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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운동 투표영향"-여론조사서 76%
현재로선 투표율.후보의 납세 및 병역사항.지역감정.시민단체의 낙선운동 등이 4.13총선의 당락을 가를 주요 변수로 부상했다. 4일 현재 예상투표율( '반드시 투표하겠다' )은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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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합지역 기류 변화]
법정 선거운동(3월 28일~4월 12일)이 시작된 이후 격전지의 선거판세가 후보들이 처한 '조건' 과 '선거운동방식' 에 따라 판이하게 달라지고 있다. 현재 지지율 5% 이내의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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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합지역서 현역 상승세
지난달 28일 법정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격전지의 선거판세가 매일 달라질 정도로 엎치락 뒤치락하고 있다. 4일 현재까지 후보의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후보의 조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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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emerge]4·13 총선과 황무지의 노래
4월은 잔인은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피우며 추억과 욕망을 뒤섞고 봄비로 잠든 뿌리를 깨우네. April is the cruellest month, breeding Lila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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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16대 총선 대전망-총선승부처,수도권판세정밀분석
수도권은 97개 의석이 걸린 총선의 승부처다. 역대 어느 총선보다 지역구도가 첨예해질 것으로 보임에 따라 각 당은 텃밭 압승을 기본으로 하고 지역색이 옅고 의석수도 가장 많은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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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 선거사령탑 24시간 밀착 취재] 4.서영훈대표
4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의 역삼동 영상벤처센터. 민주당 서영훈(徐英勳)대표는 영화배우 문성근씨와 유길촌 영화진흥위원장 등 30여명과 자리를 함께 했다. 徐대표는 "문화산업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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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현장을 간다] 개발·복지 빛좋은 말잔치
유세전이 한창 달아오른 4일 도시지역 후보들은 지역개발을, 농촌지역 후보들은 농민복지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한표를 호소했다. 총선연대의 낙천운동과 관련, 후보들 사이에 공방이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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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연대, 유세하듯 맨투맨 낙선운동
22명의 집중 낙선운동 대상자를 선정한 총선시민연대가 후보마다 시민단체 대표를 1대1로 맞붙이는 맨투맨식 낙선운동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전담 마크맨' 으로 선정된 시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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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파문…정가 확산]
'파주산(産) 육류 시식회' 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시식회에 썼던 고기가 파주산이 아니라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지난달 31일 장.차관과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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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학회, 각당 공약 분석]
"그저 유권자에게 보이기 위한 공약(空約)에 불과하다. " 중앙선관위의 의뢰를 받아 이번 총선에 후보를 낸 8개 당의 '16대 총선 대국민 공약(公約)' 을 분석한 한국정치학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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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운동 본격화…반발하는 3野
총선시민연대의 낙선운동이 4일부터 본격화하자 한나라당과 자민련은 강하게 반발했다. 민국당은 '한나라당 감표〓민국당 득표' 라는 계산에 따라 총선연대에 대한 직접 공격은 자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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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격전지…낙천 한풀이] 광주남
3선을 겨냥한 민주당 임복진(林福鎭)의원과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한 강운태(姜雲太)전 내무장관이 광주남구에서 대접전을 하고 있다. 민주당 절대 강세지역인 호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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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연대 낙선운동] 선정방법
3일 발표된 총선시민연대의 낙선 대상자는 1, 2차 공천반대 명단선정 과정에 적용했던 부패행위.헌정파괴.선거법 위반 외에 지역감정 선동.탈세.병역비리가 문제가 된 인사들이다. 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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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연대 낙선운동] 당락 살생부 될까
총선시민연대가 3일 낙선운동 대상자 86명을 발표하고 낙선운동에 총력전을 펴기로 해 납세.병역비리.전과기록 자료 등과 함께 16대 총선가도에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총선연대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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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남북 정상회담"-민주당 서영훈 대표
여야는 2일 전국에서 합동연설회를 열고 납세.재산.병역 등 신상기록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여야 정당과 후보들은 신상기록이 유권자들과 기존판세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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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격전지…경제 공방] 부평갑
1일 오후 4시 인천 부평구 부개 삼거리. 지난달 31일부터 해외매각 대신 공기업화를 주장하며 전면파업에 돌입한 대우차 노조원들이 많이 사는 이곳에 한나라당 조진형(趙鎭衡)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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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유세 현장]
4월 첫번째 휴일인 2일 4.13총선 후보 합동연설회가 전국 대부분 지역구에서 열렸다. 연설회에서는 후보간 정책대결보다 병역.세금.공천시비 등이 비중있게 거론됐고 특정후보 연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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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운영 심판하자"…한나라, 여당에 맹공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가 민주당의 '후보자질론' 공세에 맞서 '현 정권 심판론' 을 다시 들고나왔다. 2일 기자회견을 통해서다. 후보들의 재산.납세.병역 등 후보 신상기록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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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현장을 간다] 무소속 후보들, 열세 만회 안간힘
경남 마산 합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석태 후보는 지난달 31일 오전에야 선거 사무실에 현수막을 내걸었다. 무소속 출마자들이 모두 등록한 뒤에 기호를 배정받아 등록 전부터 기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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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레이다] 학력 등 후보간 '흠집내기' 재연
4.13총선 선거운동 나흘째를 맞아 전국의 후보들은 갖가지 이색적인 방법으로 표밭가꾸기에 나섰다. 일부 선거구에선 후보들 간에 학력.경력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부산 수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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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기선잡기 총력…납세·병역의혹 집중 공격
여야는 30일 정당연설회를 갖고, 상대방 후보들의 납세와 병역의혹을 집중 공격하면서 선거전 초반 기선잡기에 주력했다. ◇ 무세(無稅).무병(無兵)공방〓민주당 김한길 선대위 대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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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이상 현역 중진들, 인물·일꾼론 내세워 배수진
"감나무도 감이 주렁주렁 열리려면 10년이 걸립니다. 30년 된 깨끗하고 튼튼한 거목이 여기 있습니다. " 30일 오후 부산 사상구 감전2동 재래시장 거리유세에서 7선의 신상우(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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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 유세장서 납세·병역의혹 공방
무세(無稅).무병(無兵)을 둘러싼 공방이 유세 현장으로 옮겨붙었다. 각 정당도 이 문제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시민단체들은 병역기피와 탈세 의혹이 짙은 후보에 대해 낙선운동을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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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럼] 또 DJ, 반DJ인가
최근의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이번 선거는 양당 대결구도로 간다고 한다. 자민련이 충청지역 연고를 주장하고 있고 변수들이 많긴 하지만 현재로서는 어떻든 민주-한나라 양당의 대결로 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