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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우승하기까지(上)
지난 시즌 요미우리는 주니치에 우승을 뺏기고 2위에 머물렀다. 시즌전부터 우승을 목표로한 요미우리로서는 전혀 만족할 수 없는 결과였다. 매년 막강한 우승전력에도 불구하고 번번히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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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부문별 최고선수 (3) - 더블 A 타자
1. 최고의 타자 유망주 (Best Hitting Prospect) ◆ 브래드 윌커슨 (Brad Wilkerson, 23살, 좌투좌타, Montreal, 외야수) 98년 보충 1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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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스타스토리 4. 스즈키 이치로
통산 4,256안타로 메이저리그 최다안타 기록을 가지고 있는 피트 로즈는 무명시절 어떤 스카우트에게 "당신이 메이저로 올라가면 내가 스카우터를 그만두겠다."는 혹평을 들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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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보라스 사단에 첫 한국인 직원 탄생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를 주름잡고 있는 거물에이전트 스코트 보라스가 한국인 직원을 채용했다. 스코트 보라스 코퍼레이션은 매사추세츠대학 스포츠경영학과를 졸업한 박승현(27)씨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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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러쉬
일본은 자기나라 야구 못지않게 메이저리그에 관심이 많다. 일본의 국영방송 NHK는 자국의 메이저리거가 뛰는 경기는 물론이고 개막전,올스타전,포스트시즌등 메이저리그의 주요경기들을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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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차세대 에이스 (4) - 존 갈란드
98년 시즌 중반 새미 소사와 신인인 케리 우드의 활약으로 내셔널 리그 중부지구 돌풍의 팀이었던 시카고 컵스는 10년만에 포스트 시즌에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팀은 불펜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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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비교분석 1 - 이치로 vs 나카무라
스즈키 이치로와 나카무라 노리히로. 현재 일본 퍼시픽리그 공격부문을 양분하고 있는 선수들이다. 작년에 센세이션을 몰고왔던 괴물투수 마쓰자카(세이부)가 부상과 부진으로 혹독한 시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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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라소다 전감독, 미 올림픽 야구팀 감독 확실
'푸른 피'는 살아있다. 전 다저스 감독이며 현 다저스부사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토미 라소다 감독이 올 하반기 벌어질 호주 시드니 하계 올림픽에 나갈 미국야구팀의 감독으로 거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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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병현, 1이닝 무안타 무실점
'한국산 핵 잠수함' 김병현(21.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출전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올 스프링캠프를 통해 기량이 급성장한 김병현은 29일(한국시간) 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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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최희섭.김병현등 MLB 선정 미래의 스타
미국프로야구에서 활동중인 한국인 유망주들이 무더기로 메이저리그를 빛낼 미래의 스타로 선정됐다. 최희섭(21.시카고 컵스)과 김병현(21.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김선우(22.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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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그리피Jr, 레즈 이적후 첫 홈런
신시내티 레즈의 붉은색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켄 그리피 주니어(31.사진)가 용틀임을 시작했다. 그리피는 6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에서 벌어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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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그리피Jr, 레즈 이적후 첫 홈런
신시내티 레즈의 붉은색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켄 그리피 주니어(31.사진)가 용틀임을 시작했다. 그리피는 6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에서 벌어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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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메이저리그 부상선수 속출
메이저리그가 시작도 하기 전부터 부상선수가 속출하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마다 부상선수가 잇따라 각 구단에 비상이 걸렸다. LA 다저스는 구원투수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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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프링캠프서 부상자 속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서 부상자가 잇따라 코칭 스태프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2일 AP통신에 따르면 이번 스프링캠프에서는 주로 각 팀 투수와 포수들이 줄줄이 부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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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다저스 불펜 오른쪽은 막강, 왼쪽은 부실
'우고좌저’ 올해 LA 다저스의 두드러진 변화중 하나는 불펜의 강화다. 이미 지난해 구원투수진의 난조로 힘겨운 시즌을 보낸 데이비 잔슨 감독은 구단에 구원투수진의 강화를 요청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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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프링캠프 18일부터 시작
'꿈의 잔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각 구단의스프링캠프가 18일(한국시간) 일제히 시작된다. 30개 메이저리그 구단 가운데 절반인 15개 구단이 이날부터 투수와 포수들을 소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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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등 5인의 '태극전사'들 스프링캠프 담금질
'태극전사' 들의 메이저리그 각축이 시작된다. 박찬호(27.LA 다저스)를 비롯한 국내파들이 시즌 준비를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가 하나둘씩 '약속의 땅' 인 스프링캠프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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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빅리그 '코리안 돌풍' 보라
'태극전사' 들의 메이저리그 각축이 시작된다. 박찬호(27.LA 다저스)를 비롯한 국내파들이 시즌 준비를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가 하나둘씩 '약속의 땅' 인 스프링캠프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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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켄 그피리 Jr, 그는 누구인가
지난 10년간 시애틀 매리너스 간판선수이자 AL을 대표하는 강타자였던 켄 그리피 쥬니어(30)가 구단에 트레이드를 공식 요청한지 약100일만에 드디어 바라던 신시네티 레즈의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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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협박편지 받은 켄 그리피 주니어
'야구를 어디서 하는지는 당신이 결정할 수 있겠지만 가족들에게 생기는 일까지 마음대로 할 수 있을까...나는 할 수 있지.' 메이저리그 스타 켄 그리피 주니어(시애틀 매리너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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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상훈·정민철, 해외진출 가속화
해외 진출을 노리는 투수 이상훈(29)과 정민철(26)의 이적 협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상훈의 에이전트사인 IMG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구체적인 몸값 협상을 벌이고 있고 정민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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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스.인디언스 챔피언 후보 - 메이저리그 내일 대장정 돌입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월드시리즈 3차전에는 박찬호를 선발로 내보내야겠어.” 스프링캠프가 끝날때쯤 본사에 편지를 보내온 LA 다저스의 한 직원은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자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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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스즈키 메이져리그 향해 던진다-연습경기 돌풍
[LA支社=成白柔기자]「朴贊浩냐,스즈키냐」|. 올해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을 앞두고 벌이고있는 각팀의 스프링캠프에서 2명의 동양인이 강속구를 던지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화제가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