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꺄하하" 오둥이 옷입히는데 1시간…그래도 '행복한 전시상황'
━ ‘다둥이 부모’ 김진수·서혜정 군인 부부 다섯 쌍둥이 가족이 지난달 30일 인천시 계양구 자택 앞 놀이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위쪽부터 엄마 서혜정씨, 이현
-
"오둥이 육아, 매일이 전쟁이지만…행복한 전시상황이죠"
━ ‘다둥이 부모’ 김진수·서혜정 군인 부부 다섯 쌍둥이 가족이 지난달 30일 인천시 계양구 자택 앞 놀이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위쪽부터 엄마 서혜정씨, 이현
-
[건강한 가족] 조산 위험 높은 산모에게 특화 수술로 새 생명 탄생 기쁨 선사
병원 탐방 동탄제일병원 자궁경부무력증센터 동탄제일병원 자궁경부무력증센터 박용진 전문의가 특수 질 초음파검사로 여성의 자궁경부 길이와 강도를 측정해 설명하고 있다. 인성욱 객원
-
조산률 5% 증가…대기 온도 1도 상승이 임산부에 미치는 영향
서울 시내 한 병원의 신생아실 모습. 뉴스1 고령 임신이 늘어나면서 미숙아 출생률이 증가하는 가운데 기후변화 현상 역시 미숙아 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계에서는 미
-
산모 셋 중 한 명은 35세 이상, 난산에 비용·시간 ‘삼중고’ [난임 부부의 눈물]
━ SPECIAL REPORT 지난 6일 오후 대구 차병원에서 여성들이 대기실에 앉아 진료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인성욱 객원기자 “나이가 많다 보니 걱정이 많아질 수 밖
-
이어폰과 헤드폰, 뭐 쓰죠…‘귀 박사’의 귀 지키는 꿀팁 유료 전용
전국의 이비인후과 전문의는 4142명(2022년 말 기준)이고 80% 가까이(3201명)가 동네 의원에 있다. 20%가 안 되는 종합병원(388명)과 상급종합병원(376명)의 이
-
“아가야 네가 기적이야” 430g 아기 살린 명의
━ 최용성 경희대병원 교수 경희대병원 최용성 교수. “선생님, 우리 아기 꼭 지켜주세요.” 어렵게 가진 아이였다. 과거 여러 차례 유산을 경험했던 엄마는 이번만은 꼭
-
430g→2.5㎏ 기적…생존율 50% '한뼘 아기' 살린 명의
━ 최용성 경희대병원 교수 경희대병원 최용성 교수. “선생님, 우리 아기 꼭 지켜주세요.” 어렵게 가진 아이였다. 과거 여러 차례 유산을 경험했던 엄마는 이번만은 꼭
-
"그 아이 이렇게 예쁘게 컸죠"…죽음 직전 '에크모 임산부' 기적
코로나에 감염돼 22일간 무의식 상태에서 인공호흡기, 에크모 치료를 받고 살아난 김미나씨. 딸 주이는 당시 김씨 뱃속에서 자라고 있었다. 지금은 모녀가 아주 건강하다. 사진 김미
-
美연구팀 "차 내뿜는 오염물질, 완경여성 골다공증 빠르게 악화"
골다공증을 보이는 뼈 모형. 중앙포토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 물질이 완경(폐경) 여성의 골밀도를 빠르게 떨어뜨린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질소산화물은 자동차 배기가스에 많이 들
-
"이용만 해먹고…" 거인병 몰랐던 故김영희, 최홍만에 한 충고
━ 비운의 농구 스타 김영희 농구인 김영희(1963~2023)씨가 6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는 2월 1일자 부음 기사를 보고 잠시 멍했다. ‘코끼리 센터’라는 별명을 얻으며
-
“이용만 해 먹고…” 거인병 몰라 희생된 2m5㎝ ‘코끼리 센터’
━ 비운의 농구 스타 김영희 농구인 김영희(1963~2023)씨가 6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는 2월 1일자 부음 기사를 보고 잠시 멍했다. ‘코끼리 센터’라는 별명을 얻으며
-
'키작남'과 결혼 여배우에 들썩…"키큰남보다 좋다" 변한 日 왜
지난해 일본 Z세대가 동경하는 유명인 부부 1위로 뽑힌 호시노 겐(星野源·41)과 아라가키 유이(34·新垣結衣). 이들 부부의 프로필 상 키는 아내 169㎝, 남편 168㎝로 아
-
오미크론 감염 산모서 태어난 아이 "저체중, 호흡곤란 가능성 높다"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체중이 낮고 호흡저하가 발생할 가능성이 비교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9일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소아과학
-
예비엄마 '공공의 적' 1위, 임신성 당뇨…체중·혈당조절 이렇게 [건강한 우리집]
임산부 건강관리법 임신 기간에는 산모의 자기 관리가 필수다. 산모의 건강 상태가 곧 태아 건강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적절한 영양 섭취로 체중을 조절하고 혈압·혈당을 정상 수치
-
임신땐 술 입에도 안댔는데…'거대아' 출산 위험 2배 높인 이유
임신 전이라도 한 번에 5잔 이상 술을 마시는 등의 ‘고위험 음주’를 하는 경우 향후 4㎏ 이상의 ‘거대아’를 출산할 위험이 2.3배로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
-
의류수거함서 탯줄도 안 잘린 채 숨진 아기는 ‘2kg 미숙아’
[JTBC 뉴스 캡처] 경기 오산시의 한 의류수거함에서 숨진 채 발견된 남자 아기는 체중 2kg가량인 미숙아로 파악됐다. 지난 20일 경기 오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
-
[최재호 특별기고] 고도비만 수도권, 영양실조 지방…말뿐인 지역균형발전
━ 92년 된 마산 향토기업 ‘무학소주’의 절규 수도권 인구가 지난해 50%를 돌파하면서 ‘고도비만’ 증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방은 인구 이탈이 가속되면서 소멸 위기를 호
-
"이런 신생아 처음" 베테랑 의료진도 놀란 6.3㎏ 수퍼베이비
몸무게 6.3kg으로 태어나 생후 9개월 사이즈의 옷을 입는 핀리. [트위터 캡처] "어머, 믿을 수가 없어." "이렇게 큰 신생아는 처음 봐." 최근 미국 애리조나주의 배너
-
"전세계 조산아의 36%는 엄마가 초미세먼지 오염에 노출된 탓"
지난 7월 24일 케냐 나이로비의 단도라 비공식 정착촌 근처의 쓰레기 매립장. 쓰레기가 타면서 발생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으로 인해 뿌옇다. AFP=연합뉴스 전 세계에서 태어나는
-
[이번 주 리뷰] 북한은 열차, 한국은 잠수함…(13~17일)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셋째 주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시작됐다. 북한이 11일과 12일 이틀간 새로 개발한 신형장거리순항미사일을 쐈다. 하지만, 한ㆍ미는 북한 관영매체의
-
"밥 대신 대소변" 8세딸 죽게한 부부, 신생아 안고 판사에 호소
8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와 친모가 지난 3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8세 딸
-
'학대 징후 포착' 만 0~2세 가정에 간호사 방문 서비스 전국 확대
앞으로 만 0~2세 영유아를 둔 가정이 희망하면 보건소 간호사가 집으로 찾아가 양육 상담을 해주고 아동의 건강 상태까지 확인하는 가정방문 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된다. 초보 부모를
-
[소년중앙] 내가 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엄마는 어땠나요
한현(왼쪽에서 두 번째) 학생기자·이서정 학생모델이 각자 아기 때 사진을 들고 임산부 체험복을 착용한 어머니와 포즈를 취했다. 전문가가 말하는 임출육 엄마가 겪은 임출육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