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이사장

장애인의 날 하루만 요란-정부 숫자조차 파악못해

장애인의 날은「행사용」인가. 올해도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정부와 유관단체가『장애인을내가족처럼 생각하자』고 목청을 높이고 여러 행사를 준비하고 있지만 장애인복지는 여전히 사회의

쓰레기 소각로 설치로 울산시.업계간 경쟁-울산시

쓰레기 소각로 설치를 놓고 울산시와 환경운동연합.소각로 제작회사간에 자존심이 걸린 한판 승부가 벌어지고 있다. 울산시가 공동주택 단지에 설치한 소형 쓰레기소각로의 시범운영결과에 따

신문이 신뢰 받으려면-정확.정직하게 만들어야

7일은 제38회「신문의 날」로 지난 4일부터 시작된「신문주간」의 절정을 이루는 날이기도 하다.한국신문협회는 이날을 맞아「정직하게 만든 신문,밝은 미래 약속한다」를 올해의 표어로 정

「오보없는 신문」… 국내외 전문가 제언/내일 신문의 날 특집

◎“「오보」는 오진보다 더 무섭다”/한쪽말만 듣고 쓰면 위험/사소한 일이라도 꼭 확인 「신문의 날」이 올해로 38돌을 맞았다. 이는 일시적 파행도 없지는 않았지만 오랫동안 한국의

고병익,신경임,송한호,민태식,강원채,곽노현

◇高柄翊 前서울대총장은 지난달 31일 민족문화추진회 이사회에서 제7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高이사장은 韓國정신문화연구원장과방송위원장등을 역임한바 있다. ◇申庚林(시인)(右).李均永(

국제화 성패 民草손에 달렸다-크리스천아카데미 국제화세미나

과연 국제화와 세계화는 인류사적 전환기에 처한 우리가 가야할방향이며 거역할 수 없는 역사의 흐름인가. 4일 오후 북한산 기슭에 자리잡은 서울수유동 아카데미하우스. 전국 각지의 지역

남 자본·북 노동력 결합땐 “큰힘”/아·태재단 창립토론회 지상중계

◎북한 체제안정돼야 점진적 통일 가능/핵문제 개방유도로 해결하는게 최선 김대중 아시아·태평양 평화재단 이사장은 26일 힐튼호텔에서 재단창립(27일)을 기념하는 국제학술토론회를 개최

고속철 지상화 방침 하루만에 후퇴 시민단체등 반발-대구시

[大邱=金基讚기자]감사원이 20일 고속철도 특별감사결과 발표에서『도심지를 지나는 노선의 지상화가 예산을 오히려 낭비하고 장기적인 국토발전에 저해된다』고 지적,지상화의 방침을 재검토

최순영.이신범.안무혁.김옥조.김창수.손룡.김충기

◇崔淳永 성균관대 동창회장(신동아그룹 회장)은 23일 오후7시 여의도 대한생명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동문들을 초청한 가운데 성균인의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93성균인의 밤」을 개최.

一家상 수상위해 내한한 노무라 가쓰코 씨

『소비자들이 불만을 표시하는 차원을 넘어 적극적으로 정치.기업활동에 대한 감시활동으로 잘못을 지적하고 바로잡는 교정기능. 활동이 중요해요.』 가나안농군학교가 주는 제3회 一家賞(사

김상하

◇李相河 한국프레스센터이사장은 30일 오전10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裵秉烋매일경제신문 상무이사의 사회로 언론계.학계.경제계.시민단체 등의 관련인사들을 초청하여「실명

침체 일로 국내 만화 업계|대여 업소 도서관 전환 나섰다

침체 일로에 있는 국내 만화업계가 살 길 마련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한국 만화가 협회·만화 출판인 협의회·전국 만화 유통 연합회·한국 도서류 서비스업 조합 등 만화 관련 4개

시민들 돌려보는 책 왜 가져가나(속 자,이제는…:4)

◎지하철역 새마을 문고/6년간 30만권 없어져 나만 먼저 생각하는 극단적 이기심으로 우리 모두가 마땅히 함께 누려야 할 것들까지 크게 훼손되고 있다. 부산시 새마을문고는 지난 3월

「정사협」 서영훈 공동대표(일요 인터뷰)

◎“의식 달라져야 개혁 성공”/물질에 눌린 도덕적 가치 되살릴때/「촌지」 없애는 운동부터 펴 나가야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시민운동협의회」 상임공동대표인 서영훈 흥사단이사장은 철저

지구 살리자 종교계도 동참-31일 유림회관서 환경윤리선언

우리나라 6대 종단이 참여하는 종교계 환경보호장전이 31일 선포된다. 『오늘 우리는 우리 자신이 만들어 놓은 문명에 의해 자멸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로 시작되는 「환경윤리종교인선언

39개 시민단체 정사협 출범/집행위장 손봉호교수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국민의식 개혁운동을 추진해나갈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시민운동협의회」(정사협)가 27일 오후 서울 경운동 수운회관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근로자자녀 장학금 뒷받침 새얼문화재원후원회

우리사회에는 각종 모임과 단체들이 많다. 어떤 모임은 사단이나 재단으로 법인화돼 있는 것도 있고 회원이외에는 전혀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 단체도 있다. 인구 2백만이 넘는 인천에는

“개혁날개”단 청와대/비서관 인선 “끝”

◎50명 가운데 37명 새얼굴로 포진/민정비서실은 YS 친위부대로/재야 담당에 재야인사 전격 기용 청와대 비서관들은 저절로 어깨에 힘이 들어가게 되어있다. 아무리 대통령이 권위주의

민족중흥회서 85년부터 추도식 10주기 땐 근혜씨측과 별도 행사

『5·16참가도 사실 자의반 타의반이었다, 유신 때는 정말 고민했었다. 그 동안 나의 원칙은 어른(박대통령)의 목적이 뚜렷한 이상 내 철학이나 소신과 다르더라도 그분 하는 일을 따

서울 택시파업/「매수」 의혹사건이 자극제

◎정액 사납금·완전 월급제 싸고 대립/번번이 시민만 골탕… 근본대책 절실 서울 회사택시파업은 근본적으로 사납금을 둘러싼 노사간의 이견조정 실패에서 비롯됐지만 그 과정에서 튀어나온

◇김동철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은 12일 공단창설 5주년기념으로 『법률상당사례집』을 발간, 관계기관과 시민단체에 무료로 배포해 법률상담등에 활용토록 했다.

『그리움의…』출판 회 ◇김성옥씨(여류시인·서림화랑대표)는 시집『그리움의 가속도』출판기념회를 16일 오후7시 한국일보사 13층 송현 클럽에서 갖는다. ◇정행길 새마을부녀회 중앙연합회

한국 민주화 성과와 과제/국가경영전략연 세미나(요지)

◎“무질서 극복 시민이 나설때”/자율분위기 편승 정부·국민 법무시 늘어/비정치분야 「6·29」필요… 언론책임 막중 우리사회 각 분야에 민주화의 전기를 가져왔던 6·29선언이 「미완

민족사 바로 세워야 국가발전

『다른 나라들은 자신들의 역사와 민족을 제대로 알리는데 많은 노력과 자원을 투입하는데 비해 우리는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는데 너무 무성의한 것 같습니다 남이 같은 생각을 공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