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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 골프 대회 ‘동아회원권 스타 최강전’ 개최…이재룡·박광현·신수지·한영 등 총출동
연예인과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자선 골프 대회 ‘동아회원권 스타 최강전’에 출전해 팀 대항전을 벌인다. ‘스타팀’은 이재룡, 박선영, 구본승, 신수지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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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실리와 세력의 뚜렷한 갈림
●·스웨 9단 ○·커제 9단4보(40~51)=우하귀 접전에서 쌍방 실리와 세력의 지향 노선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백 쪽에 좌하귀 실리를 내주면서 외곽을 두텁게 하고 상변의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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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로즈, '리우 혈투' 끝 112년 만 금메달 주인공
저스틴 로즈(36·영국)가 112년 만의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세계랭킹 12위 로즈는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파71)에서 끝난 리우 올림픽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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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GOLF]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하는 꿈의 라운드, 시즌2 시작!
연승 상금 누적! 최대 1천 2백만 원 획득할 수 있어!JTBC GOLF, ‘SG골프 The Match 시즌2’ 오늘 밤 11시 방송!프로와 아마추어 골퍼가 함께 하는 박진감 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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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경영의 정석 ①] 탑 독과 언더 독의 경쟁전략
기업을 경영하는 크고 작은 모든 기업가는 같은 업종에서 숙명적으로 라이벌을 만난다. 탑 독이 되면 모든 것을 차지하고 패자는 언더 독으로 낙인 찍혀 루저의 길을 걸어야 한다.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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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까시다” “참” 혼잣말 많이 해…아자황, 3국 때 처음 물 한 모금 마셔
16일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떠난 이세돌 9단과 딸 혜림양이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해 취재진과 공항보안팀 등 인파에 둘러싸인 채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구글 인공지능(AI) 알파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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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탄 녜웨이핑, 구급차 불러 놓고 150명과 맞짱
1991년 12월 KBS 바둑대축제에서 서능욱 프로가 9단 승단을 기념해 111명을 상대로 다면기를 하고 있다. [한국기원] 1990년 서능욱 9단은 9단 승단 기념으로 바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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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고수들 머리 맞대도 찾을 수 없는 ‘신의 한수’
사카타 에이오(왼쪽)의 주변에 흐트러진 담배갑과 부채, 손도구 등을 보라. 대국할 때 대국자 주변은 온통 난장판일 때가 많다. [일본기원] 1935년 3월 일본. 신포석의 물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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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박사와 함께하는 ‘어린이 프로파일러 설록의 사건 일지’ 설록의 아버지와 M 그리고 모리아티 게임
일러스트=오은우 마침내 설록 앞에 나타난 M, 그의 목적은 복수였다 객석에서 우레와 같은 박수가 터져나왔다. 설록은 참담한 패배감과 자책감에 빠져 고개를 숙인 채 혼잣말을 중얼거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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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의 매력, 대체 뭘까요 그림자 다섯 개도 못 본 것 같은데
[매거진M] 시네마 썰전-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본 여기자들의 수다 ‘엄마들의 포르노’라 불리며 전 세계를 강타한 E L 제임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그레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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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계의 무한도전 ‘이영돈 PD가 간다’
이영돈(59) PD가 간다. 이번에도 현장이다. 다만 착한 식당으로 국한된 게 아니라 전국 팔도를 헤집고 다닌다. 공소시효가 지났어도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들여다 보는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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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차 16대, 코티 주인공은 …
‘최고의 자동차’를 가리기 위한 명차들의 한판 승부가 시작됐다. ‘중앙일보 2015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이하 코티)’ 를 뽑기 위한 레이스가 깃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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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느린 기국이 위해 손잡고 뛰었죠
오승찬·양세찬·심윤섭·이재홍·김기국(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군은 티셔츠에 쓰여진 말처럼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친구 사이다.“탕!” 총성 소리와 함께 희뿌연 연기가 솟아오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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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간 춤춘 것 보다 TV 출연 2분 덕에 우리를 알아보네요"
현대무용수가 대중의 관심을 얻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발레라면 주역급 무용수들이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지만, 스토리 없이 추상적 개념을 집단으로 표출하는 현대무용은 난해하다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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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간 춤춘 것 보다 TV 출연 2분 덕에 우리를 알아보네요”
현대무용수가 대중의 관심을 얻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발레라면 주역급 무용수들이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지만, 스토리 없이 추상적 개념을 집단으로 표출하는 현대무용은 난해하다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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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사는 게 왜 이리 비루해졌나
이문재 시인은 주간지 시사저널 기자, 문학전문 출판사 문학동네 편집주간을 지냈다. 요즘에는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시를 쓴다. 시인은 가장 닮고 싶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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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취임 한 달, ‘혁신’ 박차 ‘굿모닝 경기도’ 기틀
민선6기 경기도 남경필호가 지난 7월 1일 출범, ‘혁신’의 기치를 높이 걸고 쉼 없이 달리고 있다. 취임행사 없이 안전점검 현장에서 첫 일정을 시작했던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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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툭하면 20점 … 스트라이크존 넓혀라
2014년 프로야구는 과열됐다. 두산은 팀타율 0.310(역대 최고는 0.300·1987년 삼성)을 기록 중이고, 넥센 박병호는 60홈런(역대 최다 56홈런·2003년 이승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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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영웅은 사라지고 시청자 분노만 남아
‘더 지니어스 시즌 2’ 논란의 중심에 선 이상민.tvN의 서바이벌 게임쇼 ‘더 지니어스’가 다음 주 막을 내린다. 시즌 2 내내 논란을 몰고 다녔다. 프로그램 폐지 서명 운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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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서 2m 거리 퍼트 연습을 석 달 이상 하라
눈 덮인 경기도 가평의 아난티 클럽서울의 설경은 한 폭의 그림 같다. 그래도 푸른 필드를 꿈꾸는 골퍼에게는 그 어떤 풍경도 위안이 되지 못한다. 혹한기에는 스윙과 클럽을 재점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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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음주 후 스크린 골프 ? 눈,허리,무릎에 주는 영향
유재돈의 해피골프클리닉 한국골프필라테스협회유재돈 회장 연일 술자리가 많아지는 연말시즌이다. 직장모임이던 동문모임이던 예전과는 다른 풍속도는 1-2 차 모임 후 삼삼오오 스크린골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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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베토벤보다 베토벤다운!
예상대로였다. 파보 예르비는 구질이 다양한 명투수처럼 끊임없이 악단을 독려하며 템포와 밀도를 조절했다. 그의 강렬하고 예민한 지휘봉에 도이치 캄머필 단원들은 덤비거나 물어뜯듯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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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칼럼] 박정희의 공무원, 박근혜의 공무원
박보균대기자 대통령의 언어는 국정 돌파력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과거 정부는 무엇을 했는지 묻고 싶다”고 했다. 그 힘으로 ‘전두환 추징금’ 문제를 정리했다. 대통령은 말에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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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크리에이터를 만나다 ④ 가수 겸 배우 임슬옹
가수겸 배우 임슬옹이 갤럭시 노트Ⅱ를 이용해 지난 22일 열렸던 갤럭시 노트데이 현장 모습을 보고있다. 대중은 색다름에 열광한다. 누에가 고치를 벗고 나비가 되듯 변화를 주저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