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유리속의 「미니」정원 테라리움

    『당신의 집에 「유리」속의 정원」을 가꾸지 않겠습니까?』 -「테라리움」의 보급 문귀다. 유리상자에 들어가 있는 작은 화단에는 흙이 뿌려져 있고 뿌리있는 식물이 자라고 있다. 조개껍

    중앙일보

    1981.02.23 00:00

  • 집 안팎 좀맞이 채비|정원 가꾸기

    추운 겨울을 난 정원의 관상수들도 봄 손질을 해줘야 한다. 향나무·사철나무·회양목 등 상록수들은 보기 싫을 정도로 길게 자란 가지들만 대강 쳐 주는 것으로 겉 손질을 끝내고 나무

    중앙일보

    1981.02.21 00:00

  • 격리|유대효

    내가 있는 곳엔 잔디가 없다. 소리하나 들리지 않는다. 완전한 어둠과 정적만이 나와 함께 있다. 나는 이렇게 완벽한 어둠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건 알지 못했다. 십이편갱 (12편갱)

    중앙일보

    1981.01.26 00:00

  • 한겨울 속의 「녹」과 「백」

    ○…「겨울동안 화분을 맡아 드립니다」-. 열대식물들을 위한「임대온실」이 주택가 곳곳에 들어서 인기를 모으고있다. 대상은 「피닉스」·관음죽·천리향·고무나무·소철 등 일반가정에서는 겨

    중앙일보

    1980.12.03 00:00

  • 중앙행정부처 권한 일부|시·도지사 등에 위임

    국무회의는 21일 행정 권한의 위임 및 위탁에 관한 규정을 고쳐 행정의 현지 성을 도모하고 대 민봉사 행정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의 권한 중 일부를 소속기관·지방자치단체

    중앙일보

    1980.10.22 00:00

  • "벌레먹은 것이 오히려 안전"

    풍성한 여름과일도 잘못 먹으면 해를 입는다. 수박ㆍ참외ㆍ오이ㆍ포도등 한여름과일이 재배과정에서는 물론 유통단계에서까지 농약을 마구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겉보기에 싱싱하고 먹음직한

    중앙일보

    1980.07.18 00:00

  • 불구라도 울음 참아라

    나의 사랑하는 딸 영희야! 이 엄마는 네가 불구자라고 어린 마음에 상처를 받을까봐 무척 마음을 써왔었지.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너는 항상 웃는 낯으로 모든일에 적극적으로 나서 얼마

    중앙일보

    1979.05.05 00:00

  • 지구인들 80년대로 뛴다

    「필리핀」수도 「마닐라」의 동남쪽 65km지점, 「라구나」의 「로스·반요스」에 이르면 통칭「이리」(IRRI)라 불리는 국제미작연구소(International Rice Researc

    중앙일보

    1979.02.22 00:00

  • 서울의 대기 오염

    단 5분간만 호흡하지 않아도 살 수 없는 공기를 생명의 근원으로 인식하지 못한 채 우리는 이를 함부로 더럽히고 대자연의 생태계를 파괴하는 돌이킬 수 없는 과오를 예사처럼 저지르고

    중앙일보

    1976.07.07 00:00

  • 겨울화초·정원수 관리

    갑자기 영하로 내려갔던 날씨가 차츰 평년기온을 회복하고 있다. 그러나 요즘 날씨란 언제 또 변덕을 부릴지 알 수 없는 일이므로 화초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밭 흙에서 자라지

    중앙일보

    1974.10.26 00:00

  • 2층 이상 건축 땐 소방관 서장 동의 얻어야 4층 이상 건물 시설물엔 방염제 사용 의무화|소방법 시행령 개정안 마련

    고층건물 화재 및 대형 화재사건 예방을 위해 주택을 제외한 2층 이상의 건축물을 지을 때 건축허가 외에 따로 소방관서장의 사전 건축 동의를 얻어야 하고 4층 이상 건물의 시설물에는

    중앙일보

    1973.11.09 00:00

  • 화초의 월동

    11월이 되면 꽃밭이나 화분에 심겨져있는 화초의 월동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화초의 종류에 따라 추위에 견딜 수 있는 정도를 파악해서 각기 알맞은 월동대책을 새워 주도록 한다. 월동

    중앙일보

    1973.10.29 00:00

  • 봄맞이 화단 손질

    낮 최고기온이 영상 10도를 넘는 따뜻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다. 겨울잠속에 묻혀 있던 나무들도 새순을 부풀리기 시작한다. 방한용 볏짚도 풀어주고 나뭇가지도 잘라주고 비료도 넉넉히

    중앙일보

    1973.03.14 00:00

  • 아빠의 단연

    하루 60원짜리 담배 신탄진! 꼭 피워야만 할 것도 아니면서 태워 버리는 아빠의 담뱃값이 한 달이면 1천8백 원이나 된다. 그것도 절약한다는 뜻에서 상위품 담배를 못 피운다는 변명

    중앙일보

    1972.09.19 00:00

  • 선인장 분갈이

    「사보텐」 -분갈이는 8월 하순이 제철- 「사보텐」은 종류가 많아서 수집하는 즐거움도 있고 관리의 기본적인 것만 알면 기르기도 편한 식물이다. 다른 꽃들에 비해 성장이 늦고 좁은

    중앙일보

    1972.08.24 00:00

  • 미국의 70년대 결혼식

    신부는 「보일」의 「서머·가운」을 입고 머리에는 작은 국화를 꽂고있다. 신랑의 「멕시코」식의 「웨딩·셔츠」는 「레이스」가 붙어있고 소매는 길고 넓은 「레더」의 「벨트」를 두른 것이

    중앙일보

    1972.07.25 00:00

  • 여름 사고는 방심을 노린다|

    여름의 사신이 방심을 노린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심신이 나른해지면서 여름철 생활 주변에 각종 사고가 잇따른다. 개구장이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강변 웅덩이, 식중독, 장마철에 빈

    중앙일보

    1972.07.19 00:00

  • 손발 안 맞는 「해충방제」

    최근 계속된 가뭄으로 천병유수지나 한강연안 늪지대 썩은 물에서 해충들이 많이 번져 피붓병 등 피해를 내고 있으나 소독 등 방역을 담당한 보사부·농림부·서울시 등 관계당국은 이 해충

    중앙일보

    1972.06.29 00:00

  • (481)|내가 아는 이 박사 경무대 4계 여록(108)|장기영

    (하) 구미 위의 활동은 주로 외교였으므로 이박사의 일과는 매일 미국 조야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었다. 이박사가 접촉한 사람들 중에는 상·하 양원의 중견의원과 백악관 관리들뿐만 아니

    중앙일보

    1972.06.09 00:00

  • 흙과 평면공간

    『마누라 없이는 살아도 장화 없이는 못산다』는 이 말은 근대화에서 소외된 촌락에 사는 사람이면 누구나 입에 담을 수 있는 오늘의 속담이다. 우리동네에서 뚝섬으로 가는 나루터까지의

    중앙일보

    1972.03.06 00:00

  • 프로이트 기념관 문 열다

    「지그문트·프로이트」가 살던 「빈」시의 중산층아파트에서 지난 6월 「프로이트」기념관이 문을 열었다. 꿈의 분석과 무의식의 중요성을 정신병치료에 적용했던 정신분석학의 개척자 「프로이

    중앙일보

    1971.11.18 00:00

  • 연탄 3백만톤 공급

    서울시는 12일 올해 월동종합대책을 마련, 발표했다. ①연료 ②김장수급 ③양곡 ④공원녹지 ⑤진개수거 ⑥상수도 ⑦사회구조 ⑧도로제설 ⑨방화시설 ⑩시민「아파트」 등 10개 항목으로 된

    중앙일보

    1971.10.12 00:00

  • 20개 연탄 소매상 등록취소

    서울시는 시중 연탄 가격의 폭리를 막기 위해 14일 하룻동안 시내 각 연탄소매상에 대한 가정용 22공탄 가격 일제 단속을 벌인 결과 20개 소매상을 적발, 무 등록을 취소했다. 서

    중앙일보

    1971.09.15 00:00

  • 꽃과 나무의 계절 7월 꺾꽂이의 요령

    단시일 안에 큰 화초를 얻고 한번에 많은 꽃나무를 번식시키는 데는 꺾꽂이가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꺾꽂이는 습도와 온도가 높은 7월이 적기다. 꺾꽂이의 몇 가지 요령과 화초 가꾸기

    중앙일보

    1971.07.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