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 잘못하면 ‘고딩엄빠’ 된다”…전문가 기겁한 최악 성교육 유료 전용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 얼마 전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남학생이 8살 아이에게 “성관계 놀이를 하자” 말하고 성추행했단 의혹이
-
中, 휴대전화·노트북 불심검문 명문화…상하이선 이미 목격담
중국 국가안전부 요원 뱃지. 국가안전부 위챗 캡처 오는 7월부터 중국 안보기관이 내·외국인 구분 없이 휴대전화·노트북 등 전자기기를 불심검문 할 수 있도록 허용한 법 규정이 발표
-
"이선균 유흥업소 접대부는 '풀뱀'…골프 실력도 수준급"
“일프로업소 ‘약 마담’이 VIP 관리…단골 마약상·의사로부터 자급자족” “이선균 사건 연관된 유흥업소 접대부는 ‘풀뱀’… 골프실력도 수준급” “피부과·성형외과 의사, 단골
-
"왜 백지 들었냐고요?"…中시위대 변호사가 밝힌 '무서운 이유' [박성훈의 차이나 시그널]
박성훈 베이징 특파원 “사람들이 무엇을 써야 할지 몰라서가 아닙니다. 진실을 표현하면 무슨 일을 당할 수도 있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백지시위대를 돕기 위한 무
-
"尹이 텔레그램 선호" 카톡사태 넘긴 용산...알고 보면 秋 덕분?
지난 7월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 질문 중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텔레그램 대화를 나누던 모습, 국회사진기자단 대통령실 직원들의 출근 시간을 알 수 있
-
[분수대] 카톡 탈출
심새롬 정치팀 기자 #1. “국내 1위 로펌에 가니 변호사가 의뢰인을 만나자마자 텔레그램 앱 설치부터 시키더라.” 벌써 9년 전 얘기다. 소송 중인 중견기업 대표가 2013년
-
막말·갑질, 내로남불, 재택유령…내옆의 ‘오피스 빌런’은?
공기업 직원 A씨는 자신보다 어린 여성 B씨가 상급자로 있는 것에 대해 회사 내에서 공공연하게 불만을 표시해 왔다. 다른 직원이 있는 자리에서 성희롱 발언을 하는가 하면, B씨를
-
갑질은 기본, 월급루팡·내로남불…별의별 '오피스 빌런' 처단법
공기업 직원 A씨는 자신보다 어린 여성 B씨가 상급자로 있는 것에 대해 회사 내에서 공공연하게 불만을 표시해왔다. 다른 직원이 있는 자리에서 성희롱 발언을 하는가 하면, B씨를
-
저커버그, 더이상 '투톱' 안둔다…재계가 주목한 4인방 누구
메타(옛 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 AP=연합뉴스 메타(옛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와 셰릴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COO)의 '투샷'은 메타에 있
-
애국계정? 결국 돈벌이였다…'반중' 잡으려던 검열이 깐 민낯 [박성훈의 차이나 시그널]
박성훈 베이징특파원 중국에서 검열은 일상과 공존한다. 중국 메신저 웨이신(微信·wechat)에선 ‘교회’(教会)대신 ‘jh’라고 쓴다. 교회의 중국어 발음 ‘jiaohui’의 첫
-
[디지털 세상 읽기] 파란 말풍선
박상현 오터레터 발행인 어느 업종이나 마찬가지이지만 빠르게 변하는 테크 업계에서 특정 기업, 서비스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젊은 고객을 끌어들이지 않으면 안된다. 페이스북의
-
메타버스·에너지 클라우드…AI가 콕 찍은 미래 기술
지난달 21일 오후 열린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연구실(랩)의 홈커밍데이. 같은 랩에서 공부했던 학생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환영(welcome)’이라고 적힌
-
기생컴퓨팅, 신탄소물질, 사이버 정신건강…AI가 콕 찍은 미래기술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연구실(랩) 홈커밍데이는 지난달 21일 메타버스 공간에서 열렸다. [사진 게더타운 캡쳐] 지난달 21일 오후 열린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
-
[팩플] 크래프톤 CEO는 왜 딥러닝 열공하나 유료 전용
팩플레터 101호, 2021. 06. 03 Today's Interview '배그' 개발자가 딥러닝에 빠진 이유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하반기 IPO 최대 기대주'라면 크래프
-
[팩플] '배그' 만든 크래프톤 CEO는 열공 중, 왜 딥러닝인가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27일 서울 서초대로 크래프톤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했다. 우상조 기자 게임회사 크래프톤에는 모순적 한 쌍이 있다. ‘이거 한다’ 돌진하는
-
클럽하우스, 프라이버시 보안에 어떤 문제 있나
[status 해당 리포트 이미지 캡처] 클럽하우스(Clubhouse)는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깜짝 스타로 등장한 음성 채팅 플랫폼이다. 간단하고 매력적인
-
여당은 때렸는데 文은 감쌌다…윤석열·최재형 미스터리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감사원과 검찰의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 폐쇄 관련 감사·수사에 대해 “정치적 목적으로 이뤄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난해부
-
[디지털 세상 읽기] 시그널에 몰리는 이유
박상현 ㈔코드 미디어 디렉터 과거 박근혜 정권 말기에 많은 한국인들이 카카오톡을 떠나 텔레그램에 몰려들었다. 정부가 시민들의 카톡 대화를 들여다볼 수 있다는 공포 때문이었다. 당
-
난리난 그날 윤석열·박은정도 가입…텔레그램 퍼지는 법조계
법조계가 ‘검찰총장 징계청구’사건으로 급박하게 돌아가던 4일, 윤석열(60) 검찰총장과 박은정(48) 법무부 감찰담당관이 한 곳에 나타났다. 바로 채팅 애플리케이션 ‘텔레그램’
-
"엄마, 나 급한데…" 카카오, 피싱 피해 막는 '톡 사이렌' 도입
[카카오 제공] 카카오가 지인을 사칭해 금전을 요구하는 메신저 피싱 피해를 막기 위해 카카오톡에 '톡 사이렌' 기능을 도입한다. 카카오는 17일 "카카오는 가족, 친구 등 지
-
'센다이 총영사 제안'은 무죄…김경수 항소심이 뒤집은 이유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6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재판을 마친 뒤 심경을 밝히고 있다. 김 지사는 이날 댓글조작 혐의에 유죄(징역 2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무죄를 선고받았다.
-
드루킹 특검 향한 김경수측의 도발 "아주 영화를 찍고 있다"
'댓글 조작 공모'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7일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기 위해 마스크를 벗고 있다. [연합뉴스] 김경수(53) 경남지
-
[단독]학교재단 고위인사 사칭 메신저 피싱에 수천만원 피해 본 교수
프로필 사진도 지구본 모양으로 돼 있을 때는 특히 메신저피싱을 의심하고 주의해야 한다. [카카오톡 캡처] 충청권에 있는 한 대학교수가 학교 재단 이사장을 사칭한 메신저 피싱을
-
통화내역 안 남아…전화 안 받아도 ‘보이스톡’은 받는다
보이스톡 무료 대화 화면엔 통화 ‘녹음 기능’이 빠져있다. 통화기록이 남지 않고 음성 녹음도 되지 않아 보안에 민감한 사람들 사이에 보이스톡이 유행하고 있다. [김기정 기자]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