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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요정 보고 소래포구 갈까, 우생순 응원하고 해수공원 갈까
인천 아시안게임이 막을 올렸다. 아시안게임은 박태환·손연재·양학선 선수 같은 스타들과 축구·야구 국가대표를 직접 보고 응원할 수 있는 기회다. 응원 나선 김에 경기장 주변에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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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휴대폰, 삼성?애플 제치고 시장점유율 80%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0일] 최신 데이터에서 중국 휴대폰 시장에 국산 휴대폰이 단체 ‘역습’을 실현하는 대조정이 나타나 시장점유율 상위 5위 브랜드 중 국산 휴대폰 브랜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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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LICT] 내전이 빚은 또 다른 참상
일부 시리아 난민은 일자리를 구하거나 서방으로 갈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이스탄불로 향한다. 아메드(가명)는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한 정부청사 지하실에서 알몸으로 매달려 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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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니치 향수의 세계
김경진 기자 메릴린 먼로는 한 인터뷰에서 무엇을 입고 자느냐는 질문에 “샤넬 No.5”라고 답했습니다. 이후 샤넬 No.5는 먼로의 관능미를 떠올리게 하는 향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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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퇴직양로금 10% 재인상, 7400만 명 혜택 입어
[ 01월 09일 01면]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는 1월 8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개최해 행정심의제도 개혁 3개 조치를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동춘계 생활보호대상자의 기본생활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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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한인 커미셔너 또 탄생
LA시에 한인 커미셔너가 또 탄생했다.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재니 김(사진)씨를 LA시 사우스 밸리 지역계획위원회 커미셔너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LA시의회는 오늘(18일) 김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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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산삼' 인기 폭등…'진품 VS 가짜' 논란 확산
LA한인타운에 산삼전문 업소가 크게 늘고 있다. `심마니 장석훈`이라는 광고로 널리 알려진 야생천종산삼의 장석훈 대표가 다양한 형태의 산삼을 보여주고 있다. 김상진 기자 남가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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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포커스]세계 2위 영화대국, 극장 관람은 '1년에 1회'..속 빈 '찰리우드'
[베이징= 이데일리 김경민 특파원] ‘찰리우드(Chollywood·‘중국(China)’과 ‘할리우드(Hollywood)’를 합친 말)가 휘청이고 있다. 중국정부의 통제와 불법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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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 이번엔 한국 의사 벌떼 공격
중국 언론들이 삼성 휴대전화의 문제점을 집중 보도한 데 이어 이번에는 한국 의사들에 의한 성형수술 문제를 공격하고 나섰다. 또 중국 스모그의 한국에 대한 영향에 대해서도 “사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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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자유무역지대,기본운영제도 혁신 프레임 구축
[ 10월 28일 10면] ‘상하이의 소프트 파워 향상’을 주제로 상하이에서 열린 제25차 상하이 시장(市長) 국제기업가 자문회의(IBLAC)가 27일 폐막했다. 폐막 후 열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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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Focus] 키프로스, 예금 떼내 공적자금으로 外
[유럽] ◆ 키프로스, 예금 떼내 공적자금으로 지중해의 섬나라인 키프로스 정부가 개인 예금 총액이 10만 유로(1억4600만원) 이상인 경우는 9.99%, 10만 유로 미만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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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 줄기세포 화장품으로 中 진출
파미셀이 줄기세포 화장품으로 중국에 진출한다. 파미셀은 6일 최근 중국 SFDA(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 State Food and Drug Administration)로부터 줄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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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다시다·해바라기씨…짝퉁 천국 중국 없는 게 없다
#1. 중국 난하이(南海)에 살고 있는 시아오휘(小辉) 군은 대학 입시를 얼마 남기지 않은 어느 날 배가 고파 같은 반 친구와 함께 과자를 사 먹었다. 평소 즐겨먹던 말린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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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탄소섬유공장 오늘 첫삽
전북 전주시가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내세우고 있는 탄소섬유 공장 건립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효성은 13일 전주시에 탄소공장 건축허가를 신청했으며, 14일 허가증을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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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인 장전된 권총 꽂고 부산 도심 활보
경찰이 러시아 선원 A씨(22)로부터 압수한 러시아제 MP-654K 가스 발사식 권총과 탄창. [부산 영도경찰서 제공]부산에 입항한 러시아 선원들이 대낮에 총알이 장전된 총기를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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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발암물질 범벅 된 화장실 휴지 식당 냅킨으로 둔갑
중국 전역에서 발암물질이 포함된 화장실용 휴지가 식당용 냅킨으로 둔갑해 광범위하게 유통되고 있다. 중국의 유력 경제지인 ‘경제참고보’는 최근 광시(廣西)성 난닝(南寧), 지린(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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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비곗덩어리
마동훈고려대 교수·미디어학부 1870년 보불전쟁으로 프로이센에 점령당한 프랑스 북부 도시 루앙에서 한 새벽 마차가 떠난다. 어울리기 힘들어 보이는 일단의 사람들이 남행 마차에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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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시장에 경쟁 도입됐다 … 판도 바뀔 수 있어”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세종로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 채널 사업자 선정 결과를 발표한 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최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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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화장품? 소비자 관심 먹고 시장규모도 쑥쑥!
서울 강남 압구정동에서 화장품 매장을 운영하는 김미정 씨는 최근 건강기능식품을 함께 판매하기 시작했다. 건강한 신체의 일부로서 피부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가꾼다는 개념의 ‘이너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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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맥킨지 2010 보고서 ‘떠오르는 디지털 대국, 중국’
한 중국 청년이 지난달 베이징에서 열린 ‘바이두(百度) 기술 혁신 콘퍼런스’에 참석해 인터넷을 쓰고 있다. 바이두는 ‘중국의 네이버’로 이 나라 포털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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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서초구의 ‘민원 혁명’
서울 서초구청의 OK민원센터. 주민등록 등·초본을 비롯해 인감증명, 세무증명 등 증명서를 발급하는 창구가 네 개 있다. 창구별 담당자는 7·8급 공무원. 그런데 월·수·금요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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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이 365일 철저히 감시 … 요즘엔 말도 크게 못 해요”
우루무치에서 서남쪽으로 1090㎞ 지점, 비행기로 1시간30분 걸리는 곳에 카스(客什)가 있다. 이곳은 중국 공안 당국의 표현을 빌리자면 ‘급진적인 위구르족 테러리스트’의 고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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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이민 근로자들 ‘나 떨고 있니 … ’
이달 초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 레페시 중심가에서 알제리 출신 이민자 한 명이 스페인 사람들과 싸우다 머리를 다쳐 숨졌다. 다음 날 레페에 사는 많은 이민자가 시청 앞으로 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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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심층수가 먹거리를 진화시킨다.
해양심층수에 미래를 건다 해양심층수 전문기업 워터비스는 지난 6일 대한민국 해양심층수가 일본으로 수출된다고 발표했다. 2009년 새해를 맞이하여 해양심층수 업계에 희망을 주는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