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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포라, 새로운 '커뮤니티 피드' 기능 출시
목표 관리 앱 드림포라(Dreamfora)가 사용자들의 목표 달성을 위한 '커뮤니티 피드' 기능을 출시하였다. Dreamfora는 사용자들의 장기 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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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3연전에 1-2-3펀치 나서는 두산… 이승엽 "가장 중요한 경기"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 연합뉴스 두산 베어스가 원투스리펀치를 앞세워 광주 KIA 타이거스 원정을 떠났다. 이승엽 두산 감독도 "가장 중요한 경기"로 짚었다. 두산은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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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선발 기회 잡은 KIA 좌완 김기훈, 하지만 하늘이…
KIA 타이거즈 좌완 투수 김기훈. 연합뉴스 대체 선발 기회를 잡은 KIA 타이거즈 좌완 김기훈(23)이 비 때문에 결국 등판하지 못했다. KIA는 14일 김기훈을 1군 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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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맞아?" 침착, 담대한 아기호랑이 윤영철
KIA 타이거즈 투수 윤영철. 광주=김효경 기자 스무 살 같지 않은 침착함과 담대함이 느껴진다. 윤영철(19·KIA 타이거즈)이 빠른 공이 전부가 아니란 걸 보여주며 신인왕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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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내야수→1군 외야수→태극마크 후보… 롯데 윤동희 "포지션 바꾸길 잘했다"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윤동희. 부산=송봉근 기자 2군 내야수에서 1군 외야수로, 그리고 태극마크 후보까지.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20)가 1년 만에 초고속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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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공간, 용지니어스 키친…그곳만 가면 랜더스 세진다 유료 전용
강남구 청담동 모처에 ‘용지니어스 키친’이 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개인 공간이라 그룹 내부에서도 자세한 정보는 모른다. 인스타그램 팔로어 80만 명 이상을 거느린 ‘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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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이 달라졌다, 가을야구가 보인다
시즌 초반 부진을 씻고 KBO리그 데뷔 첫 10승을 달성한 웨스 벤자민. 벤자민이 이끄는 KT도 후반기 반격에 나섰다. [사진 KT 위즈] 프로야구 KT 위즈가 후반기 도약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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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닝도 잘 먹고 한국말도 잘 하는 복덩이 KT 벤자민
KT 왼손투수 웨스 벤자민. 사진 KT 위즈 프로야구 KT 위즈가 순위 싸움을 뒤흔들고 있다. 복덩이에서 골칫거리, 다시 복덩이로 돌아온 왼손투수 웨스 벤자민(30·미국)이 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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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130㎞→151㎞ 만들다, R&D 야구 탄생시킨 ‘반성문’ 유료 전용
정재은 신세계그룹 명예회장은 무언가에 심취하면 깊이 파고드는 성격으로 각인돼 있다. 2006년 한국 최초의 ‘우주인 선발대회’에 정 명예회장이 당시 69세 나이로 참가한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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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도 기대하시라…특급 외국인 투수 3파전
프로야구 전반기를 빛낸 특급 외국인 투수들이 후반기에도 치열한 3파전을 예고하고 있다. KBO리그 ‘신입’ 에릭 페디(30·NC 다이노스), ‘복귀병’ 라울 알칸타라(31·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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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가자" 외치며 후반기 반등 각오 다진 KT 벤자민
KT 위즈 투수 웨스 벤자민. 사진 KT 위즈 "가자!" 프로야구 KT 위즈가 재도약의 시동을 걸었다. 후반기 반격의 선봉장을 맡을 웨스 벤자민(30)은 능숙한 한국어로 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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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스' 심정수 아들 심종현, MLB 5라운드 애리조나 지명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지명된 심종현(왼쪽)과 아버지 심정수. 사진 MLB.com 통산 300홈런을 때려낸 '헤라클레스' 심정수의 아들 심종현(21·케빈 심)이 애리조나 다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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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근까지 나올 기세였던 NC 강인권 감독의 5연패 탈출기
최근 급격이 체중이 줄어든 NC 강인권 감독. 연합뉴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강인권(51) 감독은 최근 “얼굴이 반쪽이 됐다”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누가 보더라도 얼굴살이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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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일 만에 실전투구…142㎞ 뽑아낸 류현진
류현진 류현진(37·토론토 블루제이스)이 13개월 만의 실전 점검을 순조롭게 마쳤다. 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있는 토론토 구단 스프링캠프 훈련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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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전 40기’ 장재영이 드디어 해냈다…감격의 데뷔 첫승 신고
키움 장재영이 5일 고척 NC전에서 승리투수가 된 뒤 동료들로부터 물세례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장재영(21)이 마침내 그토록 그리던 마수걸이 승리의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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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398일 만의 실전 점검 '이상 무'…"이달 말 복귀 희망적"
류현진(37·토론토 블루제이스)이 13개월 만의 실전 점검을 순조롭게 마쳤다. 미국과 캐나다 언론도 일제히 이 소식을 전하며 밝은 전망을 쏟아냈다. 지난 2월 밝은 표정으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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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으로 돌아온 롯데의 마지막 우승 멤버
현역 시절의 롯데 이종운 수석코치. 지금은 추억이 된 유니폼을 입고 롯데의 소총부대를 이끌었다. 중앙포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10개 구단 중에서 가장 오랜 기간 한국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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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DNA를 어쩌랴…이병규 잇는 ‘적토마 주니어’
현역 시절 이병규(왼쪽)와 고교생 아들 이승민의 타격 장면. [사진 LG 트윈스·한화 이글스] 어릴 적부터 야구는 친구와 같았다. 매일 TV로 아버지가 뛰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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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토마’ 아버지는 반대했지만…이병규 DNA는 숨길 수 없었다
LG 현역 시절의 이병규 삼성 수석코치(왼쪽)와 아들인 휘문고 3학년 이승민의 타격 장면. 대를 이은 교타자 가문의 탄생이 임박했다. 사진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어릴 적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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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박차’ 류현진, 조만간 라이브피칭 소화
토론토 류현진. AP=연합뉴스 재활이 한창인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라이브피칭을 소화한다. 복귀 초읽기다. 토론토 매체 스포츠넷 등 주요 외신은 14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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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딜런 파일 방출… 올시즌 네 번째로 짐싼 외국인
두산에서 방출된 투수 딜런 파일. 뉴스1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결국 외국인 투수 딜런 파일(27·미국)을 방출했다. 두산은 8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딜런의 웨이버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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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연속 QS 끝에 시즌 첫 승 이재학 "마지막엔 경기 못봤다"
4일 잠실 LG전에서 6이닝 1실점하고 시즌 첫 승을 따낸 NC 다이노스 이재학. 연합뉴스 NC 다이노스 사이드암 이재학(34)이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1군 합류는 늦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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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불펜 성장한 LG 유영찬 "어떠한 상황에도 최선 다해"
30일 잠실 롯데전에서 데뷔 첫 승을 따낸 LG 유영찬. 김효경 기자 LG 트윈스 핵심 불펜으로 성장한 유영찬(26)이 데뷔 첫 승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유영찬은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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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팔 푸는 류현진 “7월 중순 복귀 목표”
지난 2월 밝은 표정으로 야구장에 출근하는 류현진. 복귀 준비가 순조롭다.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36)이 순조롭게 마운드로 돌아올 준비