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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천안함 자폭논란ㆍ자진출두ㆍ도발적 언행 이어진 한주(5~10일)
6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민간단체 보조금 부정사용 #우크라이나 전쟁 #PGAㆍLIV 합명 #한국,UN 비상임이사국 선출 #현충일 #이래경,천안함 자폭 논란 사퇴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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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 폭염에 화마 덮친 캐나다…뉴욕에 최악 스모그 피해, 왜
인구 약 900만명의 미국 최대도시 뉴욕시(市)가 7일(현지시간) 지구 종말이 온 것처럼 짙은 오렌지색 연기로 물들었다. 가려진 태양 탓에 평소 섭씨 25도 안팎의 기온이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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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언더독’ 너기츠
송지훈 스포츠부 차장 미국 중서부 콜로라도주(州)의 주도인 덴버는 뉴욕이나 LA처럼 국내에 널리 알려진 도시가 아니다. 하지만 미국에선 도로 및 항공 교통의 요지로 유명하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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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미세먼지가 온다…밤엔 '나쁨' 22일 오전 최악
20일 서울 한강 잠수교에서 바라본 서초구 일대가 안개와 미세먼지로 덮여 있다. [연합뉴스] 중국 등 국외발 미세먼지 유입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치솟을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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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文대통령, ‘아시아의 트럼프’ 만난다
11월 13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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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35층? 49층? 대치 은마의 선택은?
━ 49층 아니면 35층, 은마아파트 주민투표 결과가 나옵니다 '35층 vs 49층. 최고 49층 높이의 재건축을 추진해 온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층수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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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돈 보냈는데…"방 다시 예약하라고?"
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 여행객들을 상대로 각종 사기 행각이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여행 게시판 등에 공개적으로 카카오톡(이하 카톡) 아이디나 일정 등을 올리는 것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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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수퍼 자본주의
“기업에 사회적 책임을 물어봐야 근본적인 시장의 규칙은 변함이 없다. 기업이나 금융회사는 무한경쟁에서 살아남고 수익을 극대화시켜야 하기 때문에 ‘착한 기업’이 될 수 없다.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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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리포트] 그린넬대, 하버드·스탠퍼드 등 명문 대학원 관문
그린넬대는 1846년 설립됐다. 유럽풍의 고풍스런 건물이 학교 곳곳을 장식한다. 학교는 노스·이스트·사우스까지 세 캠퍼스로 나뉜다. 사진은 학교 내 노스캠퍼스에 위치한 기숙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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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사회경제학
프란치스코 교황이 안젤루스 기도를 하는 동안 한 신자가 아기예수상을 들고 있다. 교황은 성탄절 시즌에 들어가면서 아기예수상을 축복했다. 선진국에선 결혼하거나 아이를 갖는 사람이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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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시즌 돌입…中 11월 대외무역 9.3% 성장
[ 12월 09일 14면] 해관총서(海關總署)는 11월 중국의 수출입 총액은 3706억 1천만 달러로 환율요소를 제외하면(이하 동일) 9.3% 성장했다고 8일 발표했다. 그 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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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식] 수급불안 속에 1,900선 붕괴
화요일 중국 증시는 인민은행의 금리 인하 소식으로 상승 출발했으나 비유통주(보호예수) 만기 해제 물량에 대한 수급 부담이 증시를 강하게 짓눌러 1,900선이 무너졌다. 상하이종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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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강팀만 잡는 '무서운 꼴찌'
자이언트 킬러 그리즐리스. 미국프로농구(NBA) 서부지구 중서부조 최하위 팀인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11일(한국시간) 홈경기에서 개막 후 5연승을 내달리던 LA 레이커스를 1백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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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개막후 40일 열전… NBA 중간판세는 西高東低
서풍의 기세가 4년째 꺾일 줄 모른다. 올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초반 판도는 '서고동저(西高東低)'다. 서부지구 중서부조에 속한 댈러스 매버릭스가 개막 후 파죽의 14연승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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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주간 리뷰 - 2월 넷째주
순위 경쟁이 상대적으로 치열한 동부 컨퍼런스에 비해 서부 컨퍼런스는 이제 어느 정도 플레이오프 진출팀의 예상이 나온 상황이라 할 수 있다. 지난주 LA 레이커스는 충격의 3연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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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서부 주간 리뷰 - 1월 넷째 주
5강 5중 4약. 현재까지 서부 컨퍼런스의 형세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위와 같다. LA 레이커스는 초반의 기세는 어디갔는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이 때를 틈타 새크라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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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유타, 마이애미 꺾고 3연패 탈출
유타 재즈가 마이애미 히트를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유타는 29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경기에서 바이런 러셀이 올시즌 가장 많은 20득점을 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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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식의터치다운] 열기 더해가는 보울 선정
21세기 첫 시즌의 보울(Bowl) 대회 열기가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 9일(이하 한국시간)로 정규시즌을 모두 마감하는 대학풋볼(NCAA)이 19일 뉴올리언스 보울을 시작으로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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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식의터치다운]'챔피언 시티'로 탈바꿈한 LA
‘챔피언 시티로 탈바꿈하게 된 LA’ 두달전 전국에서 일제히 막을 올린 대학풋볼(NCAA) 시즌이 어느덧 종반전에 접어들었다. 팀당 한시즌에 11~12경기를 소화하는 대학풋볼은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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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66) - 짐 토미
1989년 6월에 있었던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그곳의 모든 언론과 관계자들의 관심이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1라운드 1순위로 지명된 벤 맥도널드에게 쏠려있는 사이 어느덧 신인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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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시카고의 두 구단, 컵스와 화이트삭스
미국 중서부의 전통적인 중심지이자 3번째 대도시이며, 5대호 중 하나인 아름다운 미시간호수를 자랑하는 일리노이주 시카고는 비교적 안전한 편이며 한국 교민 수도 10만명 가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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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아킴 올라주원, 17일 고별전(?)
은퇴냐 이적이냐. 시즌 종반을 맞이한 프로농구(NBA)에서 '나이지리아의 흑표범' 아킴 올라주원(37·휴스턴 로키츠)의 거취가 주목을 끌고 있다. 44승37패의 부진으로 서부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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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학농구] '스위트 식스틴' 그들은 누구인가
한국시간으로 23일부터 '3월의 광란'이라 불리우는 미국 대학농구 토너먼트 16강전이 시작된다. 지난주까지 열렸던 64강, 32강전에는 노스 케롤라이나, 오클라호마 대학등 전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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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학농구] 상위4팀, 16강전 안착
남부와 중서부 지역 톱시드인 미시간주립대와 일리노이주립대가 32강전에서 나란히 승리, 4개 지역 톱시드팀이 모두 '스위트식스틴(Sweet 16)'으로 불리는 16강에 안착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