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주의보 계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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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일본구주지방을 강타하고 계속 북상중인 태풍 「올리브」호는 6일 상오 9시 울릉도북동쪽 약2백50㎞해상에 진출, 이날 상오 11시 현재 시속 50㎞의 속도로 원산동쪽 5백㎞ 대한해협에서 화태방면으로 뻗어가고 있다.
「올리브」호의 북상에 따라 중앙관상대는 6일 낮 12시를 기해 남해일원에는 폭풍주의보를 해제했으나 동해중부해상의 태풍주의보, 동해남부해상의 파랑주의보는 아직도 발효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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