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민족 선조 '치우' 중국서 조상으로 모셔

    한민족 선조 '치우' 중국서 조상으로 모셔

    중국인이 선조 3인 중 하나로 숭배하는 치우(아래 사진 왼쪽). 옆은 황제와 염제다. 치우의 한자 뜻은 39벌레 같은 놈39. 한민족의 동이족이어서 상소리로 부르다 90년대 중반

    중앙선데이

    2010.09.05 02:48

  • [신경진의 서핑차이나] ‘중국이 꿈꾸는 한·중관계는 통일신라와 당의 관계’

    [신경진의 서핑차이나] ‘중국이 꿈꾸는 한·중관계는 통일신라와 당의 관계’

    위안텅페이(袁騰飛·38·사진). 최근 중국에서 인기 최고의 역사 학원강사다. 최근에는 마오쩌둥을 ‘독재자·학살자’라고 신랄하게 비판해 물의를 일으킨 장본인이다. CC-TV의 인기

    중앙일보

    2010.05.13 14:13

  • 사신 보내 明 황제 설득, 윤관이 개척한 북쪽 땅 되찾아

    사신 보내 明 황제 설득, 윤관이 개척한 북쪽 땅 되찾아

    중국 흑룡강성 쌍성보의 동문(東門)인 승욱문. 쌍성보는 여진족의 주요 근거지 가운데 하나였고 금나라 시대엔 거란족의 요나라와 전투를 벌인 지역이었다. 승욱문은 청나라 동치제 때

    중앙선데이

    2010.04.25 02:05

  • 책에서 찾은 聖君의 길, 지식경영의 시대를 열다

    책에서 찾은 聖君의 길, 지식경영의 시대를 열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세종은 지식경영자였다. 그는 방대한 독서를 통해 축적된 지식으로 국가를 경영했다. 세종은 공리공론보다는 역사처럼 현실에 응용할 수 있는 ‘

    중앙선데이

    2010.04.05 12:47

  • 책에서 찾은 聖君의 길, 지식경영의 시대를 열다

    책에서 찾은 聖君의 길, 지식경영의 시대를 열다

    경복궁 경회루 앞 수정전. 그 앞에 집현전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집현전 초석이었을 가능성이 있는 석재를 감싸고 있던 사진 속 나무는 2년 전까지 서 있었으나 최근 ‘정비’라는 이

    중앙선데이

    2010.04.04 00:35

  • 도쿄 한복판 일본 왕실에 ‘조선’이 갇혀 있었다

    도쿄 한복판 일본 왕실에 ‘조선’이 갇혀 있었다

    ①왕세자책례도감의궤 조선시대 왕세자 책봉 행사가 어떻게 치러졌는가를 기술한 『왕세자책례도감의궤』.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돼 있다.“이럴 수가….” 열람자료를 받아 든 순간 갑

    중앙일보

    2010.03.24 03:01

  • 우리 동네 즐거운 여행코스

    우리 동네 즐거운 여행코스

    알고 있는 길도 평소와 다른 코스로 걸으면 새 길이 된다. 나무가 우거진 숲, 맑은 물길을 따라 걷노라면 상쾌한 기분이 더해지기 마련. 하루 4~5시간이면 동네에서도 즐거운 여행

    중앙일보

    2010.03.09 13:50

  • 정치 리더 34인 인터뷰 뒷얘기

    처음 시도하는 34인 정치 리더와의 인뎁스 인터뷰(심층면접)는 1월 27일~2월 7일 이뤄졌다. 당초 50인의 후보를 추렸으나 설문 항목을 본 뒤 “민감하다”며 고사한 인사가 적지

    중앙일보

    2010.02.17 02:15

  • [명문가를 찾아서] 아산 염치읍 대동리 홍가신

    탕정LCD사업장 뒤쪽에 위치한 아산 염치 대동리 홍가신 묘역. 영정을 모신 영당 앞에서 홍사헌(左) 남양홍씨 문장공파 종회장과 홍승욱 아산미래장학회 이사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중앙일보

    2009.08.20 21:53

  • “한국, 독일·프랑스는 따라잡을 수 있다”

    “한국, 독일·프랑스는 따라잡을 수 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케네디 교수는 강대국의 흥망이 상대적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예컨대 20세기 초 독일이 영국을 앞섰지만 미국은 독일보다 더 빨리 성장해 독일

    중앙선데이

    2009.08.02 10:14

  • “한국, 독일·프랑스는 따라잡을 수 있다”

    “한국, 독일·프랑스는 따라잡을 수 있다”

    케네디 교수는 강대국의 흥망이 상대적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예컨대 20세기 초 독일이 영국을 앞섰지만 미국은 독일보다 더 빨리 성장해 독일은 제1,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할 수 없

    중앙선데이

    2009.08.01 22:46

  • 수양대군은 문종을 代 끊기는 惡地에 묻었다

    수양대군은 문종을 代 끊기는 惡地에 묻었다

    정조의 장례를 치를 때 능으로 가는 당시의 행렬을 세밀하게 묘사한 그림. 이같은 그림을 반차도(班次圖)라 부른다. 정조의 국장 과정을 담은 기록물인『정조대왕국장의궤』에 실려 있다

    중앙선데이

    2009.07.05 05:33

  • 2007년 12월 마지막 비공개 연설 ‘대통령 5년의 소회’

    2007년 12월 마지막 비공개 연설 ‘대통령 5년의 소회’

    노무현 대통령 서거 특집경복궁 앞에서 영결식…광화문 돈다유시민 "그는 내게는 영원한 대통령"박근혜 조문 "충격적이고 비통"盧 2007년 '마지막 비공개 연설'김동길 "노무현 스스로

    중앙일보

    2009.05.25 03:12

  • 박찬욱 감독 “송강호 파격 노출, 보여주기 위한 것 아니다”

    24일 서울 용산CGV ‘박쥐’ 시사회장은 마치 칸 레드카펫의 예행연습이라도 벌어진 듯했다. 박찬욱 감독과 주연배우 송강호·김옥빈·신하균이 시사회장으로 들어서자 취재진의 카메라 플

    중앙일보

    2009.04.25 00:47

  • 흥미진진 궁궐 탐험… 낯선 역사와 친해지기

    흥미진진 궁궐 탐험… 낯선 역사와 친해지기

    어린이 궁궐체험단에 참가한 학생이 경복궁 그림이 그려진 그림판에 모형 자석을 붙이며 경복궁 내에 있는 건물들의 위치와 명칭을 익히고 있다. (사진) 프리미엄 전영기 기자 새학기를

    중앙일보

    2009.02.26 10:32

  • walkholic 기자의 역사 산책길 - 구리시 탐방기 ② 장자호수공원과 고구려 대장간 마

    walkholic 기자의 역사 산책길 - 구리시 탐방기 ② 장자호수공원과 고구려 대장간 마

    도시와 농촌을 함께 걷기, 혹은 현재와 과거를 번갈아 걷기 도시와 농촌의 경계를 걷는 느낌은 산책의 느낌을 묘하고 새롭게 만든다. 구리시 토평동에 있는 ‘장자호수공원’ 산책로가 딱

    중앙일보

    2008.09.04 16:39

  • walkholic 기자의 역사 산책길 - 구리시 탐방기 ①

    walkholic 기자의 역사 산책길 - 구리시 탐방기 ①

    동쪽으로는 서울시 노원구, 중랑구, 광진구와 맞닿아 있고 한강과 왕숙천이 만들어 낸 넓은 충적지에 위치하고 있는 구리시는 고구려의 기상이 살아 있는 도시다. 드라마 와 등의 촬영장

    중앙일보

    2008.09.04 16:25

  • 이상득 “어려운 때 나까지 신문 오르내려 미안해”

    이상득 “어려운 때 나까지 신문 오르내려 미안해”

    이상득 의원이 17일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김포공항 귀빈실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지금 어려운 일이 한둘이 아닌데 나까지 신문에 오르내리면….” 한나라당 이

    중앙일보

    2008.06.18 01:58

  • 이중톈, 삼국지를 다시 말하다 “유비의 일등 책사는 제갈량 아닌 방통”

    이중톈, 삼국지를 다시 말하다 “유비의 일등 책사는 제갈량 아닌 방통”

    유비와 조조, 손권이 천하를 셋으로 나눠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중국의 삼국시대. 그로부터 비롯한 역사 기록 『삼국지』와 소설 『삼국지연의』는 지금도 동양의 무궁무진한 얘깃거리다.

    중앙일보

    2008.05.16 01:46

  • “4년 뒤, 보수 더 비참해질까 두렵다”

    ■ 5년 전 한나라당 공천심사는 명백한 정치행위… 이제는 뜻 없다 ■ 굉장히 조심하지 않으면 총선 과반 의석 얻기 쉽지 않은 상황 ■ 영어 활성화 필요성 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

    중앙일보

    2008.03.26 15:27

  • [행복한책읽기Review] ‘위임·실용형 리더십’ 세종은 최고의 군주

    [행복한책읽기Review] ‘위임·실용형 리더십’ 세종은 최고의 군주

    왕의 투쟁 함규진 지음 페이퍼로드 384쪽, 1만5000원 권력자와 집권자. 같은 말처럼 보이지만 때로는 하늘과 땅처럼 큰 차이를 지닌다. 권좌에는 올랐지만 권력을 잡지 못했을 때

    중앙일보

    2007.12.21 19:10

  • 길을 걷고 역사를 걷고

    길을 걷고 역사를 걷고

    진권이, 선화, 수진이, 아름이….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이름이 있듯, 우리가 매일 걷는 길에도 각각의 고유한 이름이 있다. 한창 우리말 이름 짓기 바람이 불었을 때 전국 각지의 길

    중앙일보

    2007.10.05 10:26

  • CNN 래리 킹 라이브 - [UFO 편]

    CNN 래리 킹 라이브 - [UFO 편]

    UFO가 아폴로 11호의 주변을|비행했다는 게 사실일까요? 조종사 버즈 올드린이|뭘 봤는지 들어봅니다 10년 전 목격자 수백 명을|놀라게 한 '피닉스 라이츠' 사건 때 입을 다물고

    중앙일보

    2007.09.28 15:43

  • 주일우의 과학문화 에세이-이미지에 걸린 과학

    주일우의 과학문화 에세이-이미지에 걸린 과학

    새까만 하늘에서 쏟아져 내리는 별. 시골에서 자란 사람들에겐 추억일 터이고 도시에서 자란 사람들에겐 놀라운 경험일 것이다. ‘아스팔트 키드’인 나는 예불을 드리러 간 고모의 무릎을

    중앙선데이

    2007.06.23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