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농구] 이광재 ‘3점슛 달인’으로 돌아오다
견고한 동부산성이 외곽포까지 다듬었다. 난공불락이다. 동부가 9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64-59로 승리했다. 지난달 1일 KGC 인삼공사전부터
-
[프로농구] 형편 어려운 서울 이웃사촌 대결, SK 웃었다
어려운 형편의 이웃사촌끼리 대결에서 SK가 웃었다. 프로농구 서울 SK가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처절한 대결에서 승리했다. SK는 개막 전 최하위 후보로 꼽혔
-
[프로농구] 김동욱의 오리온스, 매서운 늦바람
프로농구 9위 오리온스의 ‘늦바람’이 매섭다. 오리온스는 최근 10경기에서 7승3패를 기록하며 힘을 내고 있다. 그 중심에는 이적생 김동욱(31·1m94㎝·사진)이 있다. 김동욱
-
홍명보의 아이들 킹스컵 키스하나
홍명보설 연휴 기간(21~24일)에도 스포츠 팬들은 즐겁다. 국내외에서 굵직한 스포츠 이벤트가 이어진다.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킹스컵 우승에 도전하고, 유럽 무대에선 태극전사들이 골
-
[프로농구] LG가 잡기엔 … 너무 높은 동부
벤슨동부의 로드 벤슨(27·2m7㎝)은 국내 프로농구 2년차 선수다. 실력에 기복이 없고 성격도 온순해 강동희 동부 감독의 신뢰를 받고 있다. 올 시즌에는 외국인 선수 제도가 ‘2
-
[프로농구] 4쿼터만 25점 … KGC의 뒷심
4쿼터에만 25점을 몰아친 프로농구 KGC인삼공사가 SK를 꺾고 8연승했다. KGC는 25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SK를 80-63으로 이겼다. 올 시즌 최다 연승 타이
-
[프로농구] 동부, 삼성보다 높았다
김주성(左), 벤슨(右)동부가 1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86-76으로 이겼다. 17승(4패)째를 챙긴 동부는 2위
-
그들은 왜 만년하위 LG트윈스·대전시티즌에 열광하나
지난 3월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대전시티즌의 경기에서 응원단 ‘퍼플크루’ 김선규씨가 불꽃을 쏘며 응원을 펼치고 있다.프로야구 한국 시리즈에서 삼성과 SK가 맞붙던 지
-
[프로배구] 고공 괴물 vs 속공 괴물
높이 뛰는 ‘괴물’이 있다. 그의 점프력은 가공할 만하다. 타고난 체격도 좋다. 2m7㎝의 큰 키에 팔도 길다. 유리한 신체조건을 십분 활용해 그는 상대 블로커보다 한참 위에서 강
-
[다이제스트] 동부, 모비스 67-56으로 꺾어 外
김주성·벤슨 득점 쌍끌이 동부, 모비스 67-56으로 꺾어 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6일 열린 울산 원정경기에서 모비스를 67-56으로 꺾었다. 강력한 수비를 자랑하는 동부는 후반 모
-
[프로배구] GS칼텍스, 인삼공사 꺾고 첫 승
프로배구 GS칼텍스가 KGC인삼공사를 제물로 홈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GS칼텍스는 2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1~2012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인삼공사에
-
[프로농구] 동부, 무패 행진 … 박지현 패스 빛났다
박지현(32·1m84㎝·사진)이 날카로운 패스로 동부의 무패 행진을 이끌었다. 동부는 27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81
-
[프로농구] ‘여섯 번째 남자’ 이정현 … 3점슛 여섯 개로 끝냈다
안양 KGC인삼공사가 3점슛 6개를 포함해 25점을 올린 이정현을 앞세워 거침없는 4연승을 달리며 단독 2위 자리를 차지했다. KGC는 26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스와의 2
-
[프로배구] 배구 토종거포들 설레는 가을
위쪽부터 김학민, 박철우, 문성민.프로배구가 22일 남자부 삼성화재와 LIG손해보험, 여자부 KGC인삼공사, IBK기업은행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전
-
[프로농구] 그래도 무서운 전창진
전창진 2011~2012 프로농구가 13일 KCC와 SK의 개막전으로 6개월 대장정을 시작한다. 외국인 선수는 팀당 한 명으로 줄었고 오세근(24·인삼공사)·김선형(23·SK)·
-
[프로농구] 한방 쓰는 양희종·김태술 … 인삼공사의 든든한 배경
양희종 KGC인삼공사가 양희종(27·1m95㎝)과 김태술(27·1m80㎝)의 콤비플레이에 춤을 추고 있다. 두 동갑내기 콤비는 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시범경기
-
[프로농구] ‘1순위 신인’ 오세근, 19득점 12리바운드 “듬직하군”
KGC인삼공사의 ‘1순위 신인’ 오세근(24·2m·사진)이 프로농구 데뷔전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KGC인삼공사는 4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시범경기에서 KCC를 9
-
[프로농구] 프로농구 점프볼! … 시범경기 오늘 개막
프로농구 시즌이 돌아왔다. 남녀 프로농구 시범경기가 잇따라 개막한다. 남자는 3~7일, 여자는 4~6일에 열린다. 남자는 홈 한 경기, 원정 한 경기 등 팀당 2경기씩 치른다. 여
-
[프로배구] 김학민 날자 대한항공 가슴에 우승컵
대한항공 선수들이 프로배구 컵대회 우승이 확정된 뒤 환호하고 있다. [수원=뉴시스] 대한항공과 도로공사가 각각 프로배구 컵대회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항공은 21일 경기도
-
홍삼, 면역력증진 효과로 신종플루 특수
신종플루에 대한 불안감이 갈수록 커지면서 홍삼 제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홍삼이 면역력 증강 기능이 있어 신종플루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으로 신학기를 맞아 신종플루에 상대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