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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이승현·종현…오리온서 한데 뭉쳐
농구 트레이드 ‘동생 호랑이’ 이종현(26·2m3㎝)과 ‘두목 호랑이’ 이승현(28·1m97㎝)이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에서 뭉쳤다. 오리온, 울산 현대모비스, 전주 KCC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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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호랑이' 이종현-'두목 호랑이' 이승현, 오리온서 뭉쳤다
2013년 당시 고려대 소속의 이승현(왼쪽)과 이종현. [중앙포토] ‘동생 호랑이’ 이종현(26·2m3㎝)과 ‘두목 호랑이’ 이승현(28·1m97㎝)이 고양 오리온에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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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연예인들도 사전투표 인증샷 릴레이.
인기 연예인들의 사전투표 인증샷이 이어지고 있다. 무한도전 출연진이 19대 대통령 사전투표 인증샷을 트위터에 올렸다. [사진 무한도전 트위터] 가수 보아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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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11경기째 안타 … 강정호, 2루타 기록 外
추신수, 11경기째 안타 … 강정호, 2루타 기록 메이저리그 추신수(33·텍사스)가 12일(한국시간)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1번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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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술 강병현 장민국 트레이드, '윈-윈 빅딜'이라던데
‘김태술 강병현 장민국 트레이드’.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김태술(30·KGC)과 강병현(29·KCC)·장민국(25·KCC)간의 1-2 트레이드가 화제다. 프로농구 안양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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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술 강병현 장민국 트레이드, 1대 2…'빅딜 성공' 시너지 효과는?
‘김태술 강병현 장민국 트레이드’.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최대어’ 김태술(30)이 전주 KCC로 이적한다. 김태술의 원 소속팀인 안양 KGC인삼공사는 15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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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술, KCC가고 강병현·장민국은 KGC…2대1 트레이드 '빅딜 성사'
‘김태술’ ‘강병현’ ‘장민국’.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최대어’ 김태술(30)이 전주 KCC로 이적한다. 김태술의 원 소속팀인 안양 KGC인삼공사는 15일 “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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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아마 농구 최강전] 상무, 4강 신고합니다
윤호영지난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윤호영(28·1m97㎝)이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아마추어 농구의 마지막 자존심을 살렸다. 상무는 3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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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9연패 위기 KCC 최지훈이 구했다
최지훈꼴찌 KCC가 8연패를 끊고 시즌 2승째를 거뒀다. KCC는 11일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LG를 75-69로 이겼다. 이날 경기 전까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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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 사연 얘기하고 싶을 때 스타들은 홈피로 말하지요
스포츠 스타들은 이곳에서 입을 연다. 때로는 말하기 어려운 순간에, 때로는 아주 솔직하게. 이곳은 바로 인터넷 홈페이지다. 최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4·미국)는 스캔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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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김태균·김광현·강민호는 ‘프로야구 F4’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러시안 뷰티’ 마리야 샤라포바(22)는 2005년을 전후해 세계여자프로테니스(WTA) 시장 규모를 상당히 키워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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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김태균·김광현·강민호는 ‘프로야구 F4’
관련기사 꽃보다 스포츠 스타 스포츠 훈남·훈녀 전성시대 프로야구 KIA가 광주에서 시즌 최종전을 벌인 지난달 25일. 이용규(24·KIA)는 라커에서 30분 이상 기다렸다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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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넌 농구 국보, 제발 다치지 않았으면 … ”
2008~2009 프로농구 최고의 ‘뉴스 메이커’를 꼽으라면 단연 KCC의 허재(44) 감독과 신인 센터 하승진(24·2m22㎝)이다. 이들이 지옥과 천당을 오가는 동안 농구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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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신인왕 후보 하승진·강병현 KCC 승리 꿰는 실과 바늘
2쿼터에 하승진(右)이 골밑슛을 성공시킨뒤 강병현과 펄쩍 뛰며 몸을 부딪치는 골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KBL 제공] 양반의 도시답지 않게 전주 팬들은 농구팀 KCC의 경기에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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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감독’ 허재 100승
천당과 지옥, 다시 천당과 지옥을 오가다가 100승 고지에 섰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KCC가 17일 전주에서 KTF를 87-77로 눌렀다. KCC는 23승18패로 4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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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하거나 웃기거나 … 하승진은 ‘4차원’
키 2m21㎝의 거구에 무표정한 얼굴. 국내 최장신 센터 하승진(24·KCC·사진)의 외모를 보면 유머감각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하지만 하승진은 요즘 KCC 선수단을 웃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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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 강병현 ‘마지막 1분 빅쇼’ 신인왕 맞수 김민수에 판정승
유력한 신인상 후보들의 맞대결에서 강병현(KCC·사진)이 김민수(SK)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KCC는 9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SK와의 경기에서 75-74로 짜릿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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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웃게 하는 ‘제2 허재’ 강병현
‘제2의 허재’가 진짜 허재를 살리고 있다. 4일 KCC와 SK의 경기. 종료 6분여를 남기고 KCC가 78-58로 앞서 승부가 결정된 것처럼 보였는데 그게 아니었다. 갑자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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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먈말말] “어음을 주고 현찰을 받은 꼴이다.”
-최희암 프로농구 전자랜드 감독, 20일 KCC로부터 노장인 서장훈 선수를 영입하는 대신 유망 신인 강병현 선수를 넘겨준 트레이드를 설명하며.“바보만이 북한을 신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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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서장훈 트레이드 첫날 맞대결 … KCC 6연패 빠트려
서로 선수를 맞바꾸고 5시간 만에 맞붙은 경기에서 전자랜드가 웃었다. KCC는 6연패에 빠졌다. 전자랜드는 19일 인천에서 열린 프로농구 KCC와의 홈 경기에서 79-73으로 이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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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허재 감독과 갈등 끝에 전자랜드로
출전시간 문제로 허재 감독과 갈등을 빚던 서장훈(KCC)이 19일 전자랜드로 전격 트레이드됐다. KCC는 서장훈과 김태환을 보내고 전자랜드에서 조우현·정선규·강병현을 받았다.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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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졌다 하면 쏙’ 포웰 38점 … 전자랜드, KTF 4연승 저지
인천 전자랜드 포웰이 26일 프로농구 부산 KTF전에서 박준용과 피터스(右)의 수비를 피해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포웰은 이날 양팀 합해 최다인 38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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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신인들은 코트서 고전 중
대어급 루키들이 2008~2009 프로농구 시즌 초반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미국프로농구(NBA) 경험이 있는 최장신 선수 하승진(KCC·2m22㎝)은 평균 8득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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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프볼 … 동부·KCC ‘코트 정복자’ 다툰다
‘겨울 스포츠의 꽃’ 프로농구가 문을 연다. 2008~2009 시즌 프로농구는 31일 동부-KT&G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여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팀당 54경기씩 6라운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