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광진교 버스추락 운전사 구속

    광진교「버스」추락사고원인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동부경찰서는 20일 하오 사고「버스」 운전사 양상호씨를 업무상과실치사 상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사고원인을「버스」의「배터리」고장으로「

    중앙일보

    1973.08.21 00:00

  • 의무실장이 역상 뺑소니|중상자 싣고 가다 버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3일 대검찰청 의무실장 이성재씨(50) 를 업무상과실치상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구랍 30일 밤 11시55분쯤 술을 마시고 자기 차인 서울자217857호 「코티

    중앙일보

    1973.01.04 00:00

  • (2)산·강·길·도시|본사 이광표 특파원 평양 왕래기

    산천은 여구했고 비목도 다를 것이 없었다. 「27년의 세월」에 가렸던 산하가 눈앞에 다가온다. 8월29일 10시40분. 판문점 「돌아오지 않는 다리」를 건너자 펼쳐지는 풍경. 우거

    중앙일보

    1972.09.05 00:00

  • 사망자 26명으로

    【춘천=금창태·김재혁·박영신 기자】의암호 「버스」 추락 사고의 희생자는 모두 26명으로 늘어났다. 경찰은 구조 대원 50명과 미군 「레카」 1대를 동원, 1일 하오 1시10분쯤 사

    중앙일보

    1972.08.02 00:00

  • 초만원 「마이크로 버스」 의암호에 추락

    【춘천=금창태·김재혁·박영신 기자】1일 상오 9시45분쯤 강원도 춘성군 신동면 의암리 의암 벼랑 앞 경춘가도를 승객 34명을 태우고 춘천을 떠나 등선 폭포 (춘성군 서면)로 달리던

    중앙일보

    1972.08.01 00:00

  • 내일 『6·25』22돌|승전고 2제

    『PC701 백두산호함, 울산 앞 해상에서 1천t급 적병력 수송선 1척과 교전 격침!』 1950년 6월 26일 상오 2시 타전된 이 짧은 전문은 우리 해군의 첫 전투였고 첫 승리였

    중앙일보

    1972.06.24 00:00

  • 소음의 괴조 콩코드-일서 시위비행 2번

    마치 거대한 괴조 모습을 하고 있는 영·불 공동개발의 초음속여객기(SST) 콩코드(원형2호기·002)가 6월초부터 아세아에 나타나 세일즈를 위한 시위비행을 했다. 16년 동안에 약

    중앙일보

    1972.06.15 00:00

  • 학교 앞「우선 멈춤」95%가 무시해

    서울의 운전사들은 교통경찰관의 감시만 없으면 전혀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는다. 등교시간인 12일 상오7시부터 8시 사이. 서울 서대문구 천호동13 금화 국민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금화

    중앙일보

    1972.06.12 00:00

  • 민속 스포츠…전국 썰매대회

    【대관령=이근량기자】새로운 민속경기가 개발 21일 본격적인 「게임」을 갖는다 대한「스키」협회는 21일 이곳 「지르메」「슬로프」에서 제1회 전국 썰매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썰매경기의

    중앙일보

    1972.02.21 00:00

  • 태풍 가볍게 동해로

    20호 태풍 「폴리」호는 10일 밤 10시쯤 폭풍우를 동반하고 충남 서산해안에 상륙, 시속 50㎞로 북동진하여 11일 상오2시쯤 수원근교(북위 37도3분, 동경 127도1분)를 거

    중앙일보

    1971.08.11 00:00

  • 동해주의보 계속

    일본구주지방을 강타하고 계속 북상중인 태풍 「올리브」호는 6일 상오 9시 울릉도북동쪽 약2백50㎞해상에 진출, 이날 상오 11시 현재 시속 50㎞의 속도로 원산동쪽 5백㎞ 대한해협

    중앙일보

    1971.08.06 00:00

  • 남해동부 동해남부 폭풍권내에

    19호 태풍 「올리브」가 5일 상오6시 현재 일본 구주남쪽 마아도 서쪽 약50㎞지점(북위31도7분 .동경130도1분)에서 시속22㎞로 북북동진, 대한해협을 통과하리라 보고 중앙 관

    중앙일보

    1971.08.05 00:00

  • 구미의 근황을 살펴보면

    새로운 형식의 고속열차개발경쟁이 유럽에서 본격화되었다. 최근 서독의 한 회사가 가장 앞섰던 불 영의 것보다도 시속 2백㎞나 더 빠른 슈넬·추크(영역=트랜스래피드) 계획을 발표한 것

    중앙일보

    1971.03.26 00:00

  • 차단기박차고 덤프·트럭질주

    【대전】26일 상오5시20분쯤 대전시 용두동 철도건널목(1종건널목) 대전깃점 4.5㎞에서 유성에서 대전으로 가던 풍진운수 소속 서울 영7-80l2 덤프·트럭(운전사 김석규·30)이

    중앙일보

    1971.03.26 00:00

  • 교민회관 세우는 오순도순 80세대

    살기 어려운 한말의 고국을 등지고 이역에서 품팔이라도 하기 위해 비극의 이민으로「멕시코」에 건너왔던 한국인의 자손 80여 가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상의 핏줄과 얼을 되새겼다.

    중앙일보

    1971.03.20 00:00

  • 목숨건 저지작전…수훈의 승무팀-KAL기 납북모면…동해상공의 유혈극 40여분

    속초발 서울행 KAL소속 F27기의 납북미수는 이강흔 기장(37)등 5명의 승무원들이 40여분동안 필사의 기지작전과 승객들의 인내로 휴전선을 넘기 2분전 극적으로 납북을 모면했다.

    중앙일보

    1971.01.25 00:00

  • (9)-「위험」을 차단하는 건널목 간수

    『간수의 지시를 깔보고 한발 먼저 가려다가 목숨을 잃게되는 곳이 철도건널목이죠.』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267중앙선건널목에서 2년 동안 건널목을 지켜온 철도간수 박명수씨(50)의 말

    중앙일보

    1971.01.15 00:00

  • 죽음의 해일서 기적의 탈출

    【부산】수십만의 인명을 앗아간 해일이 휩쓴 지난 13, 14일 동파키스탄 치타공 항구에 입항했던 우리 나라, 극동해운소속 화물선 한라호(1만2천t·선장 이정근·44)가 선원 32명

    중앙일보

    1970.11.18 00:00

  • 개통 10개월에 드러난 문제점|불안한 「스피드」화…고속로

    고속도로가 개통 된지 열달 동안에 벌써 6백67건의 교통사고가 나 65명이 사망하고 5백22명이 부상했다고 도로공사가 집계했다. 29일 도로공사 통계로는 이 기간 중 고속도로를 운

    중앙일보

    1970.10.29 00:00

  • 두 변호사 징계

    변호사 징계위원회 (위원강 이호법무부강관)는 서울변호사회 소속 김원중변호사(46) 와 서울제일변호사회소속 주종인변호사(44)등 2멍의 변호사가 변호사로서의 품위를 잃었다고 지적,

    중앙일보

    1970.07.23 00:00

  • 「고속」에 뺏기는 철도수입

    적자투성의 철도는 연장4백28km의 경부고속도로가 전면 개통됨에 따라 심각한 경영위기에 빠지게 되었다. 지금까지 수송수단의 대종으로 버티어 왔던 철도는 이제많은 여객과 화물을 고속

    중앙일보

    1970.07.15 00:00

  • 오는 16일 처녀항해|25년만에 복항하는 현해탄의 가교 부관패리

    【동경=조동오특파원】왜정당시 어두운 추억만을 담뿍 남겨놓은 관부연락선이 새로운 한·일간의 가교로서 복항한다. 부산과 일본 시모노세끼(하관)를 이을 카·페리는 3천8백t짜리 호화선.

    중앙일보

    1970.06.09 00:00

  • 자유어장에 붉은 기습

    북괴의 해상만행은 대낮에 저질러졌다. 조기철을 맞아 평화롭게 조업하고있는 우리 어선단을 기회만 있으면 납치하려는 북괴는 우리 어선단의 보호를위해 활동하던 해군방송선에 기습공격을 가

    중앙일보

    1970.06.06 00:00

  • 공해추방운동 2제|전기자동차 실용화 추진

    자동차 배기개스가 사회문제화하고 있는 일본에서 무공해 전기자동차가 개발되어 내년초부터는 시판될 예정이다. 현재 엑스포70에서 운행되고 있는 2백75대의 전기자동차(시속8km)를 실

    중앙일보

    1970.06.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