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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현의 통계 엿보기]가중치 마술이 물가 착시 불러온다…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고작 1%?
‘커피빈, 코카콜라, 써브웨이…’ [중앙포토] 위 브랜드의 공통점이 뭘까? 직장인ㆍ학생ㆍ주부 등이 자주 찾는 외식ㆍ음료 브랜드이자, 연초에 가격을 인상한 곳이다. 최저임금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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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1.9%...5년 만에 최고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12월 물가 상승률은 연중 최저치였던 지난달보다 소폭 반등했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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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소비자물가도 2% 넘게 뛰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농·축·수산물과 과일값이 크게 올랐다.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석유류 가격도 요동치고 있다. [그래픽=이정권기자 gaag@joongang.co.kr]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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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과일값 엄청 올랐네요…9월 물가상승률 2.1%
추석을 앞두고 농·축·수산물과 과일값이 크게 올랐다. 특히 신선과실은 21.5%나 상승해 6월 이후 4개월째 20%대 상승률을 이어갔다. " src="https://pd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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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채소·과일값 23% 급등 … 소비자물가 2.6% 상승, 5년여 만에 최대
8월에 수출은 늘었는데 소비자물가도 뛰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수출이 471억1600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17.4% 증가한 수치다.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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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장바구니 비상…소비자물가 상승폭 5년4개월만에 최고치
[자료 통계청] 8월 소비자물가가 5년 4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무더위와 폭우로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 채소와 과일 가격이 급등했다. 통계청은 1일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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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69%, 오징어 62% 폭등...물가 6월에도 고공행진
6월 물가 물가 고공행진이 6월에도 이어졌다.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과일값 폭등 등의 영향으로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1.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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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68%, 오징어 59% … 밥상 물가 점프
5월 농·축·수산물 가격이 1년 전보다 6.2% 오르며 전체 물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1일 통계청에 따르면 5월 축산물 물가는 작년 같은 달에 비해 11.6% 올랐다.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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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가 金징어, 1년 새 가격 59% 폭등...정부 대책은?
중국어선의 조업으로 어획량이 급감한 오징어. [중앙일보DB] 올해 들어 본격화한 물가 고공행진이 5월에도 이어졌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 달걀이 67.9%, 오징어가 50%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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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1.0%, 밥상 물가는 3.8% 상승
2016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대에 턱걸이했다. 유가가 하락했지만 농축수산물 가격이 꾸준히 올랐다. 통계청이 지난 30일 발표한 ‘2016년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올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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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ㆍ무 가격 2배 폭등…10월 소비자물가 1.3%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8개월만에 최고 수준을 보이며 2개월째 1%대를 기록했다. 김장철을 앞둔 가운데 배추ㆍ무 등 일부 채소류 가격이 100% 이상 상승하면서 전체 물가 수준을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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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호전에 수출 감소세 멈칫, 하반기 반등 기대감
가속이 붙던 수출 감소세가 지난달 누그러졌다. 월별 수출 성장률은 15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스마트폰과 철강제품 선전으로 4개월 만에 한 자릿수 감소에 머물렀다. 1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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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핑계, 저 이유 … 앞다퉈 뛰는 식탁 물가
연초부터 서민 생활과 직결되는 ‘식탁 물가’가 줄줄이 오르고 있다. 공급량 감소, 세금 인상, 환율 고공행진 같은 가격 인상 요인이 한꺼번에 겹치는 모양새다. 지난해 소비자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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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썩이는 식탁물가…올해 소비자 체감 물가상승률 크게 오를 전망
연초부터 서민 생활과 직결되는 ‘식탁 물가’가 줄줄이 오르고 있다. 공급량 감소, 세금 인상, 환율 고공행진 같은 가격 인상 요인이 한꺼번에 겹치는 모양새다.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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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상승률 0.7%로 사상 최저…IMF 당시보다 낮아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역대 최저치인 0.7%를 기록했다.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의 0.8%보다 낮은 수준이다.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연간 소비자물가 동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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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안 돼 … 가뭄 채소 값 압박작전
22일 오후 3시 서울 청량리역 롯데마트. 주부를 중심으로 100여 명이 4층 식품관에서 장을 보고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이 가공식품 코너 위주로 둘러볼 뿐 무·배추·깐 마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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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식품(?)의 콧털을 건드려라
만약 '기무치'가 우리나라 가정 내 식탁을 점령한다면? 토종 외식 프랜차이즈들이 원조와의 경쟁을 두려워하지 않고 '리터치 인 코리아(Retouch in korea)'를 앞세워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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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12년 만에 최저 상승?
8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에 비해 1.2% 올랐다. 상승률로는 12년3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그런데 왜 다들 물가가 뛴다고 아우성일까. 실제로 급등한 물가도 여럿 있다.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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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물가상승률 3.4% … 12개월 만에 최저치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석 달 만에 3%대로 낮아졌다. 1년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이지만 향후 전망은 밝지 않다는 게 정부 판단이다. 전월 대비 물가도 3개월 연속 올라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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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구제역· 한파 쇼크 … 1월 물가 4.1%↑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1%로 석 달 만에 4%를 넘어섰다. 설 연휴를 앞둔 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대형마트에서 한 시민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연합뉴스] 예상대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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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물가 16년 만에 최고치
지난해 먹을거리 물가가 16년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통계청이 지난해 12월 31일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평균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2.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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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0개월 만에 최고 4.1%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개월 만에 4%대로 높아졌다. 이는 한국은행의 중기 물가안정 목표(3±1%)의 상한선을 넘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양념류 수입을 늘리고, 도시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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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분석] 커진 물가 압박 … 기준금리 올리나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달 14일 “채소류 가격의 급등을 빼면 물가 상승세가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정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며 내세운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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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배추값 왜 오르나요
가을 배추는 대개 강원도 등지의 고랭지에서 생산된다. 사진은 지난해 9월 강원도 고랭지에서 농민이 배추를 수확하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값이 오르면 수요 줄어야 하는데왜 배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