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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소멸, 수도권 폭발 ‘국토균형발전’ 역주행
━ SUNDAY 진단 여권의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17일 ‘친문 핵심’으로 불리는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만나 “지방은 소멸 걱정, 수도권은 폭발 걱정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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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중심으로 교과과정 확 바꿔야 지방대 위기서 탈출” [영상]
━ “수업 줄이고, 학생에게 생각할 시간을 줘라” “위기의 지방대학이 사는 길은 대대적인 교육과정 개편과 국경을 뛰어넘는 ‘모빌리티’(Mobility·사회적 유동성)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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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외고도 일반고와 동시 지원…서울 고입전형 계획발표
자율형사립고인 서울 강북구 신일고 모습. 연합뉴스 올해 서울지역 고교 입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외고‧국제고는 일반고와 함께 후기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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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캐’가 과잠 입고 자기소개···‘메타버스 입학식’ 열렸다
SKT가 순천향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2021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 공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로 구현된 순천향대 대운동장에서 열리는 2021년 신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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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 있는 장애 청소년 키운다"…전국 첫 문화예술 특수학교 대구에 등장
대구 예아람 학교 조감도. [사진 대구시교육청] '말하기는 어눌하지만, 그림을 잘 그리는 지적장애 청소년들, 걷거나 뛰는 행동은 불편하지만, 바이올린 같은 악기는 곧잘 다루는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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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중·고교 신입생 전원에 '입학준비금' 30만원 지급
서울 중구 서울시청. 뉴스1 서울 성북구가 관내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모든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 30만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입학준비금은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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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인 줄 알았다" IM선교회 오판이 310명 확진 불렀다
선교회 발(發) 집단감염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대전에서 지난 24일 무더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강원도 홍천과 광주, 울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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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도 정체 몰랐다, 무더기 확진 대전 선교학교 무슨일
“영어학원인 줄 알았는데 학교더라고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 조사를 나가는 서울시의 한 역학조사관은 26일 “역학조사를 하면서도 어학원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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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1개서 20명 집단 기숙" 방역수칙 무시한 대전 종교 학교
기숙사 방 1개에서 최다 20명까지 생활한 데다 식당에는 칸막이도 없었다. 기숙 시설 일부 층은 샤워장과 화장실 등을 공동으로 사용했다.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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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장학금 2억원 준다…논산은 중·고생 2000여명에 35만원 지급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이 앞다퉈 '파격 장학금 러시'에 들어갔다. 지역 중·고생 수천 명에게 한꺼번에 장학금을 주는 지자체가 있는가 하면 학사부터 박사과정까지 총 2억원을 지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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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21 정시 특집] 계열별 최초합격자 상위 50% 4년 전액장학금
이화여대는 2015년 뇌·인지과학전공을 신설하는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사진 이화여대] 이화여자대학교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선발 인원을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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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21 정시 특집] 보건계열 등 정원 내외 전형 142명 선발인천 서송재활병원서 실습과 취업 기회
서정대는 지난 2003년 신입생 472명에서 올해 4월 기준 5412명이 재학하는 대학으로 성장했다. [사진 서정대] 서정대학교는 내년 1월 7일부터 18일까지 정시 모집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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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21 정시 특집] 신설학과 ‘AI융합전공’ 수능전형으로 선발비수도권 종합대 1위 … 산학협력교육‘주목’
울산대는 산학협력교육에 매진해 글로벌 대학으로 성장했다. 기계공학부의 현대자동차 현장 실습 모습. [사진 울산대] 울산대학교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정원 내 모집인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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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6명씩 보내던 명문 ‘장안고’ 내년 평준화
한해 서울대에 6~7명씩 입학해 부산지역 명문고로 꼽혔던 장안고와 장안제일고가 내년부터 평준화된다. 그동안 장안고와 장안제일고는 도농 지역에 있어 고교 평준화 예외 지역으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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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6명씩 보내던 부산 명문 ‘장안고’ 내년부터 평준화
장안고 학생들이 과제연구의 일환으로 실험실에서 실험을 하고 있다. [사진 장안고] 한해 서울대에 6~7명씩 입학해 부산지역 명문고로 꼽혔던 장안고와 장안제일고가 내년부터 평준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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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도 온라인 수업 생소, 생활리듬 무너진 자녀에 학부모는 낙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등장으로 아이들의 학교 생활상이 변화하면서 교사와 학부모 역시 당황스러운 건 마찬가지다. 교사들은 새로운 온라인 수업에 대한 부담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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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투입해 일자리 39만개 만든다"…서울시 40조원대 내년 예산 편성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2일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을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 8월 서 권한대행이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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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1·고1에 입학준비금…조희연 '무상교복' 대신 '탈교복'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양화중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뉴스1 서울시교육청이 내년부터 서울 지역 중·고등학교 입학생에게 30만원 상당의 제로페이를 지급한다. 무상교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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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폐지 동의'… 대원·영훈국제중 일반중 전환 현실화
영훈·대원국제중학교 학부모들이 지난달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국제중 지정 취소에 항의하는 침묵 시위를 하고 있다. 뉴스1 서울시교육청이 진행하고 있는 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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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한 개인 맞춤학습까지…사이버대가 K에듀 이끌 것”
김성제 한양사이버대 부총장은 ’온라인 교육의 생명은 콘텐트“라고 강조했다. 이 대학은 콘텐트품질관리위원회를 설치하고 강의의 질을 교수 업적 평가에도 반영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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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개강 1주 연기...중국 학생 응원 격려 캠페인
건국대학교(총장직무대행 임융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개강을 1주일 연기하고, 졸업식과 입학식을 취소하는 등 비상 대응조치에 나서면서, 이번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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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하면 중국 유학생 온다”…신종코로나 비상 걸린 대학가
4일 서울 한 대학 도서관 [뉴스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유행하는 가운데 개강을 앞둔 대학가도 비상이 걸렸다. 특히 신종코로나 진원지 국가인 중국에서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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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 이겨낸 '황금돼지'의 힘?…중학교 신입생 늘었다
`2007년은 황금돼지해`라는 주장이 널리 퍼지면서 인기를 끈 황금돼지 저금통. 2006년의 마지막날인 12월 31일 서울 명동을 찾은 시민들이 노점에서 판매 중인 저금통을 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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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2020학년도 1학기 1차 신·편입생 모집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중렬)는 오는 1월 14일(화)까지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1차 모집을 진행한다.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인 사이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