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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 즐기는 골프 상남자 “장타왕 다음 목표는 자선왕”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에서 통산 9승을 거둔 버바 왓슨(39·미국·세계랭킹 12위·사진)은 평범하지 않은 선수다. 그의 본명은 제리 레스터 왓슨 주니어. 그러나 그의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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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의자에 앉은 코끼리…이 불훅에 얼마나 찔렸을까
링링브라더스지난 14일(현지시간) 146년 역사의 미국 서커스단 ‘링링 브러더스 앤드 바넘&베일리 서커스’(이하 링링서커스)가 오는 5월 고별공연을 한다고 발표했다. 링링서커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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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나 이후 11년 만의 ‘괴물’…3개 주 200만 명에 대피령
초대형 허리케인(열대성 저기압) ‘매슈(Matthew)’가 미국 동남부 플로리다 동부 해안에 6일 밤(현지시간) 상륙하면서 대서양 연안 지역이 ‘준전시 상황’을 방불케 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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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내비게이션] 경영학에 심리학까지 융합…인턴십 활발, 실무형 인재 키운다 ‘호텔관광학과’
호텔관광학과는 실무형 인재를 목표하기 때문에 실습 수업과 인턴십이 활발하다. 지난달 29일 경희대 호텔관관대 학생들이 딜러와 손님 역할을 나눠 카지노 실습을 하고 있다.청소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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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진 찍지마"…돌고래가 갑자기
돌고래가 아이패드를 낚아채는 순간 [사진 ABC뉴스 캡처] 한 여성이 돌고래에게 다가가 핑크색 아이패드로 사진을 찍으려는 순간이었다. 갑자기 돌고래가 여성의 아이패드를 낚아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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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리조트에서 악어에 물려간 아기 사망했을 가능성 높아
미국에 서식하는 앨리게이터 악어 [사진 구글]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디즈니월드 리조트에서 악어에 물려간 2세 남아가 사망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경찰이 15일(현지시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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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맞으며 추모 행렬 “올랜도는 강하다”
14일 올랜도 잔디 광장에서 시민들이 총기 테러로 숨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올랜도=채병건 특파원]14일 저녁(현지시간) 짙은 먹구름이 깔린 하늘 아래 올랜도 도심의 닥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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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난사 이어 악어…올랜도서 2살 아기, 악어에 끌려가
[사진 트위터 캡처]미국 플로리다주 디즈니월드에서 악어가 2세 남자아이를 물 속으로 끌고 들어가는 사고가 일어났다.CNN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디즈니월드 리조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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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혐오했다더니…“게이 클럽·채팅앱서 수차례 목격”
오마르 마틴미국 올랜도 총기 난사사건의 범인 오마르 마틴(29)이 동성애자였을 수 있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마틴의 범행 동기 파악이 미궁으로 빠져들고 있다. 범죄가 ‘동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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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클럽 학살극 벌였던 테러범이 동성애자?
미국 올랜도 총기 난사사건의 범인 오마르 마틴(29)이 동성애자였을 수 있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마틴의 범행 동기 파악이 미궁으로 빠져들고 있다. 범죄가 ‘동성애 혐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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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 논란, 미국 최대 규모 코끼리쇼 사라진다
사진=중앙일보 DB코끼리 쇼로 유명한 미국의 '링링 브라더스·바넘 앤 배일리' 서커스가 1일 공연을 끝으로 문을 닫는다.'링링 서커스'는 훈련 과정에서 코끼리들이 학대를 받는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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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주차장이 사라진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디즈니월드’ 테마공원 엡콧 센터에 딸린 주차장은 미국에서도 가장 넓다. 면적 65만㎡로 미식축구장 122개 크기이며 차량 1만2000대를 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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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이 꿈꾸는 사시사철 행복한 휴양지, 플로리다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여행을 가려고 한다면, 어디를 가면 좋을까요?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가려면 많은 것을 고려해봐야 합니다. 바다가 있는 휴양지로 가자니 아이들이 심심해하기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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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미국…학교에는 폭발물 협박, 테마공원에는 금속탐지기
학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협박이 미국 전역에서 잇따르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통합 교육청이 협박 e메일로 인해 관내 초ㆍ중ㆍ고교 1000여곳에 휴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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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빨간 바지가 떴다, 한국-쿠바 평가전
'공포의 빨간 바지 군단'이 고척돔에 떴다. 프리미어 12에 출전하는 야구 국가 대표팀이 쿠바와 평가전을 치른다.야구 대표팀은 4일(오후 6시20분)·5일(오후 6시30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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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공포 싹~ 스릴 쑥~ 그래! 이 맛이야
워터파크의 시즌이 돌아왔다. 매년 500만 명이 넘게 찾을 만큼 워터파크는 여름 시즌 핫 플레이스가 됐다. 지난달 전면 개장한 경남 김해 롯데 워터파크 모습. 지난해 이맘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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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숙의 해외로 가출하기]어른도 반할 만한 세계 명물 테마파크 5
누구에게나 어린 시절은 있다. 그리고 어린 시절 만화영화나 영화를 보며 우리는 환상의 세계를 상상했다. 테마파크는 그 꿈이 현실로 나타난 공간이다. 어른과 아이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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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막바지, 죽기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아직 기회는 있다'
휴가철도 어느새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공항은 더위를 피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로 연일 만원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목적지를 정하지 못한 여행객도 있다. 고민을 오래 한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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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좇는 그녀는 터미네이터
‘1인자’ 박인비를 위협하는 수잔 페테르센의 별명은 ‘터미네이터’다. 여자 선수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근육과 무뚝뚝한 표정 때문에 붙은 닉네임이다. 페테르센은 비시즌 때 웨이트 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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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할까 … 서울시, 동물복지 딜레마
어린이대공원 물개는 계약 때문에 4년 더 공연 6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동물쇼에서 물개가 공연하는 모습. [강정현 기자], [사진 서울시] “동물 친구들아 나와라.” 동화 ‘피터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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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먼 미키마우스 지머먼 사건 유탄
비무장한 흑인 소년 트레이번 마틴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조지 지머먼 사건의 파장이 디즈니월드 등 미 플로리다주 관광 명소를 보이콧하자는 움직임으로까지 번졌다. 현지 일간지 올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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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문화유산 잘 보존해 쇼핑·관광 연계 테마의 거리로
박성민(사진) 울산 중구청장은 시간이 날 때마다 중앙동 일대를 걸어다닌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서울의 명동이나 부산의 서면 못지 않은 번화가였던 이곳을 다시 부흥시킬 방안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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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대신 마이크 … 소렌스탐 다시 떴다
안니카 소렌스탐(왼쪽)과 박세리가 6일 스킨스 경기 뒤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KLPGA]‘마당발’ 청야니(23·대만)가 은퇴한 ‘골프여제’ 안니카 소렌스탐(42·스웨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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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N 논리
미국에서 돌고래쇼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 바로 해양테마파크인 시월드(Sea World)다. 1964년 샌디에이고에서 개관한 뒤 올랜도·샌안토니오에도 문을 열 정도로 인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