총재와의 면담을 제의한데 대해 대책을 논의, 민중당이

“왜 뺐느냐” 항의에 진땀

○…오는 9월의 제21차 「유엔」총회를 앞두고 정부의 기본대책을 논의키 위해 25일 첫모임을 가진 「유엔」대책자문위의 위원명단이 미리 신문지상에 보도되는 바람에 외무부 당국자들은

월남증파계획 즉각 철회토록

【충무=윤용남·김영대 기자】영남지방유세에 나선 신한당은 24일 하오 3시 이곳 통영국민학교 교정에서 2일째 시국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강연회는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를 무릅쓰고 3천

신한당서 유세

신한당은 오는 23일부터 8일간 결당후 네번째의 지방유세를 갖는다. 김수한 신한당 대변인은 19일 『이번 유세에서는 (1)북괴기술자 일본입국허용에 따른 우리 정부의 외교적 무능 (

시종 야서 정치 공세-오늘 폐회한 58회 임시국회

14일 폐회한 이번 57회 임시국회는 어느 때보다도 두드러지게 드러난 야당의 정치공세로 특징지을 수 있다. 야당은 개회벽두부터 장기폐회 중에 일어났던 일련의 정치사건 (야당집회방해

합류 기염에 대항책 급급

○…민중당과 재야세력의 합류로 민중당은 승리감에 취했지만 신한당도 만만찮게 대항해 가는 듯. 부산유세를 위해 8일하오 통일호에 오른 박순천씨는 『대표최고위원을 사퇴하고 나니 살 것

〈정가야록〉청중 헤아려 야당 붐 기대|신한당 강원 유세

강행군으로 해치운 신한당의 영동 지방 유세가 거둔 성과는 『대체적으로 성공이었다』는 당 간부들의 결론인데…. 그들은 한결같이 정치 무풍지대인 강원도 일대에서 신한당이 끌어 모은 청

윤씨 발언은 모독적인 것

정일권 국무총리는 18일 상오 국회 본회의에서 윤보선 신한당 총재의 「월남전은 청부전쟁」이라는 지방유세발언에 대해 『이는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국가존립의 위태로운 상태를 빚어낸 발언

주문진에 유세

【주문진=윤용남 기자】강릉·주문진 등 영동지방을 유세중인 신한당은 14일 사오 11시 이 곳 감리교회 광장에서 강연회를 가졌다. 이 날 연사로는 윤보선 조영규 윤명운 이명하 김수한

▲박정희 대통령은 8일에 있을 전천후농업용수원 개발사업 부여군 남면지구 준공식에 참석키 위해 7일 하오4시 특별 기동편차으로 대전으로 출발. ▲남미 「페루」의 야당 인민혁명당수 「

「유세」위한 삼천포「강행군」

○…신한당 지방유세는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선 것처럼 착각될 만큼 엄청난 강행군인데 가장 무리한 난 「코스」는 충남 장항에서 경남삼천포행. 윤보선씨등 유세 반은 장항 강연을 끝내고

「보리밥 먹기 운동」지시

30년내의 보리대풍을 맞아 박 대통령은 요즘 측근자들에게 올해는 「보리밥먹기운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하라고 지시했다는 소식. 1일 하오 인천항제2「도크」기공식에 참석했던 박 대통령은

청와대서 대책 논의

정부와 여당은 31일 정오 청와대에서 주례연석회의를 열고 최근 신한당의 호남지방유세를 계기로 과열해진 정국의 긴장상태와 야당인사의 구속문제 및 제57회 임시국회에 대비한 전반적인

|치열해진 북괴의 방해공작「금성철벽」속 연설 감회 깊어…

○…동남아 및 중동지방 11개국의 시장개척을 목적으로 한 관민하동「통상사절단」(단장 이활 무역협회 회장)의 활동에 대해 북괴측의 방해공작이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하다고. 30일 외

"공명 선거 어렵다"

민중당-민중당은 언론인「테러」사건과 야당의 정치활동 방해등이 내년의 총선거에서 공명선거를 어렵게 만드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이 같은 사태는 해결되기 어려우므로 대통려의 이에대한 근본

여·야, 선거·증파로 논쟁

여·야당은 벌써부터 공명선거의 분위기를 보장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논박전을 벌이기 시작했다. 민중당과 신한당은 26일 상오 각각 성명을 발표하고「야당탄압」의 사례가 많다고 지적, 이

"지방유세를 방해"

김수한 신한당 대변인은 25일 상오『신한당의 남원유세에 대해 당국이 공공연히 방해를 하고있다』고 비난하고 예정대로 유세를 강행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①남원군 당국이 장소사용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