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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은 ‘멋’ … 일본인은 ‘맛’
중국인은 ‘멋’, 일본인은 ‘맛’이다. 중국인들이 백화점에서 명품과 화장품에 관해 물을 때 일본인들은 맛집과 식품에 관해 물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이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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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니·샤넬 열광하던 요우커들 … 이젠 국산 명품에 1000만원 쓴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2층 ‘라네즈’ 매장. 요우커 4명이 5만3000원짜리 스킨·로션 세트 8개를 주문한다. 포장이 끝나자마자 이들은 “대기 중인 관광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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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몰 이정희 팀장의 성공창업 상권분석칼럼 Part. 1
‘명동’하면 시간과 때에 상관없이 유동인구와 오롯이 쇼핑을 위해 명동을 찾는 소비층이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는 거대 상권이다. 최근에는 한류화의 영향으로 일본, 중국, 태국,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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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시 컨벤션 메카 등극!
9월 28일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킨텍스 제2전시장이 준공식을 가졌다. 킨텍스는 2005년 4월 국내 최대 전시장으로 개장한 이후 6년 만에 제2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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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세계유기농대회 다양한 음식 축제 '눈길'
경기도가 안전하고 우수한 먹거리르 선보이는 'G푸드쇼'를 '제17차 유기농대회'와 연계하여 개최한다. 주제별로 매일 다양한 프로그램 올해 G-푸드는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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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한류 이끈다] 타고난 손맛 세계화 … 맥도날드·코카콜라 뛰어 넘는다
지난 6월 2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뉴몰든 지역에 있는 테스코 매장에서 한국식품전이 열렸다. 국내 15개 식품업체가 참여해 즉석식품·냉동식품·음료·과자 등 100여 종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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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러시아에 스낵공장 설립, 중앙아시아 집중 공략
빙그레의 커피음료 ‘아카페라’는 지난해 18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탤런트 하지원이 ‘아카페라’를 들고 있다. 바나나맛 우유, 요플레, 투게더 등 국내 장수 제품으로 유명한 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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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매출 1조원 해외서 창출 … 중국 라면시장 잡는다
농심은 올해 상반기 ‘신라면 큰사발’을 출시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일본에서 당초 목표했던 매 출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 사진은 시부야에서 열린 신라면 홍보 행사 장면. 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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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한류와 정전
서승욱도쿄 특파원 어렵게 매장 입구를 통과해도 한 발짝 전진하기가 힘든 인산인해, 전성기 배용준의 인기를 넘어섰다는 배우 장근석의 사진 앞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는 연령 초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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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몰 상권분석] 명동창업, “성공하기도, 망하기도 쉽다”
‘명동’하면 시간과 때에 상관없이 유동인구와 오롯이 쇼핑을 위해 명동을 찾는 소비층이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는 거대 상권이다. 최근에는 한류화의 영향으로 일본, 중국, 태국,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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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포스코ICT, 여수 연안 해상 VTS 구축 外
기업 포스코ICT, 여수 연안 해상 VTS 구축 포스코ICT는 해양경찰청이 추진하는 바닷길 교통관제시스템(VTS) 구축사업의 하나인 여수 연안 해상 VTS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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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몰 경제연구소, 프랜차이즈 해외 진출방안 모색
- 한류문화 선임연구원 및 화장품 프랜차이즈 중국 진출 자문위원 선발 - 국내 프랜차이즈 해외 진출을 위한 초석 다져 한국전쟁 이후, 한국 경제는 세계 경제의 성장과 어깨를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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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명품홍삼브랜드‘충심명작’글로벌 시장 진출 강화
중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한국 인삼약초산업의 명품브랜드화를 위해 개발한 ‘충심명작(忠心名作)’이 국내는 물론 세계 건강식품시장까지 파고들며 고려인삼 종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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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쑥·오미자·오가피 … 12개 지자체 보증한 국산 한방약초 자신있어요”
한국농어천공사 홍문표 사장이 한방약초산업의 미래 가치에 대해 말하고 있다.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 마치 요일 이름을 뒤섞은 단어 같다. 실은 국산 한방약초로 만든 약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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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막걸리’일본인 5명 중 1명이 마셨다
서울탁주의 ‘월매’라는 살균 막걸리는 일본에서도 판매된다. 하지만 일본에서 판매되는 막걸리는 국내 제품에 사이다를 섞은 것과 비슷한 맛을 낸다. 단맛과 탄산을 강화한 것이다. 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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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몰의 유망프랜차이즈] 떡창업, 정성스레 빚은 떡 ‘빚은’
불고기, 비빔밥, 떡 등의 한국 음식이 미국과 일본에서 인기를 끌면서 외식업계에도 한류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발맞춰 한국 고유의 음식들도 색색깔 고운 모양과 담백한 맛으로 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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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왜 종가음식인가
한 문중에서 맏이로만 이어온 큰집이 종가(宗家)다. 종가가 이이·이황 등 조선의 걸출한 인재만 길러낸 것이 아니다. 슬로푸드(slow food)이자 정성이 가득 담긴 종가 음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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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위 축산기업의 ‘전염병 0’ 비결
지난 20년은 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이 세계를 뒤흔든 유례없는 ‘가축 질병의 시기’였다. 그러나 그동안 단 한 마리의 가축도 전염병에 걸리지 않은 축산기업이 있다. 더구나 그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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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한식 세계화 성공하려면 문화도 함께 팔아라
음식인문학 주영하 지음, 휴머니스트 560쪽, 3만원 음식이 세상의 화두다. 발품을 팔아 맛있는 음식을 찾아 다니는 일이 유행을 넘어 일상이 됐다. 음식에 얽힌 일화나 요리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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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축제' 강원도 양구 곰취축제
오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2011 양구 곰취 축제’가 관광객을 맞을 준비에 분주하다. 특히 개막에 앞서 현재 ‘2011 양구 곰취축제’ 블로그(www.gom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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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과자 한류
카카오 콩으로 만드는 초콜릿은 2600년 전 마야인들이 음료로 마셨던 것이 기원이다. 고체 형태의 초콜릿은 1828년 처음 개발돼 오늘날 사랑을 전하는 과자로 인류의 사랑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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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한국의 샤넬, 한국의 네슬레 키우려면
최지영경제부문 기자 ‘미·식·통(美·食·通) 산업이 세계로 간다’ 시리즈(본지 3월 22일자 E1~E3면, 23일자 E2~E3면, 25일자 E2~E3면)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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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미·식·통’ 의 글로벌 경쟁력
우리나라가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로 올라서려면 제조업만으론 안 된다. 반도체·조선·자동차·휴대전화를 넘어서는 새로운 수출산업이 필요하다. 바로 ‘메이드 인 코리아(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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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과일로 만든 ‘마시는 홍초’ 식품 한류 이끌어
식품 박람회장을 찾은 일본·중국 바이어들이 청정원 홍초를 맛보고 있다. 청정원의 ‘마시는 홍초’가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상은 올해를 ‘마시는 홍초’의 해외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