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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 취급하냐" 자영업자 분노···與이성만 단상 오르자 "꺼져"
22일 오후 서울 광화문시민열린마당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자영업비대위) 정부 방역대책 반대 총궐기 대회'에서 인원 제한으로 집회 현장에 들어오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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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부작용 무서워요" 초중고생 30명 만나 설득나선 유은혜
"어린이 백신 의무화가 다가오는 것 같아 무섭고 불안해요." (서울 문래초 이수진 학생) "접종을 강요하기보다 저희가 우려하는 것을 들어주세요." (부산 삼성중 이강욱 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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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달고 있는데···확진 20일 됐으니 중환자실 비우라네요
2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인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코로나19 중환자와 위중증 환자 집중치료실에서 의료진들이 환자의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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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우려에 인민은행 돈 푸는데…위안화는 왜 강세일까
지난 6일 중국 장쑤성 하이안의 한 은행 창구에서 직원이 현금을 세고 있다. [AP=연합뉴스] 중국 위안화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중국인민은행이 돈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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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약속 지키며 신뢰 구축…대만 '확진 0명' 기적 만들었다
지난 5월 18일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CDC)를 찾은 차이잉원(오른쪽 두번째) 대만 총통이 국민들에게 방역 조치의 불가피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호소하고 있다. [대만 총통부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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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새 입원기다리다 46명 숨져...정부 "내달까지 7000병상 확충"
2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인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코로나19 중환자와 위중증 환자 집중치료실에서 의료진들이 환자의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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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접종자 커피 무료' 내건 카페…"계란으로 바위 쳐보겠다"
백신 미접종자에게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선언한 경기도 부천의 한 카페. [소셜미디어 캡처] 경기도의 한 카페 사장이 정부의 '백신패스' 정책에 반대한다고 주장하며 백신 미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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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의 서울시 초유의 준예산 터지나…3조 코로나 지원금이 변수
약 44조원 규모의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 서울시의회가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요 공약사업 예산을 대부분 삭감한 데다, 3조원 규모의 ‘코로나19 생존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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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모더나·노바백스 이어 AZ도 "오미크론 백신 생산 착수"
아스트라제네카 영국 케임브리지 본사에서 한 연구원이 코로나19 항체치료제를 연구하고 있다. [사진 아스트라제네카]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함께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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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신용등급 동급된 애플…무디스 ‘AAA’으로 상향 조정
지난 9월 중국 베이징에서 한 여성이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3 프로가 전시된 광고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애플의 신용등급이 미국과 ‘동급’이 됐다. 국제신용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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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달말 하루 8000명, 내년 1월말 4700명 확진 예상"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수가 다시 최다치를 기록한 22일 오전 서울 강동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가 시민에게 전자문진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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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진단 키트 5억 개 무료 배포" 바이든의 오미크론 대응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응책 관련 대국민 연설을 하는 도중 기침을 하고 있다. [ EPA=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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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진출 기업 8할 차별 당한다…美 친환경 사업 기회 열릴 듯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 10곳 중 8곳은 현지 기업에 비해 차별을 당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차별 당하는 분야는 ‘인허가 절차’이고, 투자 환경이 나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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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에서 퍼졌나, 나달·벤치치 등 코로나19 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적으로 재확산되면서 테니스 스타들의 확진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17일 무바달라 챔피언십에 출전한 벨린다 벤치치. [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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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尹, 아내 리스크나 정리해라…나라 걱정은 우리가 한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사회복지특위 위원장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사회복지특별위원회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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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작년 억대 연봉 6만명 늘어…평균 연봉은 3828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시작한 지난해에도 연봉 1억원을 초과하는 ‘억대 연봉자’는 전년보다 오히려 더 늘었다. 주가 상승 등 영향으로 자산의 양도 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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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보니 곰팡이가...日서도 조롱 '아베 마스크', 결국 소각장으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전 총리가 지난해 전 국민에 나눠주겠다며 제작했던 일명 '아베 마스크'의 재고분이 연내 폐기 처분된다.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가 지난 해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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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오미크론' 첫 환자 나와…의심 사례 더 있어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의 이미지. 중앙포토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처음 확인됐다. 대구시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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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연 “올해 경제성장률 4% 못미치는 3.9%, 내년 2.9% 전망”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을 보고받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연구원이 올해 경제성장률을 3.9%로 추정했다. 내년에는 기저효과가 사라지고,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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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차남 조현범 회장 선임...단독 경영 체제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신임 회장. 한국앤컴퍼니는 조현범 사장을 회장으로 선임하는 인사를 22일 단행했다. [사진 한국앤컴퍼니]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조현범(49) 사장을 회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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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李에 재반박 "양도세 그대로 가야…부동산 꺾일일만 남아"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 유예 주장에 대해 청와대 측이 거듭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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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신규확진 7456명…위중증 환자 1063명 역대 최다
지난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뉴스1 22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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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운동" 헬스 인증샷 홍석천, 방역위반 아닌 이유
홍석천이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홍석천이 방역수칙 위반 의혹이 나오자 해명했다. 홍석천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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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의 책임감” 용인 강남병원 등 14곳, 병원 통째 내놨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다시 1000명대로 증가한 21일 거점전담병원인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 음압병동에서 레벨D 방호복을 착용한 의료진이 상황실에 수신호를 보내고 있다. 우상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