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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용·유소연 동갑내기 맞수 “신인왕 내기 OK ? ”
최혜용(LIG)과 유소연(하이마트). 열여덟 살 동갑내기 맞수의 ‘신인왕’ 대결이 점입가경이다. 두 선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타이틀을 놓고 막판 접전을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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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핸드볼 점수’ 왜 ?
2006년 신인왕과 최우수선수(MVP)를 거머쥔 류현진(21·한화)은 28일 현재 5승2패를 기록하고 있다. 5승은 모두 지난달 거둔 성적이다. 이달에는 2패에 평균 자책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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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통령배 ‘눈물의 역투’ LG 새내기 이형종
이형종이 덤벨을 이용한 재활훈련을 하고 있다. 작은 사진은 지난해 대통령배 결승전에서 패전투수가 된 뒤 울고 있는 이형종.프로야구 개막을 일주일 앞둔 23일 경기도 구리의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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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박 “골프, 키로 하는게 아냐”
올해 LPGA투어 신인왕 안젤라 박이 5번 홀에서 티샷한 뒤 공을 바라보고 있다. 브라질 동포 안젤라 박은 올해 성적 우수자 20명만 출전한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1라운드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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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화 깜짝 우승 HSBC 매치플레이
결승에서 미야자토 아이를 꺾고 우승한 '돌부처' 이선화가 우승컵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뉴러셸(뉴욕주) AP=연합뉴스기자] 박세리(CJ)가 우승하자마자 '리틀 박세리' 이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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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만든 홈런쇼 이치로 '별난 별'
5회 2점짜리 그라운드 홈런을 치고 홈인한 이치로를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인 이반 로드리게스가 활짝 웃으며 환영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AP=연합뉴스] 각본은 배리 본즈(43.샌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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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챔프 2차전 질주하는 호랑이
러시아의 드미트리 시체프(中)가 슛하려는 순간 에스토니아 에나 재거(右)가 태클하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로이터=연합뉴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미국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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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세리' 이선화 신인왕 굳혔다
이선화가 우승 트로피에 키스하고 있다. [갤러웨이 로이터=연합뉴스]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이선화(20.CJ)는 숍라이트 클래식 개막을 사흘 앞둔 지난달 30일 꿈을 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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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심판 홍은아의 '여기는 프리미어리그'] 선수들 경기 평점, 어떻게 나오나 했더니
박지성.이영표 선수의 경기가 끝나면 제일 먼저 나오는 기사들이 영국 언론사에서 발표하는 평점에 관한 내용일 겁니다. 그런데 매체마다 점수가 조금씩, 어떤 때는 크게 차이가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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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투수 손승락, 현대에 첫승 선물
투수로만 3년 연속 신인왕(2002년 조용준, 2003년 이동학, 2004년 오재영)을 배출한 프로야구 현대에 네 번째 신인왕 후보가 등장했다. 올해 계약금 3억5000만원에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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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동의 중국통신] 새 강자 인항에 떠들썩
중국에 인항(尹航.17)2단이란 새로운 강자가 나타났다. 인항이 신인왕전에서 예선을 통과했을 때만 해도 아무도 그를 주목하는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본선에서 중국 삼총사의 한 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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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보이킨스 원맨쇼
▶ 덴버 너기츠 포워드 로드니 화이트(下)가 공을 잡고 넘어지자 뉴올리언스 호니츠 가드 대럴 암스트롱이 공을 빼앗으려 달려들고 있다. [덴버 AP=연합] 미국프로농구(NBA)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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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LPGA 신인왕 '우리끼리' 3파전
"지난해 국내 투어 신인왕을 빼앗겼지만 LPGA 신인왕만큼은 양보 못한다."(안시현) "올해 가장 큰 목표는 신인왕이다. 마라톤이라 생각하고 역전극을 노리겠다."(송아리)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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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한국 돌풍…더 센 소렌스탐
▶ 안시현이 17번홀에서 버디퍼트를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엘로드 제공]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철옹성의 명성을 재확인했고, 박지은(25)은 막판 추격전을 3위로 아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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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소렌스탐…코닝클래식 2타차 우승
▶ 우승이 확정된 뒤 아니카 소렌스탐이 갤러리의 환호에 손을 들어 답례하고 있다. [코닝 AP=연합]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다시 상금과 다승 선두에 올라섰다. 소렌스탐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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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큰잔치] 짜릿한 역전…두산주류 정상 축배
두산주류와 대구시청이 2003~2004 코리아홈쇼핑배 핸드볼큰잔치에서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15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결승전에서 두산주류는 충청하나은행에 21-1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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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대표팀 VS 일본대표팀
한국야구대표팀이 일본 대표팀과 숙명의 한 판 승부를 펼쳤으나. 2-0으로 완패했다. 대표팀은 7일 일본 삿포로에서 벌어진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예선을 겸한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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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학 벌써 5승…현대의 숨은 보배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중고 신인 이동학(22.현대.사진)이 신인왕 레이스에서 '불쑥'하고 튀어나왔다. 5일 LG와의 잠실 원정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승리투수가 되면서 벌써 5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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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빅뱅'
"마쓰이, 내가 먼저 간다." 한.일 거포의 메이저리그 홈런 경쟁에서 '빅 초이' 최희섭(24.시카고 컵스)이 한걸음 앞서나가고 있다. 최희섭은 지난 5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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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프리뷰] AL 유망주 TOP 10 (2)
◇ 트래비스 하프너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1루수)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트레이드된 직후부터 하프너의 이름앞에는 '제 2의 짐토미'라는 단어가 심심치않게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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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잡은'캐칭 우리銀 보배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출신 외국인 선수의 맞대결에서 우리은행이 이겼다. 우리은행은 6일 춘천에서 벌어진 우리금융그룹배 여자프로농구(WKBL)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캐칭(28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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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골프 드림팀 "日 잡는다"
한국 여자프로골프 드림팀이 일본과의 한판 승부를 위해 3일 일본으로 떠났다. 오는 7일부터 이틀간 일본 오사카의 한나골프장(파72·5천7백48m)에서 열리는 마루한컵 2002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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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배 프로야구] 송진우 5연승 질주
'송골매 신화'는 진행형이다. 프로야구 역대 최다승 투수 송진우(36·한화)가 거칠 것 없는 연승 행진을 계속하며 등판 때마다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것이다. 송진우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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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氣충돌'
바둑 외길의 이세돌(19)3단과 토익 9백20점의 대학생 기사 김명완(24)6단. 이 두 사람이 맞붙은 신인왕전 결승전이 1승1패로 팽팽히 맞서면서 점점 흥미를 끌고 있다. 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