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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예산안 주요내용]
내년 예산안은 경기진작 효과가 큰 사회간접자본민자투자를 활성화하고 주택건설을 확대하는데 역점이 두어졌다. 생명공학기술(BT)과 정보기술(IT) 등 차세대 성장기반기술을 지원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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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규제 10개 항목 폐지
앞으로 대규모 기업집단이 운영하는 7대 첨단산업의 성장관리권역내 공장이전이 허용되고 대규모 기업집단의 신탁회사는 손실이 예상될 경우 소속 계열사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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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국책사업…] 4. 오락가락 설계… 엉터리 감리
잦은 설계 변경과 공사기간 연장은 예산 낭비의 주요 원인이다. 여기에 엉터리 감리까지 가세하면 사업은 부실공사로 이어지게 마련이다. 1992년 착공 후 2백32차례 설계가 변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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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국책사업…] 4. 오락가락 설계… 엉터리 감리
잦은 설계 변경과 공사기간 연장은 예산 낭비의 주요 원인이다. 여기에 엉터리 감리까지 가세하면 사업은 부실공사로 이어지게 마련이다. 1992년 착공 후 2백32차례 설계가 변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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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를 다지자] 아파트관리 전문가가 챙겨야
공동주택관리는 생활.경영.안전관리 등 운영관리와 시설물 유지.환경관리 등 유지관리를 포괄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 나라는 유지관리에 치중해 운영관리, 특히 생활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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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용암동 현대3차 '살기좋은 아파트' 선정
충북도는 18일 '살기 좋은 아파트' 로 청주시 용암동의 현대3차아파트, 분평동 주공 4단지, 충주시 안림동 엘지아파트 3개 단지를 선정하고 인증패를 수여했다. 도는 도내 1백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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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병앓는 콘크리트] 5·끝. 전문가 좌담회
▶사회=중앙일보의 특별취재 ‘속병앓는 콘크리트’는 콘크리트 구조물의 철근부식 원인과 실태,대책을 집중 점검한 것이었다.당장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간과할 수 없는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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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병앓는 콘크리트] 서울시 "안전 이상없어"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관리하고 있는 지하철공사는 중성화로 인한 부분적인 보수가 필요하지만 당장 안전을 위협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시간을 갖고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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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병앓는 콘크리트] 4. 지하철등 중성화 실태
콘크리트 구조물은 공학적으로 50년을 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국내의 경우는 중성화 대비가 소홀해 유지비용 부담이 커지고 수명도 짧아질 가능성이 크다. 1998년 서울시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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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산불지역 수해대책 급하다
최근에 강원도 지역을 중심으로 백두대간의 일부를 태우고 지나간 산불은 우리들 가슴에 답답하고 씁쓸한 느낌을 던져주고 있다. 까맣게 타버린 산야와 관련해 앞으로 다가올 자연의 변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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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기관들 'Y2K D데이' 막바지 점검
새천년을 하루 앞둔 31일 정부 각부처와 공항 등각급 기관들은 Y2K 문제 발생에 대비, 이미 가동을 시작한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문제발생 우려가 높은 시스템을 집중 점검하는 등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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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내덕동 북부우회도로 개통하자마자 고쳐
충북 청주시 내덕동 북부우회도로를 지나 충주방면으로 향하는 운전자들은 사천교쯤에서 고개를 갸우뚱한다. 시원하게 뚫린 도로가 건물에 막혀 우회하기 때문이다. 특히 도로 설계 당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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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안전기구까지 줄이려 하나
미국 듀크대의 페트로스키 (Henry Petrosky) 교수는 그의 저서에서 세상의 모든 것은 사람이 하는 것이고, 사고발생 시기만을 기다리면서 언젠가는 무너지게 돼있다고 기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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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다리 100년] 민족애환 서린 '한강기적'의 상징
올해로 한강다리 건설 1백년을 맞는다. 1900년 7월 한강철교가 개통됨으로써 한강에 다리시대가 열렸다. 서울의 강남.북을 연결하는 한강다리는 서울 발전의 상징물이자 우리 민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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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뚫린 안전진단 체계]철도청 시설물 18% 도면없어
철도청과 지방자체단체들이 일부 공공 시설물의 안전등급을 터무니없이 높게 매겼음이 드러남에 따라 정부가 그동안 발표해 온 안전등급에 관한 각종 통계들도 그대로 믿을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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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후보자들 생활과 관련 공약 늘어
창원시의원에 출마한 아파트 관리소장 출신의 姜모 (38) 후보는 2일 "16층 이상 아파트 단지의 점검 관리비 (연간 12만원 수준) 를 없애겠다" 고 약속했다. 그는 "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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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간첩사건]지하철 설비 간부가 간첩(19)…북한 테러때 안전대책 있나
서울지하철공사의 심정웅 (沈政雄.56) 동작설비사무소장이 북한의 고정간첩임이 밝혀지면서 북한 테러등 유사시 지하철의 안전성에 대한 시민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검거전까지 沈씨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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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서울지하철]上.위기관체계가 미흡하다…기동반 출동장비조차 없어
지하철 타기가 겁난다. 올들어서만 벌써 32번째 사고다. 자칫 잘못하면 대형사고로의 연결 가능성 때문에 시민들을 더욱 불안케 하고 있다. 지하철 사고의 문제가 무엇인지 따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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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지하철 안전관리시스템 시민 점검
잇따른 사고와 운전장애등으로 말썽을 빚어온 서울지하철 안전관리시스템에 대해 시민감사관이 감사의 칼을 빼들었다. 지난 7월초 첫 임용된 서울 시민감사관 이준영 (李峻榮.66).문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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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8월부터 아파트주차장 전용사용권제 실시
빠르면 8월부터 전체 주차면수가 가구수를 초과하는 아파트단지의경우 주차면마다 동.호수를 표시, 해당 세대만 사용할수 있는 전용사용권이 인정된다. 또 고층 아파트의 발코니.창문.외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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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환경.안전 투자
『쾌적하고 안전한 서울만들기』라는 조순(趙淳)서울시장의 시정방침에 따라 환경.안전부문에 대한 투자가 대폭 늘어난다. 환경부문은 공원녹지 확충사업을 중심으로 모두 1조6천8백5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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監理 전담 기구 별도 설치 시급-'安全생활' 시민토론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宋梓.崔秉烈)과 안전문화추진본부(본부장 禹誠)가 공동 주최한 「안전생활을 위한 실천과제 시민대토론회」가 안전전문가 2백여명과 시민 3백여명이 참석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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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끝.
국가 중요시설 경비는 아무리 엄격하게 관리하고 통제해도 지나침이 없다.특히 요즘같이 테러나 산업스파이등 범죄위협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는 안전및 경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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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돈회 서울시 건설안전본부장
-시민들이 정말 한강다리를 안심하고 건널 수 있나. 『성수대교 붕괴 이후 모든 한강다리에 긴급점검과 보수를 해 다소 위험이 있던 일부 다리도 위기는 넘겼다.앞으로도 한강교량의 성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