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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못 바꾸면 옮기겠다"…목포해양대, 교명 갈등 '점입가경'
‘목포해양대학교’가 교명을 ‘해양국립대학교’로 바꾸는 것을 놓고 목포시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학생과 동문, 학부모들이 “학교 경쟁력을 높이려면 교명부터 바꿔야 한다”는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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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 한영대학교 업무협약 눈길
4차 산업혁명 시대, 전문기관과 대학이 손잡고 융복합 창의 인재 양성에 한 목소리를 내며 업무협약을 체결, 눈길을 끈다. (사)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이사장 임상호, 순천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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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숙원사업’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첫 발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가 지난 2일 본교 대강당에서 개교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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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언어·문화 융합 교육으로 글로벌 실무 전문가 양성
국제화 시대에 외국어 능력은 필수가 됐다. 특정 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나려면 외국어는 기본, 다양한 문화와 실용학문에 대한 이해도 높아야 한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외국어 특성화 대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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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등록금 50%를 장학금으로 지원합니다
총 500만원의 등록금만 내면 4년제 대학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3일 서울 신사동 서울학습관(컨벤션H)에서 홍익장학금 선포식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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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으로 가는 지름길, 한국폴리텍V대학 순천캠퍼스”
한국폴리텍V대학 순천캠퍼스(학장 박장환)는 매년 높은 취업률로 인해 전남동부권의 취업명문대학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2009년 폴리텍대학캠퍼스 자체평가 결과 취업률 1위를 달성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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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현안 관련 학과 신설 잇따라
광주.전남 지역 대학들이 시.도가 추진하는 현안사업과 관련된 학과를 신설하거나 명칭을 변경해 15일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2학기 수시모집 때부터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광주대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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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 '살아남기' 특화 바람
대학들이 살아남기 위해 대변신을 꾀하고 있다. "졸업생의 취업률이 신입생 모집률을 결정한다"는 기치아래 두 마리 토끼 좇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경북 영주시 풍기읍의 동양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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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명문대 더욱 "좁은문"|전국대학 87년 모집인원 확정
전국 1백개 대학 87학년도 학과별 입학인원 조정내용은▲총입학인원이 86학년도보다 4천7백26명명 줄었고▲모든 대학의 졸업정원 초과모집률이 하향조정된 가운데▲서울대·이대가 모집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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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대 경쟁 2.5대1
내년 대입경쟁은 어느때보다 치열하게 됐다. 특히 전기대의 경우 서울대를 비롯, 63개 대학이 4천5백10명의 모집인원을 줄이고 지원 예상자는 9천8백여명이 오히려 늘어 11개교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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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입경쟁 3.6대 1
오는 11월20일 실시되는 87학년도 대입학력고사 지원자는 73만2천9백31명으로 대입학력고사 시행후 가장 많은 것으로 27일 중앙교육평가원이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71만여명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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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내년 신입생 정원의 백5% 모집
【대구=김두우기자】87학년도 서울대모집인원이 올해보다 3백22명쯤 적은 4천6백52명으로 줄어 입학 문이 더욱 좁아지게 됐다. 서울대 이경식 교무처장은 21일 대구에서 열린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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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서울-연-고대 6932명 감축|내년 42개 전기대신입생 4천여명 줄여
전국 1백개 대학의 86학년도·신입생모집률이 대폭 하향 조정됐다. 특히 중도탈락률이 적은 명문종합대 모집률이 85학년도보다 크게 떨어져 정원감축 및 후기분할 모집으로 줄어든 인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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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입정원 2천8백38명 줄어|전기 8천3백명줄고 후기 5천4백명늘어
85학년도 전국1백개대학 신입생모집인원은 84학년도보다 2천8백38명이 줄어든 20만3천5백2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는 졸업정원16만5천7백80명의 1백23%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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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천86명 준 5천3백14명 모집
서울대를 비록, 연세대·서강대·한양대·경희대·단국대등이 10일 85학년도 입학전형요강을 확정했다. 이밖의 대부분 대학들은 이미 결정했고 나머지 대학들도 이날중에 모집요강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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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정원 자연계 대폭늘어
문교부는 6일 85학년도 입학생의 졸업정원을 84학년도보다 5천8백80명이 늘어난 16만5천7백80명으로 확정, 발표했다. 늘어난 졸업정원은 자연계가 76.2%인 4천4백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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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 모집정원 줄여
대학졸업정원의 초과 모집 비율 결정권이 대학 자율에 맡겨지자 전국의 각 대학은 이를 환영하면서 대부분 85학년도 신입생 모집정원을 종전보다 크게 줄인다는 방침을 세우고 곧 교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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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거의 학과별 모집
문교부는 전기대학에 대해 84학년도 신입생 선발 때부터 대학재량에 따라 전·후기 분할모집을 권장하고 있으나 서울시내 대부분의 대학들은 분할모집을 꺼리고 있으며 모집단위는 거의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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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 모집률 대학이 자율조정
졸업 정원제에 따른 대학신입생의 초과 모집 비율이 85년 부터 전면적으로 대학 자율에 맡겨진다. 문교부는 25일 대학 신입생을 뽑을 때 모든 대학이 획일적으로 졸업정원의 1백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