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 당직 인선 가까스로 19명 의결
한나라당이 4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전략기획본부장에 정진섭(재선), 홍보기획본부장에 김태환(재선), 제1사무부총장에 정희수(재선)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2사무부총장에는 이현재 하
-
세종시 수정안 본회의 표결 결과
찬성 105명 ▶한나라당(102명) 강길부 강명순 강석호 강성천 강용석 고승덕 고흥길 공성진 권경석 권성동 권택기 김광림 김금래 김기현 김동성 김무성 김성회 김소남 김영우 김용태
-
“국회의원이 밀어붙이면 안 될 일이 어디 있겠나”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조전혁 한나라당 의원은 19일 교원단체 가입 교사 명단을 공개했다. 법원은 공개하지 말라는 결정을 내렸지만 조 의원을 막지 못했다. 교수
-
“국회의원이 밀어붙이면 안 될 일이 어디 있겠나”
관련기사 “성공한 사람들은 평생 뭔가를 공부한 사람들” 조전혁(사진) 한나라당 의원은 경제학자다. 의원이 되기 전에는 인천대학에서 경제학을 강의했다. 그러다가 뉴라이트계 교육단체
-
[배명복의 세상읽기] 북한은 ‘갈라파고스의 섬’인가
남한에 정착한 탈북자가 2만 명에 육박한다고 한다. 북한과 연고가 없는 기자도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는 탈북자가 있을 정도로 숫자가 늘었다. K씨다. 그는 북한에 있는 가족에게 정
-
국회 본회의장 로열석은 □이다
우리나라 의회의 권력은 본회의장 뒷줄에 뭉쳐 있다. 2월 임시국회 둘째 날인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선 때아닌 ‘줄서기’가 있었다. 이날로 58회 생일을 맞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
의원들이 전하는 ‘대통령 특사’의 쏠쏠한 재미
이명박 대통령의 특명을 받아 특사로 파견된 국회의원들이 20명을 넘어서면서 이들이 전하는 에피소드가 화제다. 청와대와 여의도의 거리를 좁히고 의원들의 외교역량을 높이는 효과와 더불
-
청와대, 세종시 구체안 안 밝혀 … 총리실 입장도 자꾸 바뀌자 혼란
한나라당 세종시 특별위원회 정의화 위원장(왼쪽)이 24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충남 지역 인사들로부터 세종시와 관련한 의견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세종시 논란을 지켜보는 한
-
지난 정부·좌파단체 ‘10년 밀착’ 정리 나서나
감사원이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민예총)에 대한 감사 과정에서 거액의 횡령 혐의를 포착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영향력을 확대해온 진보 성향 문
-
[국감파일] 공무원노조, 간부급에게도 7억여원 회비 원천징수
일부 공무원노조가 비조합원인 간부급 공무원들에게 원천징수해온 후원회비가 7억7845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
[서울경찰청 국감] 과격 시위냐 과잉 진압이냐
1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의 서울경찰청 국정감사장. ‘과격 시위냐, 과잉 진압이냐’로 요약되는 동영상 공방이 벌어졌다. 민주당 김유정 의원은 지난 6월 벌어진 시위를 경찰이 강제
-
‘공무원 노조 문제’ 여당은 호통, 야당은 침묵
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행정안전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은 공무원 노조와 관련한 정부의 안이한 대응을 질타했다. 신지호(서울 도봉갑) 의원은 “노조 전임으로 활동하
-
[사설] 정치성향 선관위 노조, 선거 공정하게 관리할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노조의 정치적 성향이 지나쳐 선거 관리가 공정하게 이뤄질 수 있을지 우려된다. 공무원도 노조를 결성하고, 자신들의 권익을 보호받을 수 있다. 하지만 국민에 대한
-
[사설] 공무원 불법 노조활동, 단체장도 처벌해야
급여를 받으며 노조 전임활동을 하는 지방 공무원들이 전국적으로 9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가 엊그제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에게 제출한 ‘공무원 단체 불법관행 해소
-
번호판 가린 오토바이 처벌 가능해진다
#질문 1. 오토바이 운전자가 번호판을 청테이프로 가리고 주행하면 처벌이 가능한가. #질문 2. 오토바이 운전자 뒤에 탄 동승자가 ‘폭주를 주도한 리더’일 경우 처벌이 가능할까.
-
[사설] 여의도 정치가 KT 노조에서 배워야 할 것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KT 노조의 민주노총 탈퇴는 그 자체로 노동계의 일대 사건이다. 조합원 95%가 찬성했다. 1년 조합비 8억원을 내는 조직 노동자 2만80
-
[사설] 여의도 정치가 KT 노조에서 배워야 할 것
KT 노조의 민주노총 탈퇴는 그 자체로 노동계의 일대 사건이다. 조합원 95%가 찬성했다. 1년 조합비 8억원을 내는 조직 노동자 2만8000명 그룹이 민주노총에서 뭉텅이로 빠져나
-
[주장과 사실] 집회·시위 자유 정말 줄었나
민주주의 후퇴 논란이 뜨겁다. 6·10 노무현 전 대통령 서울광장 추모집회를 비롯한 집회·시위의 자유 보장 문제를 둘러싸고서다.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는 인터넷신문협회와 토론회에서
-
신지호 “‘쥐박이’라고 대통령 욕하는 세상에…DJ발언은 선동정치”
신지호 한나라당 의원이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독재’발언에 대해 “선동정치”라고 비판했다. 15일 오전 PBS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 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서다.
-
서울광장 집회 금지 조치 노무현 정부 때 더 많았다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의 집회 금지가 논란이 된 가운데 이 광장의 사용 금지 조치가 노무현 정부 때 훨씬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이 10일 한나라당 신지호(서울 도봉갑) 의
-
[브리핑] 한나라 원내대변인 신성범 의원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2일 원내대변인인 공보담당 부대표에 신성범(초선·산청-함양-거창) 의원을 내정했다. 또 원내대표 비서실을 관장할 총무담당 부대표로 신지호(초선·서울 도봉
-
목욕당
여의도에 기묘한 '당'이 출현했다. 원내교섭단체 기준(20석)을 훌쩍 넘는 47명이 속했다. 규모만으론 한나라당(170명)-민주당(83명)에 이은 제3의 교섭단체랄만하다. 이름하여
-
강희락 청장 ‘장자연 문건’ 행안위 답변 … “(조선일보 간부) 들어 있다”
강희락 경찰청장은 13일 탤런트 고(故) 장자연씨 문건에 조선일보 고위 간부가 포함됐느냐는 질문에 “리스트에 들어 있다”고 밝혔다. 강 청장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소관부처
-
[김진 시시각각 ] 잘못 부러진 차명진의 팔
한나라당의 주요 인사 중에는 재야·운동권 출신이 10여 명 있다. 이재오 전 의원, 김문수 경기도 지사, 차명진·김용태 의원은 좌파 민중당에서 활동했다. 이성헌·정태근·임해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