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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크리스마스트리 구상나무에 눈꽃 … 은빛 설경 한라산, 미리 크리스마스
“소금을 뿌려놓은 듯 하얀 눈꽃을 보니 황홀해서 힘든 줄도 모르겠어요.” 지난 19일 국내 한라산 영실코스 1650m 부근. 눈꽃이 달린 나무가 터널처럼 이어진 풍광 앞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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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초겨울 한라산, 성탄트리 구상나무 눈꽃 절정
제주도 한라산 영실코스를 걸으며 볼 수 있는 구상나무 눈꽃. 최충일 기자 “소금을 뿌려놓은 듯 하얀 눈꽃을 보니 황홀해서 힘든 줄도 모르겠어요.” 지난 19일 국내 한라산 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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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기생충과 싸워야 하는 북한군의 민낯
■ 「 [사진=뉴시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으로 총상을 입은 채 귀순한 북한군 병사의 몸에서 최대 길이 27cm에 달하는 기생충 수십 마리가 발견됐다는 충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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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해양레저, 선박 등 안전교육 확대 … 워터파크에 '해상생존체험장' 등 추진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 지난 달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가 지난해보다 약 25%나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며 인기리에 막을 내렸다. 최근 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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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북핵 대비해 방사능 방재 시스템 쇄신해야”
서균렬 서울대 핵원자력공학과 교수가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아리랑티비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 20170904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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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 식수원 대청호 16년만에 최악의 녹조, 식수원 비상
지난달 27일 충북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대청호 상류가 녹조 발생으로 짙은 녹색을 띠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대전과 충청지역 식수원인 대청호의 녹조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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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육군 대령 “핵 전쟁 시 4가지만 지키면 살 수 있다”
[사진 박휘락 원장 등]북한이 미국 괌에 미사일 4기를 발사하겠다는 계획을 언급한 가운데 핵 전쟁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지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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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선박 생산 엘지엠, 미래에셋대우와 코스닥 상장 대표 주관사 계약
전기선박 생산기업인 ㈜엘지엠(대표이사: 원준희)은 1일 미래에셋대우와 코스닥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엘지엠은 계열사인 ㈜레오에이아이씨와 함께 개발한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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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대' VS '변기' 논란 일어난 물체의 '반전' 정체
1일 여행업체 하나투어는 올 7월 해외여행수요(항공권판매랑 및 국내여행수요 제외)가 32만 9000여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6%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비중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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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리 칼럼] 또 다른 세계 금융위기 막으려면
자크 아탈리아탈리 에 아소시에 대표·플래닛 파이낸스 회장 낙관주의자라면 모름지기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기보다 문제는 있되 응당 해결책이 있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지금 세계가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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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가 희망이다] 지구촌 빈곤 마을 15~20년 장기 후원 … 자립 희망 심어주고 '아름다운 이별'
월드비전 베트남 호아방 마을의 시이(5·왼쪽 첫째)네 가족. 시이의 부모는 월드비전이 진행하는 농업기술 교육에 참여해 소득이 늘었다. 식수 시설과 보건 교육으로 시이를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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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대한민국 잠수함엔 여성 승조원이 없다, 왜
━ 15척으로 늘어난 해군 잠수함 시험항해에 나선 유관순함(SS 078)이 물살을 가르며 항해하고 있다. 유관순함은 한국 해군에서 첫 여성 이름을 딴 잠수함이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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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불어난 물에 노인 빠져 숨져… 홍천 340㎜ 물폭탄으로 도로유실
전국 곳곳에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80대 노인이 불어난 물에 빠져 숨지고 도로유실과 주택침수 등의 피해가 잇따랐다. 3일 낮 12시쯤 80대 노인이 돌다리를 건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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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오아시스’ 역할까지 하는 지하철역
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에 있는 배관들. 분당 2.2t의 지하수가 배관을 통해 흐른다. [김상선 기] 지난 11일 오전 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 승강장 한쪽에 있는 기계실에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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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은 도심 가뭄의 오아시스...왜
11일 오전 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 승강장 한쪽에 있는 기계실에 지름 70cm 가량의 대형 배관 3개가 줄지어 있었다. 배관은 이곳 지하 집수정(集水井)에 연결돼 있다. 지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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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이변 따른 식량 부족이 ‘퍼펙트 스톰’ 부른다면…
━ [기후변화 리포트] 민주주의와 재난대응의 수준 전국적으로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5일 오후 경기 안성시 고삼면 고삼호수에 물이 말라 밑바닥을 점차 드러내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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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미국의 리더십은 공짜로 유지될 수 없다
콜린 파월전 미 국무장관 위대한 국가란 다음 세대를 위해 세상을 더 안전하고 좋게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국가다. 한창때 미국은 그 역할을 위해 전력을 기울였다. 평화를 주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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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에 소방차·레미콘차량까지 급수지원
지난 3일 오후 충남 청양군 대치면 시전리의 논길로 레미콘 차량이 들어섰다. 차량은 ‘우~웅~’하는 소리를 내며 커다란 통을 움직이며 물을 쏟아냈다. 지난 3일 충남 청양군 대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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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정수장 가동, 급수차 비상 운영 … “목 타는 민심 적셔라”
충북소방본부 소방관들이 물탱크소방차를 이용해 논에 물을 공급하고 있다. [사진 충북소방본부]"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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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 원인 소똥… 대청호 ‘녹조 라떼’ 주범 축사 분변처리 개시
지난해 6월 마른 장마와 찜통더위가 겹치면서 대청호 상류에 발생한 녹조. 수자원공사에서 설치한 물순환 펌프가 가동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녹조 라떼’ 오명을 쓴 대청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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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안철수 “단디 하겠습니더. 화끈하게 밀어주이소”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1일 고향인 부산을 찾아 “단디 하겠습니더. 화끈하게 밀어 주이소”라고 외쳤다. 조직력 열세로 지난 18~20일 실시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부산ㆍ경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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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진면목 볼 수 있는 연합 군수지원 ‘퍼시픽 리치' 작전
9일 경북 포항에서 시작한 한ㆍ미 전시 연합 대규모 군수지원훈련인 ‘퍼시픽 리치 작전(OPR)’에서미군 병사들이보급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주한미군] 미군은 이렇게 전쟁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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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빌 댐 수로 가운데 뻥 뚫렸다
가주 최대 담수호를 품고 있는 새크라멘토 북쪽 오로빌 댐이 배수로 파손으로 인한 범람 위기로 최대 초당 10만 큐빅피트에 달하는 물을 방출하고 있다.(왼쪽) 연말부터 계속된 폭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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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적인 기후변화 대응이 곧 국가안보다
2010년 여름 러시아를 강타했던 가뭄이 시리아 내전과 수백만 명의 난민을 발생시키는 도화선이 됐다. [중앙포토] 오바마 대통령은 2015년 5월 해안경비사관학교 졸업식 연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