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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내일 팡파르 | 한국 준우승″워밍업〃
【삿포로=방원석특파원】삿포로 하늘에 태극기를-. 제2회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할 한국대표팀 본진19명이 7일 오후 일본 삿포로에 도착, 이곳에서 전지훈련 중인 스피드스케이팅·쇼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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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 스케이터」 배기태 은 질주
한국 빙상의 호프 배기태 (23·단국 대학원)가 27일 서베를린 윌마도르프 링크에서 벌어진 월드컵 스피드스케이팅 1차 대회 5백m와 1천m에서 각각 2위를 차지, 또다시 세계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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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영웅」노리는 캘거리 스타들
개막을 하루 앞둔 「캘거리동계올림픽은 눈과 얼음의 리영웅」을 노리는 주목의 새 영웅자리를 다투는 라이벌끼리의 숨막히는 대결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모두 46개의 금메달을 다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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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수상·스키 "우리도 「금」후보"|대표팀 동계오륜 겨냥 유럽 전훈 박차|배기태 월드컵우승에 고무 자신감 얻어
세계수준에 크게 뒤져 푸대접만 받아온 빙상·스키가 최근 해외전지훈련등으로 대표선수강화에 부쩍 열을 올리고있다. 캘거리동계올림픽이 눈앞에 다가왔기 때문이다. 『우리라고 메달을 못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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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스키·하키등 동계 선수 크게 줄어
동계종목 선수들의 숫자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빙상연맹과 스키협회가 최근 발표한 85∼86년시즌 선수등록현황을 보면 빙상6백36명, 스키 4백38명등 모두1천74명이 등록,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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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5배m 22위
【헬싱키(핀란드)AP·UPI연합】이영하는 27일 헬싱키에서 속개된 제1회 세계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남자5백m에서 39초30을기록, 22위를 차지했다. 이영하는 26일의 첫날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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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부전고원서 빙상대회 열어
【서울=내외】 북한은 지난14일부터 24일까지 11일동안 함남 부전에서 각도·시 체육선수단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스피드 스케이팅경기를 개최, 평양시 체육선수단 소속 임이빈이 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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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7백여명 참석|동계빙상 개막
제60회 전국체육대회 동계빙상대회가 24일 상오11시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전 3일의 막을 올린다. 「스피드」와 「피겨」「아이스·하키」등 3개 종목에 걸쳐 태릉국제「스케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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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예 황봉근 2관왕
13일 태능 국제「스케이트」장에서 벌어진 제11회「스피드·스케이팅」종목별 선수권대회의 하오경기에서 황봉근(공군)은 남자1천5백m, 주미예(한샘여중)는 여자3천m에서 또 우승, 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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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5백m 정재원 우승
제10회 전국남녀종목별「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가 14일 태릉국제「링크」에서 40명의 선수가 참가한가운데 개막. 남자 5백m에서 정재원(경희대)이 41초F의 대회신기록으로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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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교 빙상경기 1월6일 개막
제11회 전국 국민학교대항 빙상경기대회가 1월6, 7일 이틀간 태릉「스케이트」장과 동대문실내「스케이트」장에서 열려 신년도 「스포츠」계의 「시즌·오픈」을 맞는다. 중앙일보와 동양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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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탁구 등 세계 선구권전|한국, 10개 종목 참가
75년도의 국제「스포츠」계는 「올림픽」과 「아시아」 경기 대회와 같은 종합 대회는 없으나 각 종목별로 세계 선수권 대회와 「아시아」 선수권 대회를 치르게 되어 있어 한국은 단일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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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남)·춘천교대부초(여) 2연패 스피드
【춘천=이근경·박영신·이을윤 기자】제28회 전국초등학교 대항 빙상경기대회가 7일 춘천 공지천 특설「링크」에서 폐막되어 리라와 춘천교대부초가 「스피드」부 남녀 부의 2연패를 이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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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선수 불참한 우수선수 기록대회
「스피드·스케이팅」이 우수선수 기록대회에 우수선수들이 대거 불참, 기록면에서 가장 권위가있는 공인기록회가 초라한 대회가 되고 말았다. 1일 태능 「링크」에서 시작된 우수선수 공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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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는 「스타」들-역전의 형광 「그라운드」에 남기고
「스포츠」계는 「시즌·오프」와 함께 많은 「스타」들과도 이별해야만 한다. 아무리 위대한 선수라 해도 신인들의 급성장에 밀려 지난날의 영광을 간직한 채 후배들에게 자리를 양보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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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스포츠」 인구 얼마나 되나
현재 세계의 「스포츠」 인구는 얼마나 되며 어느 종목의 인구가 가장 많을까. 최근 「스위」와 「루마니아」 통계 기관이 세계 53개국의 자료에 근거, 조사한 것을 보면 작년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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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이 판친 대회
판도 바뀐 종목별 강국 세계신 없고|일 점프 금메달, 빙속 미국우승 예상외 북구의 종주국들 몰락 소, 동독 두각 삽보로 올림픽은 너무도 많은 이변이 일어나 당초의 예상이 그대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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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화가 낸 신기록 홍수
『글쎄, 신기록이 많긴 하지만.』 그렇다. 금년도의 「스피드·스케이팅」은 한국신기록의 홍수사태. 「시즌」 중반인 6일 현재 4개 대회에서 모두 13개의 한국신기록이 쏟아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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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백18명 참가
12일부터 14일까지 태능「스케이트」장과 동대문「링크」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체육대회 동계빙상대회의 참가인원수가 8백18명으로 확정됐다. 작년 12월31일까지 마감된 이번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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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 5개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무더기로 7개의 한국신기록이 나와 「삽보로·올림픽」을 앞둔 「스포츠」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삽보로」동계「올림픽」파견 최종선발전 겸 동계「유니버시아드」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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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옥·최중희, 여자 천m서 한국신
「스피드·스케이팅」 전국 남녀 종목별 선수권 대회 2일째 경기가 24일 태릉 「링크」에서 열려 전선옥 (수도사대) 최중희 (수도여사대)가 여자 1천m에서, 김영희( 상명여중)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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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는 나를 몰랐다|단장의 레이스…삽보로 「프리·올림픽」의 남과 북
【삽보로=조동오특파원】「프리·올림픽」에 참가한 한국의 김영희 양과 북괴 선수로 참가한 김 양의 이모 한필화는 같은 링크에서 숙명의 대결을 하게 됐다. 김영희 양은 한필화가 난생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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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이경희 발굴 큰 수확
종합 선수권을 제외한 금년도 스케줄을 모두 마친 빙상계의 가장 큰 수확은 여자 단거리의 호프 이경희 (13·원주 일산 국민학교)의 발굴이다. 이경희는 13세의 국민학교 6학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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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체전 내일 개막
제52회 전국체전동계빙상대회가 15일 상오10시 춘천공지천 특설「링크」에서 성대히 개막된다. 「스키」를 제외한 「스피드」,「피겨」, 「아이스·하키」등 3종목에 1,147명이 출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