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제는 결과가 아니라 해석이다” 우울증 없이 즐겁게 사는 법 유료 전용
고백합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저는 낙관주의를 완전히 오해하고 있었어요. 낙관주의란 단순히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인 줄 알았거든요. 한편으로는 삐딱하게 바라보기도 했죠.
-
지적장애 5세 아들 이불로 싸매 숨지게 한 30대父 징역 5년
[중앙포토] 지적장애를 앓는 5살 아들의 몸을 이불로 동여맨 뒤 압박해 숨지게 한 30대 아버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5일 인천지법 형사14부(류경진 부장판사)는 살인과
-
“생후 5일 신생아 떨어뜨려 의식불명”…간호사에 징역 7년 구형
잠을 자고 있는 신생아. [사진 픽사베이] 생후 5일 된 신생아의 다리를 거꾸로 들어올리고 바닥에 떨어뜨려 의식불명 상태에 빠뜨린 산부인과 간호사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
'구미여아' 미스터리…죽은 아이-사라진 아이 '바꿔치기' 추리극 [사건추적]
━ 대법서 뒤집힌 구미여아 사건…“바꿔치기 증거 부족” 경북 구미에서 방치돼 숨진 3세 여아 친모 A씨의 첫 재판이 열린 지난해 4월 22일 오전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정
-
"귀신아 떠나가라"며 4개월 아기 '퍽'…산후도우미 충격 학대
[SBS 8뉴스 방송화면 캡처] 한 산후도우미가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생후 4개월 아이를 때리고 거칠게 흔드는 등 학대한 정황이 홈 카메라에 포착됐다. 7일 SBS 보도에
-
마포구, 영유아 가정에 간호사 방문하는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진행
“갓 태어난 아기가 있는 가정에 간호사가 찾아갑니다” 마포구는 아기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영유아 건강 간호사가 집으로 방문하는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을 운영한
-
친모는 양육 거부, 친부는 폭행…이렇게 살다 간 '29일 신생아'
수원고등법원. 최모란 기자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된 딸의 이마를 반지 낀 손으로 때리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친부에 대해 검찰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20년을
-
[단독]방송 탄 10대 엄마, 신생아 딸 옆 칼 들고 "남편 죽이겠다"
남편 B씨와 딸. 사진 B씨 SNS 나이 어린 부모의 일상을 소개한 TV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는 10대 엄마가 흉기를 들고 남편을 협박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
반려동물 가게 앞 ‘미라’ 고양이 버린 그놈…CCTV에 딱 걸렸다
지난 26일 대구 수성구의 한 반려동물 미용가게에서 고양이 사체가 발견됐다. 사진은 한 남성이 고양이 사체로 추정되는 검은 물체를 자루에 담은 뒤 버리고 가는 모습. [SBS 뉴
-
[코로나19]신규확진 42만4641명…위중증 1301명으로 최다
30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30일 국내 신규 신종 코로나바이러
-
호구 될 판…완판된 33만원 문스와치, 중고거래 580만원 등장
스와치와 오메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문스와치’ 컬렉션, 로이터=연합뉴스 스와치가 명품 시계 브랜드 오메가와 협업해 만든 30만원대 ‘문스와치(MoonSwatch)’가 중고시장에
-
불 지르고 흉기 위협…"쏴봐" 경찰에 도발한 속옷男의 최후
한밤중 대로변에서 행인들을 흉기로 위협하며 난동을 부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에 불까지 질렀고, 대치 끝에 경찰은 테이저건을 쏴서 남성을
-
"1호선 패륜아 영상속 노인, 저의 아버지임" 50대 아재의 눈물
서울 지하철 열차 안에서 한 남성이 노인 승객을 향해 무차별 폭언을 한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한 것과 관련해 피해자의 아들이라고 밝힌 네티즌이 우연히 영
-
'남편만 확진, 부부관계 문제' 꺼낸 전문가 "소위말해 위트"
[마상혁 경남의사회 감염대책위원장(전 대한백신협회 부회장) 페이스북 캡처] 마상혁 경남의사회 감염대책위원장(전 대한백신협회 부회장)이 논란이 된 자신의 발언에 대해 "본질적인 의
-
"신생아 몸에서 담배냄새" 아동학대 의심한 공무원이 한 일
지난해 11월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정인이 양부모의 엄벌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정인이 2심 선고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스1 #1 지난
-
2022년 중국 양회(兩會) 뜨겁게 달군 ‘말말말’
중국 최대 정치행사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지난 11일 폐막했다. 중국 전인대(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들과 정협(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위원들은 분야별로
-
출산부터 보육까지…눈에 띄는 지자체의 ‘탄탄한 요람 만들기’
출퇴근하는 맞벌이 부부의 보육 고민을 해소하기 위한 철도 어린이집이 경기도 고양시에 생긴다. 고양시는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행신역과 탄현역에 철도 어린이집을 오는
-
생후 2주 아들 죽어가는데…고기굽고 술마신 父 징역 25년 확정
컷 법원 생후 2주 아들을 던지고 때려 숨지게 한 친부가 징역 25년형을 확정 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살인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송
-
아기받는 의사가 산모 이름 모른다…첫 '내밀 출산'에 日발칵 [도쿄B화]
■ 이영희의 [도쿄B화] 「 ※우리와 비슷하면서도 너무 다른 일본. [도쿄B화]는 사건사고ㆍ문화콘텐트 등 색다른 렌즈로 일본의 뒷모습을 비추어보는 중앙일보 도쿄특파원의 연재물입
-
정부지원 산후도우미가 아동학대까지…"이모님 따라 복불복"
누워있는 아기.(※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 셔터스톡 수도권에 사는 A씨(39)는 지난해 가을 만삭인 몸을 이끌고 분주하게 오간 날들이 생생하다고 했다. 그는 자신과
-
출생통보제 미뤄져, 한 해 4000명 이름없이 버려진다
━ 태어나도 ‘존재 없는’ 아이들 생후 3일된 신생아를 제주의 한 산후조리원에 두고 잠적한 30대 부모가 지난 11일 검찰에 구속 기소됐다. 이들은 지난해 3월 출산한
-
갓 태어난 아기 봉지에 넣고 버린 美 10대 엄마…CCTV 영상에 찍혔다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 지역 방송사 'KOB 4' 방송화면 캡처. 미국에서 갓 태어난 아기를 봉지에 넣고 쓰레기통에 버린 1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미국 뉴멕시코주 홉
-
의류함에 탯줄 아기 버린 엄마, 1살·3살 아들도 학대했었다
[JTBC 뉴스 캡처] 신생아를 의류수거함에 유기해 사망에 이르게 한 친모가 과거 다른 두 자녀를 학대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 20대 여성,
-
게임하고 야식 먹느라…100일 딸 엎어놔 숨지게한 20대 아빠
중앙포토 게임을 하고 야식을 먹기 위해 생후 105일 된 딸을 역류방지쿠션(가운데가 움푹 들어간 신생아용 쿠션) 위에 엎드려 놓아 결국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