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구두고소 고발 「센터」 개소 1개월

    구두 고소 고발 「센터」가 문을 연지 만1개월이 된 19일 현재 서울지검 관내에선 모두 3천여 건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본청이 1천7백50건으로 가장 많았고 성동지청 3백31건,

    중앙일보

    1979.04.21 00:00

  • 서울 남대문로 3·4가 일대|무작정 상경 청소년 상대로|새벽 노상에 이색 직업 소개소

    서울의 도심에서 노상(노상)직업소개가 한창이다. 남대문 극장(서울 남대문로 4가)에서 새로나 백화점(남대문로 3가)에 이르는 2백여m의 인도와 이 인도에서 남대문시장으로 연결되는

    중앙일보

    1979.03.17 00:00

  • 지나친 삥땅감시에 항의|안내양 집단탈출

    【부산】10일 상오3시쯤 부산시남구용호2동148 시민여객 안내양 77명 중 74명이 회사측의 지나친 삥땅감시감독을 항의, 집단 탈출소동을 벌였다. 이 때문에 시민여객의 24번·20

    중앙일보

    1979.01.10 00:00

  • 경찰서서 도망친후 7차례 범행|차치기주범 김준한 검거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수감되기 직전 경찰서 형사계 창문을 부수고 달아났던 차치기사건의 주범 김준한(23·전과3범·서울마포구망원동222)이 8일 하오 서울성동경찰서에 검거돼 공무집행

    중앙일보

    1978.12.09 00:00

  • 아파트서 어린이 또 피살|여 국교 5년생 혼자 집 지키다

    「아파트」에서 혼자 집을 보던 어린이가 강도에게 살해됐다. 지난달 24일 향남「아파트」어린이 피살사건이 있은 지 21일 만이다. 경찰은 두 사건 모두 수사의 실마리마저 잡지 못하

    중앙일보

    1978.11.15 00:00

  • 무디어진 보건의식|곰팡이 슨 건어물엔 파리떼|위생상태 "0"점 변두리 식품업소

    서울의 변두리가 보건부재 지역이 되고 있다.「메이커」표지도 없는 불량과자류와 불량식품이 판을 치고 간이 식당·주점 등의 위생 상태는 영점에 가깝다. 이같이 한 여름철에 시민보건이

    중앙일보

    1978.08.03 00:00

  • 교통요금 인상 후-요금 시비가 잦다

    서울시는 교통요금 인상과 더불어 시내「버스」의 대민「서비스」개선을 촉구하고 있으나 「서비스」개선은 커녕 일부 「버스」 회사측에서는 종전에 안 받던 시외구간요금을 충분한 사전계몽도

    중앙일보

    1978.06.21 00:00

  • 새 용의자를 추적

    제일은행남대문지점 권총강도 사건수사본부는 사건발생 5일이 지난 30일까지 모두 63명의 용의자를 수사했으나 그중 21명은 혐의가 없어 새로 26명을 추가, 모두 68명을 용의선상에

    중앙일보

    1976.08.30 00:00

  • 가발 벗은 청년 목격 특수전과자를 수사

    제일은행 남대문지점 권총강도사건 수사본부는 28일 새로운 목격자들과 시민신고 내용을 종합, 3명의 범인가운데 8·15특사나 소년원 출신전과자가 있을 것이라는 심증을 굳히고 이들에

    중앙일보

    1976.08.28 00:00

  • 5백원권 위조사건|모두 53장을 발견

    5백원권 위폐가 서울과 수원에서 계속 발견돼 18일 하오 2시 현재 수원서 35장, 서울18장 등 53장이 발견됐다. 경찰은 이 위폐가 서울?경기지방에서 광범하게 대량으로 사용돼

    중앙일보

    1976.08.18 00:00

  • 김지미·나훈아 약혼발표

    ○…영화배우 김지미양(36)과 가수 나훈아군(29)은 9일 하오9시 서울남산외교구락부에서 기자회견을 자청, 『약간 절차가 뒤바뀐 느낌이지만 곧 결혼할 사이』임을 밝혔다. 이날 조급

    중앙일보

    1976.07.10 00:00

  • (⑨)이것도 음식인가

    수은주가 30도까지 치솟은 27일하오의 서울영등포시장안. 먼지가 푹푹일어나는 길가 잡상인틀틈에 조그마한 「아이스·박스」를놓고 그안에 각종청량음료와함께 우유를 넣어놓고 팔고있었다.

    중앙일보

    1976.06.28 00:00

  • 두 용의자 추적

    서울 「아스보리아·호텔」암「달러」상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사건발생6일째인 14일 상오 중간수사결과를 발표, 26명의 용의자 가운데 혐의가 풀리지 않은 5명에 대해서 계속 수사

    중앙일보

    1976.06.14 00:00

  • 범인「몽타지」전국에 배포

    서울「아스토리아·호델」암「달러」상 피살사건 수사본부는 12일 사건발생 4일 동안 죽은 고명숙씨(52) 주변인물 30여명에 대해 수사를 폈으나 별다른 혐의를 잡지 못했다. 경찰은 1

    중앙일보

    1976.06.12 00:00

  • 주민이 모르는 도로점용료 부과

    서울시는 올들어 시내일부가정에 사전설명이나 예고없이 해묵은「도로부지점용료」를 부과해 사유지를 점용하고있는지조차 모르고있던 시민들의 항의를 받고있다. 이는 서울시가 73∼74년에 국

    중앙일보

    1976.02.12 00:00

  • 파출소서 인수 거부

    11일 하오1시30분쯤 서울동대문고속 「버스·터미널」김제행 매표구 앞에서 경비원 오순복씨(61)가 30세가량의 여자승객으로부터 5백원을 소매치기하던 정모군 형제를 현장에서 붙잡아

    중앙일보

    1976.01.12 00:00

  • 신년특별기획|석학「다렌도르프」교수 특별기고|금세기 마지막 25년 세계

    세계의 선진공업사회에 있어서 1차원적 의미로서의「발전」이라든가 양적 성장의 무한성에 대한 신념등 지금까지의 사고의 주조가 소멸되고 있음은 명약관화하다. 1973년의 중동전쟁을 일컬

    중앙일보

    1976.01.10 00:00

  • 수용능력 없는 부실 영아원|일반 가정에 「양육위탁」

    해외입양알선업체인 영아원들이 고아입양 특례법의 법적인 미비를 이용, 자체수용 시설보다 훨씬 많은 영아를 수용한뒤 그 일부를 일반가정에 위탁보호 시키고 있어 행정상의 실태파악이나 건

    중앙일보

    1975.11.29 00:00

  • 인권만 짓밟는 마구잡이 수사|승재군 사건

    갈현동 승재군(5)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사건발생 3개월이 되도록 뚜렷한 수사방향도 잡지 못한 채 마구잡이 식 수사로 엉뚱한 시민들만 골탕먹이고있다. 경찰은 그 동안 이웃주민·차

    중앙일보

    1975.08.20 00:00

  • 위장결혼 이민 늘어

    서울지검 특별수사부(김성기 부장·임상현 검사)는 23일 최근 도피성 이민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자 해외영주권, 혹은 시민권을 가진 한국교포와 위장 결혼하여 이민가는 사례가 크게 늘고

    중앙일보

    1975.05.23 00:00

  • 여대생·「탤런트」 등 여인 13명 농락|폭로 위협 금품 갈취

    서울 시경은 26일 신인 가수 나종배군 (22·본명 김종배·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 「맨션·아파트」 12동 201호)을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및 강간 혐의로 구속

    중앙일보

    1975.03.26 00:00

  • (7)공신력

    연전 서울 S경찰서 형사과서 있었던 희극 하나. 묵은 빚 30만원 시비로 주먹다짐을 벌인 끝에 상해 맞고소를 낸 채권자 이모씨(37)와 채무자 최모씨(35)가 서로『진짜 피해자는

    중앙일보

    1975.01.11 00:00

  • 미국인들의 불경기 대책-중고품 크게 인기

    중고 의류의 이용 증가, 늘어난 주부들의 바느질, 그리고 상점의 절도 사건 증가 - 이 모든 것은 미국이 현재 직면해 있는 경기 후퇴와 이로 인한 내핍 생활상을 반영하고 있다. 1

    중앙일보

    1974.12.06 00:00

  • 무허가 관광알선 업체 난립 전세버스요금 「덤핑」

    본격적인 관광「시즌」에 접어들어 나들이 인파가 늘고있으나 무허가 여행알선업자에 대한 단속소홀로 봄철 관광질서는 문란하기 짝이 없다. 특히 이같은 현상은 국내관광알선업 허가가 없는

    중앙일보

    1974.04.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