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세도 미도파 령봉 3-0| 현대 올해 2관왕|"대회전"예상뒤엎고 싱겁게 끝난 한판
현대가 명실상부한 국내여자실업배구 정상임을 확고히 했다. 4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전국남녀실업배구 1차 연맹전 최종일 여자부결승에서 막강 화력의 현대는 1시간7분만에 미도파를 3
-
빛 바랜 「미도파 연승신화」|실업배구
태광산업이 실업배구의 최강 미도파를 꺾고 우승컵을 안았다. 24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된 전국남녀실업배구 1차연맹전 최종일 여자부 결승에서 태광산업은 심순옥·양순덕의 맹활약으로 국가
-
미도파, 현대 꺾고 올 6관왕 차지
미도파가 올 들어 6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19일 서강대 체육관에서 폐막된 전국 남녀 실업 배구 3차 연맹전 여자부 결승에서 곽선옥 임해숙 김화복 윤영내 등 국가 대표급 선수들을
-
내년U대회 등 대비|13일부터 우수선수동계훈련|13종목서 182명 뽑아
대한체육회는 82년 제9회 「아시안·게임」과 81년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에 대비한 우수선수동계강화훈련을 오는13일부터12월22일까지 40일간에 걸쳐 1,2차기로 나누어 실시한다
-
감독에 조배호씨 「코치」이인 뽑아
대한배구협회는 14일 국가대표남자「팀」을 새로구성, 감독에 조배호씨(김성감독)를, 「코치」겸 선수에 이인씨(한국전력)를 각각 선임했다. ◇남자배구대표「팀」명단 ▲감독=조배호(금성)
-
이인·이만근 강타 터뜨려|한전 서전 장식
한전이 제2차 전국 남녀실업배구 연맹전 남자부「리그」첫 경기에서 육군통신교에 3-1로 역전승을 거두고 서전을 장식했다. 또 올 들어 4관왕을 차지한 막강 금성통신은 종합화학을 3-
-
남자배구 대표팀에|정의탁·신치용 기용
대한배구협회는 남자대표「팀」의 안병만(금성) 김갑제(인하대) 대신 정의탁(경북사대부고·1백92㎝) 신치용(육군통신학교·l백86㎝등 신인2명을 새로 기용했다.
-
대농, 5연패 이룩
대농이 제33의 전국종별 남녀배구 선수권대회 겸 제17회 박계조배대회 여자부 결승에서 태광산업을 3-1로 물리치고 우승함으로써 종별선수권을 5년째 연패했다. 27일 서울잠실학생체육
-
남 배구·레슬링 2개 종목 출전
한국 선수단이 10일「불가리아」입국사증을 받아 17일부터「소피아」에서 열리는 세계대학생 경기대회에 출전이 확정됨에 따라 지난 74년10월 제18회 세계 체조 선수권대회 이후 세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