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몬 압도한 레오…삼성화재, OK저축은행 3-0 완파
쿠바 출신 맞수 대결에서 '폭격기' 레오(25)가 '시몬스터' 시몬(28)을 압도했다. 프로배구 삼성화재는 1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의 2014-2015 V리그
-
토종거포 쌍두마차 ② 문성민 "요한이 형은 영원한 라이벌"
문성민(左), 김요한 [사진 중앙포토] 올 시즌 프로배구는 유례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수준 높은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 속에 치열한 순위다툼이 벌어져서다. 토종 거포들의 활약도
-
신치용 '배구왕국' 넘보는 제자 김세진
신치용 감독의 삼성화재가 김세진 감독이 이끄는 OK저축은행과의 올 시즌 4번째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상대전적 2승2패로 균형을 이뤘다. 삼성화재의 레오(오른쪽)가 44득점으로 승리를
-
[프로배구] 하늘서 뿌린 30점, 레오는 산타클로스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과의 올 시즌 3번째 대결에서도 이겨 라이벌전 전승을 기록했다. 삼성화재 레오(위)가 현대캐피탈 케빈(오른쪽 첫째) 위로 강타를 날리고 있다. [사진 삼성화재]
-
삼성화재, 만원 관중 앞 현대캐피탈 꺽고 선두 복귀
역시 레오였다. 프로배구 삼성화재 외국인 선수 레오(24·쿠바)가 혼자 30점을 올리는 맹활약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아 경기장을 찾은 홈팬들에게 기분 좋은 선물을 안겼다. 삼성화재
-
[프로배구] 케빈 데려오니 … 거포 문성민 다시 날았다
현대캐피탈 새 외국인선수 케빈(오른쪽)이 LIG손보 선수들의 블로킹 사이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케빈은 블로킹에도 능한 만능 선수다. [구미=뉴스1]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반격
-
삼성화재, 대한항공 꺾고 1위 수성…비디오 판독에서 갈렸다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삼성화재는 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시즌 V리그 대한항공과의 원정경기에서 3-1(25-27, 27-25, 25-2
-
시몬, 너도 울어봐 … 레오, 완벽한 복수
삼성화재가 25점을 올린 레오를 앞세워 OK저축은행을 물리쳤다. 레오(오른쪽)가 OK저축은행 시몬(왼쪽)의 블로킹 벽을 뚫고 강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뉴스1] 박철우 프로배구 삼
-
쿠바 vs 쿠바 vs 쿠바 vs 쿠바
왼쪽부터 삼성화재 레오, 대한항공 산체스, 우리카드 까메호. 올시즌 남자 프로배구에 카리브해 열풍이 거세다. OK저축은행의 쿠바 출신 특급 공격수 시몬(네트 위쪽)이 대한항공 수비
-
프로배구 삼성화재 4연승…선두 복귀
삼성화재가 선두에 복귀했다. 삼성화재는 1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맞아 세트스코어 3-0(25-21, 25-1
-
OK 저축은행, 시몬 트리플크라운으로 승리…"시몬~스터"
쿠바 출신 배구선수 로버트 랜디 시몬(27·OK저축은행)이 역시 쿠바 출신인 레안드로 레이바 마르티네스(24·삼성화재·등록명 레오)를 압도했다. 시몬은 국내 무대 데뷔전에서 43
-
삼성 배구, 박철우 뛰고도 졌다
박철우“내가 없다고 우리 팀은 약해지지 않는다.” 프로배구 삼성화재 박철우(29·1m99㎝)는 마치 주문처럼 말했다. 그의 믿음은 이뤄질까. 올시즌 전문가들은 삼성화재의 8년 연
-
삼성화재에 도전장 내민 6개 팀, 독하게 준비했다
'배구의 제왕' 삼성화재에 도전하는 여섯 개 팀이 새 시즌을 독하게 준비했다. 2014-2015 V리그 프로배구는 18일 개막해 6개월간의 대장정을 치른다. 올 시즌도 변함없이 삼
-
해 지지 않는 신치용 제국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오른쪽)이 3일 천안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현대캐피탈을 꺾고 우승을 확정하자 박철우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신 감독의 사위인 박철우는 코트 안팎
-
가로막기 싸움, 삼성화재가 더 높았다
삼성화재가 힘겹게 1승1패로 균형을 맞췄다. 삼성화재는 30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3~2014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현대캐피탈과의 2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
-
삼성화재 10연속 득점, 역대 최다 신기록
삼성화재 레오(오른쪽)가 22일 천안에서 현대캐피탈과 벌인 프로배구 4라운드 첫 경기에서 감정싸움 중인 아가메즈의 블로킹을 뚫는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삼성화재는 41점을 올린
-
이건희 회장, 부사장단까지 초청 생일 만찬
이건희 삼성 회장(가운데)이 생일을 맞은 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 사장단 신년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은 홍라희 리움미술관장, 오른쪽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겸 삼성에버
-
현대캐피탈, 강서브로 삼성화재 마구 두들겼다
현대캐피탈이 새해 첫 라이벌전에서 승리하며 선두에 올랐다. 현대캐피탈은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V리그 경기에서 3-1(25-18, 25-23, 15-25, 2
-
돌아온 올드보이 … 김세진·신진식은 달랐다
2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프로배구 V리그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러시앤캐시가 3대1로 역전승을 거두자 김세진 감독이 두 손을 치켜들고 기뻐하고 있다. 신생
-
[프로배구] 친정 현대캐피탈 만나 이선규 고비마다 한 방 … 삼성화재 3-0으로 완승
이선규프로배구 삼성화재가 2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맞수 현대캐피탈을 3-0으로 제압했다. 시즌 첫 라이벌전에서 승리한 삼성화재는 5승1패(승점14)를 기록, 1위로 1라운드를 마
-
프로배구 개막 … 삼성 수성이냐, 현대 탈환이냐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가 2일 개막한다. 내년 4월 5일까지 남자부 7개팀, 여자부 6개팀이 5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번 시즌 최고 이슈는 통산 8회 우승에 도
-
[사진] 기업은행, 인삼공사 잡고 조 1위 확정
프로배구 2012~2013시즌 여자부 챔피언 IBK기업은행이 25일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에서 KGC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B조 1위를 확정했다. 기업은행 김희
-
공격수 달랑 3명 … 맥 빠진 삼성화재
지난 시즌까지 프로배구 V리그 6연패를 이룬 삼성화재의 신치용(58) 감독은 2013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를 준비하면서 “선수가 없다”고 한숨지었다. 신 감독은 “공격수가
-
어김없이, 삼성화재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28일 대한항공을 꺾고 6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신치용 감독(가운데)이 만세를 부르고 있고, 임도헌 코치 등 선수단이 함께 환호하고 있다. [사진 삼성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