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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의왕·고양에 ‘미니 신도시’ 개발
수도권에 새로 조성되는 대규모 주거지가 하반기 잇따라 첫 분양 테이프를 끊는다. 안산·의왕·고양·남양주·하남의 신흥 주거지다. 기반시설을 잘 갖추고 계획적으로 개발돼 내집마련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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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용수로도 못 쓸 6급수…환경 살려야 돈·사람 몰린다
| 제2의 시화호 재앙 막으려면익산 왕궁축산단지 120여 농가축사 사들여 수질 개선해야 수질이 악화돼 지난해 12월 목표 미달인 4급수(목표는 3급수) 판정을 받은 전북 부안군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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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의도 140배 개발 최대 국책사업…환경단체 반대로 중단·재개 반복
지난 19일 전북 김제시의 새만금 도로 건설 현장. 바다를 메워 새만금 일대를 동서로 연결하는 공사에 투입 된 트럭과 굴착기가 작업하고 있다. 남북을 잇는 간선도로는 아직 착공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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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story] 생태·해양·관광 국제회의 잇따라 … 안산, MICE도시로 뜬다
안산시는 수도권에 입지한 대도시면서 바다·갯벌·습지가 있어 생태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제1회 ESP 아시아총회, 2016 PNLG, 제11회 ESTC 등 안산시에서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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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 무시하고 덜컥 추진, 책임지는 사람 아무도 없어
새만금 내부 개발사업 조감도. 30년을 이어온 새만금 개발사업은 애초부터 경제성을 무시한 채 정치적으로 추진된 사업이었다. 선거공약이 쌓아올린 바벨탑이란 비판도 나왔다. 옥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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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송산신도시 대방 노블랜드 1차, 국제테마파크 혜택 누리는 시범단지
대방건설이 한국수자원공사가 개발하는 경기도 화성시 송산신도시에서 대방 노블랜드 1차(조감도)를 분양하고 있다. 대방건설은 이 곳에서 총 5개 필지에 걸쳐 대방 노블랜드를 공급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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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국제테마파크 들어서는 시범단지 '송산신도시 대방 노블랜드 1차'
대방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송산신도시에서 대방 노블랜드 1차(조감도)를 분양하고 있다. 대방건설은 송산신도시에서 5개 필지에 걸쳐 대방 노블랜드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1차가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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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안산 생활권 국제테마파크 수혜지
송산신도시 대방 노블랜드2015년 활발한 경영활동으로 사업규모 1조2000억원을 넘긴 대방건설이 최근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는 경기도 화성 송산신도시에 대방 노블랜드(투시도)를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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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0대 걷기여행길을 소개합니다
l 한국관광공사 2월 추천길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걷기여행길은 어디일까. 2016년 2월 추천길은 ‘걷기여행길 종합안내 포털(koreatrails.or.kr)’에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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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송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 1차
한국수자원공사가 경기도 화성시에 조성하는 송산신도시에 중소형 아파트가 들어선다. 대방건설이 이 신도시 시범단지에서 분양 중인 송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 1차(조감도)다. 전용면적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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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하천·빗물에 IT기술 입히니 "물 관리 똑똑해지겠네"
한국수자원공사는 ‘건강한 물’을 공급해 물 복지 수준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수도권 광역 상수도인 성남 정수장 전경. [사진 한국수자원공사] 우리나라는 10여 년 전 ‘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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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들고 시화호 순례 … 수상하다 오해 사기도
최종인씨가 시화호 갈대밭에서 고라니·철새 등 야생동물을 살펴보고 있다. 생태계를 지키려면 야생동물이 살아가는 땅도 보호해야 한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거센 바닷물을 막느라 동원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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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호의 시시각각] 시화호의 철새가 텃새 된 까닭
남윤호논설위원 지난 주말 안산의 시화호 갈대습지. 입구 도로변은 차량들로 빼곡했고, 갈대숲 사이의 탐방로는 가을 정취를 즐기는 이들로 가득했다. 일렁이는 갈대를 카메라에 담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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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시화호에 반달모양의 인공섬 뜬다
안산시 시화호에 반달모양의 인공섬이 조성되고 섬 위로 대규모 호텔, 리조트 컨벤션 센터가 들어서는 대형 개발사업이 시작된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김철민 안산시장, 야마다 유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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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댐 건설·관리부터 상수도 운영까지
오는 22일 대구에선 국토해양부와 환경부가 공동 주관하는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물사랑 체험 이벤트’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온 몸에 물을 끼얹고 있다. 세계 인구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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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억 들어간 화성호…담수화 앞두고 찬반 대립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일대에 조성한 화성호(인공 해수호)의 담수화 방안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화성호의 해수 유통을 막아 농지로 조성하려 하자 경기도와 화성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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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이 캠퍼스 … 맞춤 인재 서로 데려가겠대요
21일 경기도 시흥시 반월·시화산업단지에 위치한 한국산업기술대. 캠퍼스 한가운데에 지상 18층, 지하 1층 규모의 ‘기술혁신파크(TIP)’가 솟아 있다. 이 건물에는 ‘엔지니어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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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6차 푸르지오, 시화테크노밸리 개발 예정
대우건설은 경기도 시흥시 죽율동 일대에 시흥6차 푸르지오(조감도)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23층 33개 동 1903가구로 이뤄진다. 이 중 지난 6월에 공급한 1차분 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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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생태계 보고 갯벌 초토화” “태양계 존재하는 한 지속 가능”
최대 9m에 이르는 서해안 조수 간만의 차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자는 생각은 새로운 게 아니다. 두 차례 오일쇼크를 겪은 후인 1970년대 말 처음으로 나와 전두환 정부 시절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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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신공항 논란 뛰어든 박근혜
정부가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를 발표하자 우려한 대로 혼란과 갈등이 크게 불거지고 있다. 한나라당의 부산 의원들은 가덕도 공항을 위해 독자적인 법안을 발의하겠다는 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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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송도] 조석간만의 차 큰 프랑스·러시아·캐나다 도입
전 세계 여러 나라들이 조력발전소 건설에 나서고 있다. 조력이 청정 에너지인 데다 발전출력의 정확한 장기 예측이 가능해 국가 전력 공급체계의 조정과 운영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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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부, ‘신공항’ 명쾌하게 설명해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와 함께 크게 주목받는 건설 공약이 동남권 신공항이다. 이 계획은 2006년 말에 등장했다. 2027년이면 김해공항의 처리능력이 한계에 달할 것이란 판단에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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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에 그린밸리 만들고 화성엔 선사박물관 건립
서해안 초고속 스마트 고속도로, 평택항∼중국 열차페리, Sea & Land 페스티벌…. 5일 발표된 ‘경기만 발전 종합 세부계획안’ 중에서 눈길을 끄는 사업들이다. 이 계획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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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오염 콤플렉스’ 벗고 ‘관광레저 콤플렉스’ 된다
시화호에서 관광객을 수송할 50인승 수륙양용버스. 수상에서 시속 15㎞로 달린다. [경기도 제공] 경기도 시화호 일대가 해양 관광레저단지로 변신한다. 시화호는 1994년 1월 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