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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닭찜·한방오리탕 별미에 테이크아웃까지…고급 음식점 부럽지 않은 ‘구내식당’
궁중닭찜, 한방오리탕, 새뱅이찌개…. 웬만한 한식당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음식이 ‘구내식당’에 등장했다. 급식업체인 CJ프레시웨이가 올 3월부터 일부 급식장에서 ‘디미방(知味方·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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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의 경쟁력, 한우령한우가 책임진다
미국, 유럽연합(EU), 호주, 뉴질랜드 등 축산 강국과의 잇따른 자유무역협정(FTA)등으로 축산물 시장 개방 폭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우리나라 축산업의 국제경쟁력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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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수고하셨습니다…능선 따라 갈까요 해안가 거닐까요 방방곡곡 돌까요
드디어 오늘입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날이 밝았군요. 수험생 여러분의 그동안 노고를 매듭 짓는 날입니다. 그래서 week&이 준비했습니다. 수험생에게 기를 불어넣어줄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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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특성 살려 소규모로 재개발
‘열차집’ 등 서민의 애환이 서린 식당들이 줄지어 있던 서울 종로구 종로 1가 일대 ‘피맛골’은 이미 대형 건물이 들어섰거나 철거가 한창이다. 이 때문에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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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따라 톡톡 튀는 아파트 … 6600가구 ‘수퍼 단지’
하천을 따라 독특한 디자인의 아파트가 대거 들어서는 대규모 친환경 디자인 도시가 다음 달 수원에서 나온다. 현대산업개발이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일대에서 단독으로 개발하는 ‘수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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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남 평성시장엔 매대만 5000개, 하루 유동 인구 10만 명
관련기사 평양엔 권력형 ‘돈주’, 회령엔 장사로 돈 번 ‘달러돈궤 아바이’ “명절 전날 시장이니까 정신이 없죠. 도매 떼기로 옷을 사러 온성에서 기차를 타고 청진 수남시장에 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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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커진 순대거리 … 병천에 110대 규모로 준공
천안시는 23일 동남구 병천면 병천리에서 성무용 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천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가졌다. 동남구 병천면 병천리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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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앞서라 … 건설업계, 기술·디자인·친환경 ‘첨단 경쟁’
‘깊은 바다 속으로 도로가 깔리고, 그 위로 긴 다리가 놓이고 마천루가 올라선다. 아파트 옥상의 태양열과 땅속의 지중열을 이용해 단지 내 엘리베이터를 작동시키고 집 안 조명도 밝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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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서기 행정’ 시동 걸었다
직산읍에 있는 천안 서북구청은 LED전광판으로 시정알리기에 나섰고 큰 나무를 청사 주변에 심어 청사가 몰라보게 달라졌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조영회 기자천안시가 구청 설치 1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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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정보] 2012년 입주 수원 권선구 ‘수원 아이파크 시티’
현대산업개발이 개발하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자연을 모티브로 친환경적으로 지어진다.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2012년까지 총 6500여 가구의 단일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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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 국제회의·전시 메카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정부가 전시·컨벤션·관광 등을 융합한 대전의 마이스(MICE:Meeting Incentive Convention Exhibition & Event)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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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LA 김치 타코’ 대박…2달러로 미 신세대 '오케이'
MBC 올 들어 두 번째 파업…방송법 상정에 반발 2월 26일 6시 중앙뉴스는 어제 국회 문방위가 방송법을 상정한 데 반발해 MBC 노조가 오늘부터 파업에 들어갔다는 소식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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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기업·대학과 손잡고 전통시장 살리기
충남도가 지역 14개 기업·10개 대학과 함께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충남도는 최근 14개 전통시장 대표와 14개 대표 기업이 ‘1사 1시장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또 ‘1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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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 ‘바가지 없는 음식 특화거리’
“바가지, 불친절, 비위생적 조리환경을 근절시키고, 음성적인 송객수수료를 일체 주지 않겠습니다.” 제주도 서귀포시 음식점들이 ‘칠십리 음식 특화거리’를 선포하고, 자정운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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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미술관 ⑥ 양주 장흥 ‘문화·예술 특구’
장흥아트파크를 찾은 관람객들이 야외조각전시장에 전시된 프랑스 근대 조각가 브루델의 작품 ‘폴란드 서사시’를 감상하고 있다. [전익진 기자] 5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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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가운데 … 차는 양옆으로 서래마을에 ‘프랑스 거리’ 조성
서울 반포동 서래마을의 진입로인 서래로가 ‘프랑스 거리’(오른쪽 조감도)로 조성된다. 길 가운데를 인도로, 양 옆은 차 한 대 정도가 다닐 수 있는 좁은 차로로 만들어 이국적인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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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옥 동사장, 냉면 장사로 10년 만에 120억 벌어
“냉면만큼은 진달래 냉면이 세계에서 1등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민족 고유의 음식이니 옌볜서 1등이면 세계 1등이죠. 한국과 북한 냉면도 먹어봤지만 우리 냉면만 못해요.” 최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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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자산 서비스로 업계 균형 찾아야”
“옛날엔 감기에 걸리면 아스피린을 먹었지만 지금은 병원에 갑니다.”정진호(사진) 푸르덴셜투자증권 사장은 펀드시장에 쏠림 현상이 생기는 데는 업계 책임이 크다고 말했다. 광고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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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상가 매매 기지개
110㎡형 기준 매매가 10억원대 수요 비해 매물 적어 거래는 부진 입주가 눈앞에 다가오면서 트리지움 아파트와 주변 상가가 모처럼 기지개를 펴고 있다. 4년여에 걸친 재건축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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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초대석] “이제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간다”
외식 프랜차이즈 (주)놀부가 5월로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사람으로 치면 약관에 불과하지만 놀부의 외형은 벌써 가맹점 610여 개, 연매출액 5,500억 원을 기록하며 업계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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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 청소기 속으로 돈이 빨려들던데요
1980년 원숭이띠 동갑내기인 나진호씨와 안완기씨. 두 사람은 25세 젊은 나이에 벌써 사장이다. 그러나 이들의 명함을 받아든 사람들은 고개를 갸우뚱하며 이렇게 묻는다. "'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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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경쟁력이다] 강원도 횡성 한우
▶ 횡성군 설성목장에서 기르고 있는 한우. 청결한 환경과 좋은 사료도 횡성 한우를 명품으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 11일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우항리 한우 플라자. 횡성축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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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속속 들어선다 한식 패밀리 레스토랑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웰빙 붐을 타고 한식(韓食) 패밀리 레스토랑이 기세 좋게 뻗어가고 있다. 올해 첫선을 보인 뒤 눈 깜짝할 사이에 이곳 저곳에 프랜차이즈 점들이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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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20조 투자, 2만명 신규 고용
삼성 이건희 회장은 23일 충남 천안.탕정 사업장에서 주요 전자부문 사장단 회의를 주재했다. 이 회장은 이날 천안과 탕정 사업장을 하나로 묶어 세계적인 크리스털 밸리(디스플레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