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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미업(pick me up)' 황재균 떠난 롯데 3루, 치열한 오디션 무대
━ 황재균 떠난 롯데 3루 빈자리. 5명이 오디션 중 '픽미업(pick me up·날 뽑아주세요)' 황재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떠난 롯데 3루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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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박병호, 메이저리그 ‘지명’ 받나
박병호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의 메이저리그 복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5일 미네소타의 스프링캠프 성과를 평가하면서 “캠프 시작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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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 "박병호 올해 미네소타 주전 지명타자"
박병호 초청선수 신분으로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출전 중인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의 주전 탈환에 청신호가 켜졌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미네소타의 스프링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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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가 돌아왔다 … ‘사직 노래방’ 다시 들썩
부산에서 택시 운전을 하는 이영재(54)씨는 “야구에 관심을 끊은지 오래”라고 했다. 하지만 이대호(35·롯데 자이언츠) 이야기가 나오자 목소리 톤이 달라졌다. “부산에서 이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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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이적후 첫타석 홈런, KIA 개막전 승리
[사진 KIA 타이거즈] 호랑이 군단에 합류한 최형우(34)가 광주 홈 팬들에게 홈런으로 첫 인사를 했다. 프로야구 KIA가 시범경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KIA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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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독립리그 입단’ 매니 라미레스, 계약서에 ‘무제한 스시’
레미 라미레스 [사진 위키피디아] 일본 독립리그에 입성한 매니 라미레스(45)가 계약 조건에 이색 조항을 내건 사실이 확인됐다. 14일(한국시각) 미국 CBS 뉴스에 따르면 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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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일 만에 돌아온 류현진, 최고 146㎞ 부활투
류현진. 류현진(30·LA 다저스)이 정말 돌아온 걸까. 류현진은 12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로 나와 2이닝 동안 1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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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황재균, 시범경기 3호 홈런
황재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트위터]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빅리그 진입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시범경기 3호 홈런을 때렸다. 황재균은 12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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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첫 시범경기 2이닝 2K 무실점
2월 20일 시즌 첫 라이브 피칭을 하고 있는 류현진. [다저스 포토 블로그] 깔끔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9·LA 다저스)이 첫 시범경기 등판에서 2이닝 무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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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의 MLB밀] 연습생 김현수, 메이저리그를 즐기다
지금, 여기서 김현수 선수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1년 전, 같은 곳에서 김현수 선수는 어떻게 지냈을까요? 2017년 김현수 선수를 취재하기 위해 미국 플로리다 새러소타 캠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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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도 '빠던' 논란
지난 6일 WGC 멕시코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도중 클럽을 던지는 저스틴 토마스의 '빠던' 동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저스틴 토마스 트위터] 골프에서도 일명 ‘빠던(빠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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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으로 홀리고 돌로 끝낸다, 한국 불펜 ‘불패카드’
━ WBC 오늘 개막 WBC 한국대표팀 불펜엔 오승환과 심창민이 버티고 있다. 두 투수는 ‘힘있는 직구’로 정면승부를 즐긴다. 심창민(왼쪽)의 투구를 지켜보는 김인식 감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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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의 MLB밀] 걱정말아요, 박뱅
“박뱅 취재하러 왔나요? 여기가 박뱅의 라커예요.” 미네소타 트윈스의 간판스타 브라이언 도저가 제게 물었습니다. 도저를 인터뷰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던 건데 친절히 박병호 선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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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더 멀리 보낸다, WBC 겨눈 ‘고척돔 해결사’
지난 2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서울라운드·6~9일) 기자회견에서 A조 한국·네덜란드·이스라엘·대만 감독은 약속이나 한 듯 “우리 팀은 투수가 걱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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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만 쓰러뜨리면 조 1위 가능성
7일 열리는 한국과 네덜란드의 경기는 WBC 1라운드 A조 최고의 빅매치다. 승자는 A조 1위로 2라운드에 진출할 가능성이 크다. 네덜란드는 2013년 WBC 1라운드에서 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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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서건창 … 와, 우규민
서건창 5타수 5안타.그가 배트를 휘두르면 모두 안타가 됐다.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 2루수 서건창(28·넥센)이 주인공이다. 서건창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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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 5안타' WBC 대표팀 호주 평가전 8-3 완승
[포토]서건창, 요코하마전 대비하는 매서운 5타수 5안타.그가 배트를 휘두르면 모두 안타가 됐다.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 2루수 서건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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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공'+'투스트라이크' 두렵지 않다...약점 지워가는 박병호
박병호 초청선수 신분으로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참가 중인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가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지난해 MLB 진출 이후 줄곧 약점으로 지적됐던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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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시범경기에서 두 번째 홈런
박병호는 28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에 있는 센추리링크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시범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으로 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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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첫 선발 출전 시범경기서 3타수 1안타
류현진(30·LA 다저스·오른쪽)이 스프링캠프 참가를 위해 25일 출국했다. 2014시즌 직후 왼쪽 어깨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지난 시즌 복귀했으나 1경기 밖에 뛰지 못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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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의 MLB밀] '소통왕' 오승환의 영어 비법
야구 팬들이 자주 하는 말, 세상에서 가장 쓸데 없는 일이 오승환 선수 걱정하는 것이랍니다. 세인트루이스 오승환 선수는 늘 그랬듯 자신감이 넘쳤고, 유쾌했습니다. 홈런을 맞았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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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 쿠바 2번이나 잡았다 … WBC 대표팀 ‘효자손’
26일 쿠바와의 평가전에서 7회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는 손아섭. WBC대표팀에 김현수를 대신해 선발된 손아섭은 전날 쿠바전에서 홈런을 때려낸 뒤 타격 영상을 다시 분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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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평가전] 손아섭 "WBC는 개인 아닌 나라를 위한 대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이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쿠바와의 2차 평가전에서 7-6으로 역전승했다. 승리의 주역은 손아섭(29·롯데)였다. 2017 월드베이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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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2개 허용' 오승환, WBC 대표팀 합류위해 귀국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35)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치른 시범경기에서 홈런 2방을 얻어맞으며 부진했다.오승환은 26일 미국 플로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